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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기랑 펑펑 울었어요.ㅠ.ㅠ

울보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0-05-27 10:37:33

이제 18개월 여자아기예요.
다른분들도, 또 다른 아기들도 이러나요?

아기가 화가나면 자꾸 뭔가를 집어던져요.
지금이 던져서 날아간다는걸 탐구할 시기도  아니구요.
분명히 화가나서 던지는거기때문에 던질때마다 하지말라고 타이르기도 하고
그래도 그러면 화를 내기도 하고 가끔 성질나면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했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인형을 냅다 집어던지길래 인형 아프다고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우는데 30분을 우네요.

악을 쓰면서 우는데 달래도 안되고  안아줘도 놓으래요.
등을 토닥거리는것도 손을 치면서 하지말래요.ㅠ.ㅠ
평소에도 던지거나 그래서 엄마 맞으면 아파~ 그러면 울고불고 아기가 더 악을 쓰고 하는데
오늘은 정말 어찌나 심한지요....

자기땜에 엄마나 다른사람(인형)이 아프다는걸 인정할수 없는건지.
벌써 그런 자의식이 생겨서 그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자기 화가 나면 저를 밀쳐내는데
그러면 제가 미치겠어요.

너무 울어서 그래 울어라 하고 저는 화장실에도 가보고 혼자 울게둬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울어요.
나중에 아기안고 펑펑울었더니 또 서럽게 울면서 소리를 빽빽 질러요.
아.... 다른아이들도 이런가요?

엄마를 밀쳐내요?
저럴때마다 저는 정말 엄마 자격이 없는건가 한심스러워요.
하루종일 우울해서 맘이 너무 불편하구요.
내 아기가 나를 싫어하나 하는 맘도 들어서 아프고  내가 엄마자격이 있는사람인가 싶어서 슬퍼요.

저를 밀쳐내도 꼬옥 안아줘야하는데 몇번을 안아줘도 싫다고 뿌리치면
엄마인 저도 그게 상처가 되서 아기를 탁 놓게돼요. 울어라 울어.하는 마음.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어서 그럴까요....
아이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IP : 175.112.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7 10:43 AM (121.168.xxx.32)

    아...저도 24개월된 딸아이와 같이 있는데요. 넘 힘들죠...
    제딸이지만 정말 한대 제대로 쥐어박고싶고...
    그래도 참아야하는것 같아요. 정말 신경질나서 죽을것 같지만 그래도 꾹 참아야하는것 같아요.
    그게 아기를 기르면서 가장 힘든부분인것 같아요.
    혹시 부부관계는 좋으세요? 아기앞에서 싸운적은 없으세요? 아기앞에서 히스테릭한 모습 보이세요?
    이런것들이 바로 아기에게 영향을 주더라구요. 저또한 자주 싸우고 신경질자주내는데 그걸 그대로 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차려서 참고참고 또 참아서 미소를 자주 띄워주면 바로 또 좋아지고...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부모의 영향이 99% 인것 같아요.
    그래서 절대 아무리 힘들어도 아기앞에서 온화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저도 빵점이에요...ㅠㅠ

  • 2. 3333
    '10.5.27 10:44 AM (118.216.xxx.241)

    그냥 관심을 갖지 마세요..그리고 18개월이 남이 아픈걸 어떻게 알겠어요?
    그냥 인형같은건 던져도 되지않나요? 같이 놀아주세요.

