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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소용 없을 것 같네요..
어디나 극렬지지자들은 있기 마련이네만..
글쎄요.. 유후보 진영에서도 저렇게 심후보를 비난할까요?
유시민이 이제 다된 것 같다는 둥,
국참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다를 거 없다는 둥,
유시민 없는 경기도가 훨 행복할거라는 둥..
이런 지지자들이면, 단일화 한다고 해도 투표 안할게 너무도 뻔하니.. 쯧
서태지 팬들이 서태지 안티를 양성한다더니,.. 공감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심후보, 개인적으로도 몇 안되는 여성 정치인이라..
이정희 후보, 박영선 후보 다음으로 좋아하는 여성 정치인이었는데..
아쉬움에 퇴근합니다..
1. 욕심이
'10.5.27 11:27 PM (58.225.xxx.164)많죠!
못 느끼시는분 많나봐요.
단일화 꿈깼으면 좋겠습니다.바랄만큼 바래봤지만 안되잖아요 .2. 대실망
'10.5.27 11:30 PM (210.94.xxx.89)네, 저도 오늘부터
그래도 진보신당도 뜻이 있으니 분당했겠지.. 따위의 이해 접어버리렵니다.
덩어리만 다를 뿐이지, 귀닫고 사는 건 MB와 동급입니다!
MB도 자기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사니,
뭐가 다른지 원.3. ..
'10.5.27 11:31 PM (218.52.xxx.225)진보신당.. 비례대표 꿈도꾸지 말거라.
4. 대실망
'10.5.27 11:33 PM (210.94.xxx.89)그러게요.
노통 시절, 비례대표에서 급 상승한 민노당 시절 꿈꾸나본데,
전 오늘부터 한나라당 다음으로, 진보신당 안티입니다.
단일화 해도, 솔직히 안 반갑습니다. 여론에 밀려 어거지로 하는 꼴이겠죠.5. 안타까워요
'10.5.27 11:36 PM (125.180.xxx.29)저역시 비례대표라도 찍어줄려다가 민노당으로 마음돌렸어요
오늘온 선거용지에서 딴날당후보랑 진보신당후보는 빼서 분리수거통에 버렸어요6. .
'10.5.27 11:37 PM (119.69.xxx.172)에휴... 이번에 끝까지 기다렸다가 저도 맘 접으려고요.
7. 고마운일이네요
'10.5.27 11:40 PM (112.150.xxx.142)비례대표를 민노당, 진보신당 중 한곳에는 주고싶었는데, 미련을 버리게 만들어주니...
8. 그러게요...
'10.5.27 11:44 PM (122.32.xxx.10)진보신당에 대해서 평소에 갖고 있던 안쓰러움을 동반한 지지가 사라졌어요.
저 그 당에 계신 후보님들 진심으로 좋아했었다구요.
그래서 제발 이번에는 심판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다음을 기약해주십사 했는데...
정말 마음 아픕니다.. 왜 상황을 읽지 못하실까요?9. 지금
'10.5.27 11:50 PM (58.225.xxx.164)저자리에 심후보 자리는 없었어 야 했습니다.
싸움이 싸움인지라 누울자리보고 누워야 했지요.
그냥 평범한(느낌 없는사람) 사람이 본다고 가정할때 심후보에게 눈돌릴 사람있나요??
두사람 대결이라면 귀를 세우고 더 가슴속으로 들어갔을 토론10. 음
'10.5.27 11:52 PM (121.151.xxx.154)단일화 해도, 솔직히 안 반갑습니다. 여론에 밀려 어거지로 하는 꼴이겠죠. 2222222222222
11. 그사람들
'10.5.27 11:54 PM (180.92.xxx.88)홈피갔다 왔는데 단일화꿈도 꾸지말자 였어요..
내비두세요....이상과 현실 사이겠지요...그나마 노무현 되고 비례대표 되고 ...거기 사람들 현실감이 없는것같았어요...유시민 안되고 김진표 되었음 니들 그래도 열심히 그럴꺼냐 여하튼 실망이었어요..........현실의 벽을 깬것도 민주화 역사의 산물임을 이미 잊은듯 했습니다...서울시장은 노회찬 한명숙 경쟁이고 경기도지사는 유시민 심상정 경쟁이면 얼마나 좋은세상 이겠습니까 당장 공중파를 보세요.....현실입니다12. 저도
'10.5.28 12:17 AM (124.111.xxx.112)오늘 맘 확실히 접었네요.
선관위에서 온 후보팜플렛 중 찍어줄 분들만 빼고 모두 재활용수거통에 넣었네요.
한명숙님을 비롯한 민주당 몇 분, 시의원은 민노당, 국민참여당은 나오신 분이 없어서 비례대표로 찍을겁니다.13. 한심
'10.5.28 1:14 AM (114.205.xxx.254)그 동안 노회찬,심상정 두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만,실망이 큽니다.
야권연대에 적극 참여한 오히려 민노당에 호감이 갑니다.
비례대표는 민노당이구요.진보신당 마음속에서 영원히 안녕입니다.14. ///
'10.5.28 8:11 AM (211.38.xxx.16)심후보,...노희찬씨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었어요.
노희찬씨 서울 후보 토론회에서 보여주신 모습과 어제 심후보 모습,,,정말 안습.
심후보,,,단일화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도 진보신당 마음에서 지울랍니다,
어제 토론 보고 딱 마음 정했습니다,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지지하는 정당이었는데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는 것을 주부인 저도 알겠는데 뭐하고 계시는건지,,,
곁에 둔 참모들의 수준이 정말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