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주변에 독거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70~80세) 많이 계시는데요.
이번선거에 관해서 설명을 많이 해드리는데요. 선출한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기억할수 없다고 .
아무리설명을 해도 다음날 또 헷갈리신다고 ( 파란색말고 두번째)..
자꾸 적어달라네요..도지사 누구,시장누구,등등...선거날 가지고 가서 보고 하신다고 ,,
적어드려도 선거법에 이상은 없는건지 옛날같으면 이런고민 안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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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을 잘몰라서 ......
두려운 선거법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0-05-27 10:29:07
IP : 112.158.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0.5.27 10:31 AM (115.126.xxx.58)종이는 못갖고 들어가실 거예요...이차라리 손바닥에 적어가야 하나?
그동안은 이름을 크게 적어서 눈에 익게 하시고2. ㅎㅎ
'10.5.27 10:34 AM (119.195.xxx.92)글을 읽으실수 있으신가요?
같은동네 분들이면 반복적으로 알려드려야겟네여...
자기자 적어가면 모르지만
누가 적어준걸 가져가면 선거법에 위반될수도잇을거같아요3. ㅎㅎ
'10.5.27 10:34 AM (119.195.xxx.92)아 안타깝네요 ㅠㅠ
4. 이플
'10.5.27 10:43 AM (115.126.xxx.58)일단 가장 중요한 도지사 교육감등 한 세분이라도 확실하게 알려드리는 게 어떨까요..
5. ㅎㅎ
'10.5.27 10:45 AM (119.195.xxx.92)중요한 도지사 교육감 교육의원 구청장....시장...
아 너무 많네요 ㅠㅠ6. 가상 투표용지..
'10.5.27 10:45 AM (121.88.xxx.172)그려서요...
1차부터 시작하시는 거죠.. 나머지 떨거지들 이름 아무것도 쓰지 말구요 (헷갈리니까요..)
예를 들어 네 칸인데, 한명숙 후보가 두번째 칸이면, 두번째 칸에 이름만 쓰고, 밑에 ㅅ 표시...
우리 동네에서 보니까, 의원 출마자인지 뭔지 아예 플랭카드를 그렇게 꾸며 놨더라구요... 하도 많은 사람을 뽑아야 하니, 그냥 투표용지 그림에 자기가 해당하는 칸에 이름 쓰고 밑에 ㅅ 표시..7. 두려운 선거법
'10.5.27 10:52 AM (112.158.xxx.171)모두는 힘들고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교육위원 시장까지만 열심히 습득시킬께요.
사람사는세상 ,살기좋은세상을 떠올리며 얼굴에 미소가 흠뻑.....8. ㅎㅎ
'10.5.27 10:52 AM (119.195.xxx.92)애국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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