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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탕국 끓이다보면 꼭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원인이 뭘까요? 도와주세요.

제사 탕국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0-05-26 21:51:19
나이도 별로 안많은데, 제사를 덜컥 맡아 치르고 있는 불쌍한 며느립니다.

제사에 올리는 탕국있잖아요. 무랑 두부, 다시마 들어가는...그 탕국을 끓이다보면 어느 순간 굉장히 역겨운 냄새가 나더라구요. 원인이 뭘까요? 고기도 질좋은 한우만 쓰는데..

제가 끓이는 방법은 고기랑 물 넣고 센불로 끓여서 거품나면 거품 모조리 다 걷구요, 고기 육수 우려낸 뒤에 무 넣고 한참 끓이다가 두부, 다시마 넣습니다. 국 간은 엄마가 주신 조선간장으로 합니다.

고기국은 다 저런 방법(육수내고 거품걷고 재료 넣어서 간은 조선간장)으로 하는데, 유독 탕국만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혹시 다시마 같은게 원인일까요?

무 넣고 무가 살캉할 정도될때 까지는 너무 구수하고 맛있는데요, 탕국은 아무래도 양이 많아 오래 끓이다보면 어느 순간 냄새가 납니다.그래도 계속  좀 더 끓이면 냄새가 좀 가라앉구요.

내일 모레 제사인데, 고민되네요. 도와주세요!
IP : 203.24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5.26 9:52 PM (119.195.xxx.92)

    그게 탕국 특유 냄새같아요 북어랑 고기랑 이것저것 섞인냄새

    그래도 맛나잖아요 ㅎ

  • 2. 다시마를 오래 끓이
    '10.5.26 9:52 PM (218.38.xxx.3)

    면 맛이 이상해 지던데요
    그래서 저는 다시마는 우려낸 물만 쓰거나 끓으면 바로 건져 냅니다,,,,
    아마도 다시마가 원인일듯....

  • 3. 저는...
    '10.5.26 9:57 PM (122.32.xxx.9)

    우선 다시마육수를 만들어 놓구요.고기를 양념해서 충분히 재어놓구요(국간장,마을,참기름) 먼저 무를 아무것도 넣지않고 냄비에 달달 볶아요.거기에 고기를 넣어서 겉이 익을때까지 무랑 같이 볶은후 육수를 넣어 끓여요.

  • 4. 은석형맘
    '10.5.26 10:37 PM (122.128.xxx.19)

    친정엄마 탕국이 정말 맛난데요...
    상에 올릴 닭 삶아 낸 국물에 탕국을 끓여요.
    그리고 잿상 올리는 두부전을 국에 넣으세요.
    어쩜 그리 맛난지 잿국에만 맘이 있는 딸이랍니다^^*

  • 5. 제가 하는 방법
    '10.5.27 1:15 AM (112.204.xxx.217)

    통마늘, 후추, 굵은멸치, 다시마, 양파, 파뿌리 하나를 넣고 10분 정도 끓이다
    고기를 넣어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모두 건져냅니다.
    맑게 걸른 굴물에 썰어놓은 무(무를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 두부, 익혀놓은 고기를
    넣고 약불에 푹 끓입니다.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하고요 상에 낼때는 건져놓은 멸치와
    다시마를 약간 잘라서 탕그릇에 합께 올립니다.

  • 6. 제가 하는 방법
    '10.5.27 1:16 AM (112.204.xxx.217)

    냄새가 그래도 많이 나면 통마늘을 더 넉넉히 넣어보세요
    그리고 위에 적은 후추는 통후추입니다.

  • 7. 저는....
    '10.5.27 1:54 AM (119.71.xxx.144)

    거의 다 끓었을때 생강즙 약간과 청주를 넣고 불을 가장세게한뒤
    뚜껑을 열어놓아 냄새를 날려줍니다

  • 8. 근데요...
    '10.5.27 11:04 AM (125.182.xxx.142)

    제사 음식에는 마늘이나 양파같은 향신채는 안쓰는 걸로 아는데 육수지만 넣어도 괜찮나요?
    지방마다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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