  • 3. ^^
    '10.5.27 10:44 AM (183.102.xxx.165)

    아직까지 많이 힘들때에요..토닥토닥..
    그럼요...다른 아기들도 울면서 엄마 많이 밀어내요. 우리 아기두요.
    전 아기 기꺾기 교육 한다고 아기 전신을 못 움직이게 꽉 안고 30분동안 안 놔준적도 많아요.
    애는 울고불고 거의 거품 물면서 토하죠. 근데 이거 안 하면 나중에 많이 힘들데요.
    특히나 고집이 쎄고 자의식이 강한 성향을 가진 아기들이요..우리 애도 그렇거든요.
    그럴때는 엄마가 몇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꺾기 몇번 하세요..
    아직 안 하셨나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보면 자주 나오는데 엄마는 양반 다리하고
    앉으시구요. 아기는 앞으로 보게 해서 안은 다음 아기 하체는 엄마 다리로 꽉 누르고
    상체도 엄마가 꼭 안으세요. 절대 아프게는 하지 마시고 아기가 버둥거리고 많이
    울거에요. 조용하고 엄하게 "ㅇㅇ아, 엄마가 그러면 안 된다고 했지?" 이렇게 얘기
    많이 해주세요. "뚝 그치면 놔줄께" 말해주시구요. 아기가 어느순간이 되면 누그러질거에요.
    그럴때 놔주면서 꼭 안아주세요. 엄마가 ㅇㅇ이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고 고집 피우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 그래서 일부러 그런거야. 엄마 미워하지마. 엄마는 우리 ㅇㅇ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사랑해~하고 아이 맘도 좀 달래주시구요.
    전 우리 아기가 펑펑 울어서 얼굴 시뻘겋게 되고 땀이랑 눈물 범벅 되서 난리일때
    시원한 쥬스나 좋아하는 우유 한잔 갖다주면서 이렇게 달래줬어요.

  • 4. .
    '10.5.27 10:45 AM (183.98.xxx.238)

    원글님, 아기와 엄마가 항상 평온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는 거에요..

    아주 어린 아기의 마음속에도 엄청난 파괴본능이 있답니다.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어렵구요,
    아기가 무언가를 의미없이 계속 던지는 행위, 엄마를 치거나 하는 행동,
    가위로 자기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이불을 자르거나 하면서 사고치는 것들,
    모두 다 포함이 되지요.

    물론 그런 공격성과 같은 면들이 얼마나 있느냐는 아기마다 타고난 거 자체가 다 다르지만
    원글님 글 읽어보면, 아이가 그럴 수도 있다고 여겨지는 정도인데요. 아직 어리잖아요.
    36개월 지나서도 계속 그러면 이 분노가 어디에서 왔을까 걱정해봐야 할 수도 있지만요.

    아이가 그렇게 자기가 저질러놓고 우는데 엄마의 토닥임을 거부하는 걸 엄마가 상처 입으셨군요.
    그 부분만은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문제입니다. 아이가 불안한 게 아니라 엄마가 불안한거에요.
    아이가 울면서 엄마를 밀쳐내면 그 시간만큼은 아이가 엄마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아이가 발버둥을 치면서 우는 그 시간이 아이에게 필요한 거에요.
    일단은 울어라울어, 하고 냅두세요. 다만 아이가 볼 수 있는 곳에 계속 계시구요.

    등을 토닥여줘도 아이가 밀쳐내는걸 엄마가 계속 안아주려 든다면 그건 아이에게 모욕이고 침범이에요.. 그렇게는 하지 마세요.
    그럴땐 그냥 옆에 있어주는 엄마가 되어주세요. 아마 아이보다 엄마가 더 견디기 힘드실 거에요.
    그럴때마다 이건 아이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야,, 되뇌세요..

    힘 많이 드시죠.. 아이 달래는 것도 그렇고 세상만사 억지로는 되는 일이 없더라구요.
    아이 키우기, 행복할 때도 있지만 정말 힘이 드는 거 같습니다.

  • 5. 힘내세요
    '10.5.27 10:49 AM (116.125.xxx.93)

    지금이 젤 힘든 시기 같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어.라고 회상할 날이
    올겁니다.
    아이 기르는거 참 힘든 일이에요.

