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정말 힘들어서 빼내기가 어렵네요.
머리를 쓰고 쓰다가 어제는 물건하나 팔고 입금은 유시민님 후원금으로 내주라고 부탁했는데 금액이 하도 적어서 오늘은 벼라별 궁리를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남편이랑 등산갔다가 깊은 산중 수몰예정지구라서 인가가 없는 동네에서 민들레와 쑥을 캐다가 찌고 덖어서 만든 차가 있는데 이거라도 장터에 팔아봐야 하나..
친정엄마가 덖어주신거라 쪼매 죄송하긴 하지만요
다만 10만원이라도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뭐, 내다팔게 없나 하루종일 집안을 들여다 보고 다니네요
한명숙님께도 후원하고 싶고 안희정님께도 후원하고 싶고
우리 지역 멋진 교육감 후보님께도 후원하고 싶은데 이런 간절함이 마음으로 끝나지 않아야지 싶은데...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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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께 후원하고 싶은데...
고민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0-05-27 14:37:55
IP : 125.13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원을 위해서라도
'10.5.27 2:39 PM (125.180.xxx.29)키톡바자회열면 좋을것 같은데...
누가 나서주면 좋겠어요~~2. 정말
'10.5.27 2:42 PM (58.142.xxx.205)후원바자회 조그맣게라도 안될까요?
3. ..
'10.5.27 2:43 PM (125.184.xxx.183)찬성인데요..시간이 너무 없어요.
4. 저도
'10.5.27 2:54 PM (59.14.xxx.218)찬성인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너무 멀쩡한 삼* 전자레인지, 테팔튀김기(분리가 안돼 흠) 등
내놓을 게 몇개 있는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원글님 정성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이리 아름다운 님들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 꼭 승리하셨음 좋겠네요.^^5. 순이엄마
'10.5.27 2:56 PM (112.164.xxx.224)그러게요. 여기저기 후원하느라 5월이 좀 힘드네요. 우리집 통장 빨간색 키고 달려드네요. 이거이 빨갱인가???
6. 누가나서서
'10.5.27 2:59 PM (125.180.xxx.29)오늘내일 바자회좀 여세요
선거날은 수요일이잖아요
토요일 후원회에 입금해도 될듯싶은데....7. 이런마음
'10.5.27 3:02 PM (210.94.xxx.89)정말 이번 선거에서 결실 맺었음 좋겠습니다..
8. 3
'10.5.27 3:04 PM (125.140.xxx.146)아이디어 없을까요?
9. ...
'10.5.27 3:23 PM (119.69.xxx.14)저도 바자회 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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