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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비빔밥 들고 퇴근한 남편..ㅋㅋㅋ

이든이맘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0-05-26 21:33:51
요런것도 자랑인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퇴근하는데 친구랑 저녁 먹으면서 한잔 한다길래
엉? 그럼 내 밥은?? 배고프다고~~~~~~~~!!! @#$%%%!!!
초큼 과하게 징징거렸거든요...ㅡ,.ㅡ;;

좀 전에 제가 하는 가게에 왔는데
술 마신 고깃집에서 파는 양푼비빔밥 한그릇
까만 봉지에 넣어 아주 소중하게(소심하게..;;) 들고 왔네요..ㅋㅋ

그릇은 내일 출근길에 들고 간다고...ㅋㅋㅋ

오는 길에 택시기사 아저씨가
애처가라면서 칭찬해줬다고 아주 룰루랄라(-_-;;...)하고
아들이랑 먼저 집에 들어갔어요...흐흐흐흐

이제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서 널어놓고~
아들 밥 맥이고~ 목욕시키라고 할라구요..크학( >ㅂ<)

제가 남편 너무 부려먹나욤...-ㅂ-ㅋㅋㅋ
IP : 222.110.xxx.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0.5.26 9:35 PM (112.154.xxx.28)

    부럽삼 ^^

  • 2. 예뻐요
    '10.5.26 9:36 PM (116.122.xxx.198)

    참 좋은 남편이랑 예쁘게 사시네요
    챙겨주는 남편이나 고마워하는 원글님이나..
    부부로 사는것 잼나게 살면 좋잖아요..ㅎㅎㅎ
    행복만땅하세요

  • 3. 용감씩씩꿋꿋
    '10.5.26 9:38 PM (124.195.xxx.155)

    이든이맘님
    저 고백할 거 있습니다.

    사실은 지가요
    한달인가 두달전에
    마포에 갔다가 카페에 들렀습니다.
    워낙 덤벙거리는 편이라

    님 마포에서 커피 전문점 하시는 줄 알았지만
    이름과 위치는 몰랐거든요

    그날 잘 생긴 이든이가
    제게 집개를 보여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날 따듯한 매실차 맛있게 마셨습니다.
    담엔 인사 드릴께요

  • 4. 듣보잡
    '10.5.26 9:38 PM (118.32.xxx.144)

    이것도 자랑에 해당됩니다..
    싸비스 타임 정하세요...그날 갈게요...

  • 5. ^^
    '10.5.26 9:42 PM (59.21.xxx.232)

    아~ 이 자랑질 어쩔끄야~ ㅎㅎ
    전 아직 저녁도 안 먹었는데..
    쓸쓸히 라면 하나 끓여무러 갑니다~ ㅠㅠ

  • 6. 난자완스
    '10.5.26 9:46 PM (121.131.xxx.64)

    자상함의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아흑. 부럽습니다..!!!!!
    .....100원 내삼!! ^^

  • 7. 에효
    '10.5.26 9:49 PM (121.151.xxx.154)

    울남편은 자기가 술마시고 싶을때 안주랑술을 사올때 가지고오곤하지만
    저를 위해선 그런짓 절대 안하죠
    무지부럽습니다

  • 8. 이긍~
    '10.5.26 9:52 PM (116.125.xxx.225)

    지금 막 늦은 저녁 대신에 선식 쪼끔 우유에 타 와서 마시는데~ 양푼비빔밥이라뇨....ㅡㅜ

    윗님 때문에 결국은... 반도 못 먹은 선식 놔두고 삼양라면이나 찾아 끓여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에고... 여름에 몸 좀 가볍게 맹글어 볼라고 요즘 뱃살빼기에 신경쓰고 있는 중인딩...

  • 9. 와우
    '10.5.26 10:08 PM (115.136.xxx.24)

    남편분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생긴 분인지 한번 꼭 보고 싶어요 ㅎㅎ

  • 10. 저도
    '10.5.26 10:17 PM (218.146.xxx.86)

    남편 자랑 좀 할께요.^^ 어제 아침에 tv 보다가 영천에 유명한 꾼만두집이 나오길래 먹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마침 영천으로 출장 갔는데 그 만두집을 물어물어 찾아가서 사왔네요.
    솔직히 맛은 별로였지만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구만요~~

  • 11. 봄날
    '10.5.26 10:24 PM (118.220.xxx.227)

    부럽습니다 ㅋㅋㅋ
    즈는 과자만들기를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 만들면 만든다고 잔소리...
    떨어져 없음 찾고 난리입니다.
    아주 사랑스러운 밉생이지요 ㅎㅎㅎ
    저도 저렇게 챙겨받고싶어요 ㅠㅠ

  • 12. 현맘
    '10.5.26 10:50 PM (114.201.xxx.209)

    억시로 부럽사옵니당~~

  • 13. 타까페..
    '10.5.26 11:01 PM (219.249.xxx.69)

    주제는 다르지만...타까페에서...이런경우 땅 파서 묻으라 하던데요...
    82는 만원 내놓으면 용서들 하시니 다행이지만....^^
    돈을 쌓아 놓고도...내놓을 일 없는 이내...신세....

  • 14. 타사이트
    '10.5.26 11:08 PM (118.127.xxx.39)

    제가 본 이런 경우

    이 자를 매우 쳐라~~~ 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 15. ㅠ.ㅠ
    '10.5.26 11:13 PM (121.160.xxx.143)

    흑~ 저도 오늘 저녁 혼자 먹었는데...
    회사서 힘들어서 일찍 좀 들어오라켔드만.. 10시에 온다고선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조만간 이든이맘님네 가게가서 행복기운 만땅 받아와야겠어요

  • 16. ^^
    '10.5.26 11:24 PM (116.41.xxx.49)

    이쁘게 사시는 모습에 맘이 풀어지네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엄청 열받았는데,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

  • 17. ㅎㅎㅎ
    '10.5.27 12:22 AM (99.227.xxx.70)

    이 자를 매우 쳐라~~~
    미치겠어요..ㅎㅎㅎ

  • 18. 카후나
    '10.5.27 5:19 AM (118.217.xxx.162)

    이든이 보러 함 가야겠네요 ㅋㅋ
    근데 상호가 어떻게 되세요??

  • 19. 잠시귀국
    '10.5.27 7:56 AM (116.38.xxx.3)

    나 분당에 사는데요.
    위치랑 상호 알려주세요.
    자랑돈 받으러 가야겠어요.
    넝담이고 우찌 생기셨기 저리 사랑 받나 한번 연구하러 가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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