  • 6. .
    '10.5.27 10:50 AM (183.98.xxx.238)

    위에위엣분 말씀도 맞아요. 꽉 안아주고 놓지 않기, 이것이
    아이의 행동을 자제시키고 세상 만사가 다 내멋대로 되는 것은 아니구나, 를 가르치는 아주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제 생각에는 아직까지는 '꽉 붙잡고 안아서 눈맞추고 조곤조곤'을 하기에는 좀 어린 거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공격성을 발현해야 하는 시기도 있거든요. 그걸 버텨주는 게 '인형'이지요. ^^
    아이가 인형을 던지고 치더라도 '내가 던지고 쳐도 얘는 죽지 않는구나 -> 세상은 파괴되지 않는구나' 라는 안정감이 든답니다.
    아주 어릴 때에는 사실 그런 것들을 맘껏 해야 하는 시기가 있거든요. 뭔가를 '죽이고 싶은' 본능을 약간은 발현하는.
    조금 더 지나서까지 그런다면 꽉 안고 자제시켜야 하겠지요.

    모르겠네요, 어떤 방법을 택하실지, 선택은 원글님이..

  • 7. 관심뚝
    '10.5.27 10:51 AM (122.35.xxx.227)

    그땐 울게 냅두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다른 일 하세요
    너 울어도 소용없다는걸 가르쳐주는거죠
    18개월이면 운다고 어찌 되지는 않는 나이니까 30분을 울건 1시간을 울건 냅두세요
    안아주지도 말고 토닥거리지도 말고..텔레비전도 보세요 너야 울던말던..하고
    그리고 물건던지면 같이 던지세요
    아프지않은걸로 던져야겠죠
    대신 애 얼굴을 향해 던지세요 이왕이면 봉제인형이 좋겠네요
    모서리가 없어 다치지 않으니...얼굴에 대놓고..대신 약간 충격이 있게.. 쎄게..
    그럼 좀 압니다
    내가 던져서 아프다는게 이거로구나..하고
    꽉 안아주는건 좀 커서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됬을때 말 안들을때 그때 쓰면 잘 먹히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애기 나이는 그래봤자 귀찮고 더 악을쓰고 울거에요
    니가 나 이렇게 화나게 했잖아~~~~하면서...그러니 냅두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 8. .
    '10.5.27 10:56 AM (58.227.xxx.121)

    18개월짜리 아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거나, 혹은 아기에게 너무 많은걸 원하시는것 같아요.
    그 시기의 아가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 자체를 가지고 있지를 않아요.
    그러니 다른 사람은 아프니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하지말아라... 라는건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훈육이예요.
    아기의 던지는 행동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던지는 행동 자체에 관심을 두지 마세요.
    정 심하다 싶으면 아기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시던지요.
    아직 어린 아가들은 어른들 처럼 다양한 일들을 공감하는 능력이나 사고하는 능력이 완벽하지가 않아요.
    따라서 처벌과 보상의 원리가 행동을 지배합니다.
    그 시기의 아기에게 보상은 엄마의 관심이고, 처벌은 무관심이겠죠.
    관심을 받는 행동은 반복하게되고, 무시되는 행동은 점점 사라질거예요.
    아기들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인지 발달이 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아기들이 처음부터 뛸 수는 없잖아요. 말을 잘할수도 없구요.
    마찬가지로 인지력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어른처럼 대하시네요.
    그냥 아직 어린 아기예요. 아기니까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서 훈육을 하세요.

  • 9. 고집이
    '10.5.27 11:00 AM (114.203.xxx.40)

    유난스러운 애들은 부모가 꺾어 놔야합니다.
    나중에는 부모도 전혀 손을 쓸수 없는 상태가 되더군요.

  • 10. 가끔은
    '10.5.27 11:35 AM (222.114.xxx.193)

    모른척 무시하는 것도 육아의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막무가내로 울 경우 그칠 때까지 모른척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그 후엔 많이 안아주고요.

  • 11. ..
    '10.5.27 11:47 AM (218.39.xxx.30)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관심 꺼보세요...
    우리딸은 단것에 너무 집착을 해요.. 이제 22개월 접어들었는데..
    아침부터 비타민 열어 달라고 울길래 그냥 tv봤더니 좀 울다가 장난감 가지고 놀아요...
    저도 바로 어제까지는 울면 한개만!! 하고 열어주던 엄마였어요..ㅠ.ㅠ
    고집이님 말씀처럼 어릴때 고집 꺽어놓지 못하면 평생 후회한다는 얘기 듣고 저도 오늘아침 독한맘 먹었는데 생각보다 쉽게(?)단념해서 좀 놀랬어요..ㅋㅋ

  • 12. 빨리
    '10.5.27 12:29 PM (218.235.xxx.214)

    푸름이 닷컴에 들어가보세요..그리고 힘드시겠지만 그냥 모른척 방관하지말고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줘야해요..그런 인내심이 있어야하지않을까요

  • 13. 음..
    '10.5.27 1:35 PM (124.53.xxx.8)

    필요없는 거짓말은 안하시는게 좋대요.. 인형이 맞으면 아프다고 설명하셨다는데 인형안아프쟎아요^^ 그런말은 할필요가 없다고하더군요.. 만약 엄마나 다른사람을 때리거나 하면 때리는건 안돼.. 아파.. 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울면 그냥 관심끄시고 엄마할일하세요. 아직은 18개월이고 무언가 불만이있어서나 혹은 관심을 끌려고 물건을 던지는경우가 있지만 자라면서 나아질거예요..

  • 14. 재동엄니
    '10.5.27 1:53 PM (118.222.xxx.229)

    님의 아이, 이제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임을 두 손 들어 환영하셔야 해요^^
    배 부르고 잠자고 싸고 이런 욕구뿐만 아니라
    이제 더 고차원적인 욕구가 생긴 것이고,,,그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화도 날 수 있는 것이고요...^^

    공격성이 심하면 그걸 제어해줘야 하지만, 무조건 제압하려고만 하시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인형 던지는 것은 많이 나쁜 건 아니잖아요...
    전 오히려 다른 것(딱딱한 것) 던지려고 하면 인형이나 공으로 바꿔주고 그거 던지라고 했어요.
    그것도 좀 더 지나면 자기가 집은 것으로만 던지려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러면, 전 '엄마 화났어!!! **이가 그거 던져서 엄마 화났어! 속상해!!'하고선
    눈도 안마주치고 주방에서 딴 짓하고 신문보고 했어요.
    절대 말도 섞지 마시고 눈도 마주치지 마시고요.
    그럼 지 속 풀릴 때까지 좀 울다가 엄마한테 와요, 관심 끌려고...(왜 우리도 길가다 넘어졌을 때 누가 부축해주면 아픈 척하지만, 신경도 안써주면 얼른 툭툭 털고 아무렇지도 않게 가던 길 가잖아요...--;;;)
    그럼 울음 그쳤을 때, '던지는 건 안되는 거야. 아야해~ 이제 던지지 마세요.'
    하고 안아줬어요. 아직 어린 아이한텐 너무 상세히 설명해줘도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못 알아들으니...)

    그런 걸로 엄마 자격이 없다 생각하시면,,,^^이 세상에 엄마 자격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ㅋㅋ 그러니 상심 마시고 힘 내세용!!

  • 15. 재동엄니
    '10.5.27 1:55 PM (118.222.xxx.229)

    그리고,,,앞으로 조금 더 자라서 말 좀 틔이면 자기 요구를 말로 하게 되니깐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
    전 요새 아이 하는 말들 뭔 말인지 해석하느라 머리 터집니다...ㅋㅋ

  • 16. .
    '10.5.27 4:21 PM (183.98.xxx.238)

    "그런 걸로 엄마 자격이 없다 생각하시면,,,^^이 세상에 엄마 자격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ㅋㅋ 그러니 상심 마시고 힘 내세용!!"
    너무 동감해요. 원글님. 상심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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