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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긴 학교서 탈출하려다 '추락'…"7살 학생 잘못"
1. 유구무언
'10.5.26 11:14 AM (211.252.xxx.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00526085020...
2. ,,,
'10.5.26 11:32 AM (59.21.xxx.181)참 어린것이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까 싶으니 제가 다 맘이 짠합니다..
학교라는 곳이 어찌 애들편이 되어주지 못하고 자기네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지
씁쓸합니다..3. 허걱.
'10.5.26 11:33 AM (203.232.xxx.3)어이가 없네요.
2007년에 다쳤다는데 그럼 이 아이는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는 건가요.
가엾어서 어째요4. 읽는동안
'10.5.26 12:21 PM (152.99.xxx.30)피가 거꾸로 올라 옵니다...저도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어서 눈물이 나네요..
1학년이면 아기인데...
학교 선생들 자격 없네요...5. ..
'10.5.26 12:43 PM (110.12.xxx.230)얼마나 놀랬을까요...
정말 못됐다..6. 어쩐대요..
'10.5.26 12:53 PM (125.177.xxx.193)어찌 그런 일이 생겼는지..
다들 자기 잘못은 없다고 회피하니 또 다른 상처가 됐겠어요...7. 싸가지
'10.5.26 1:05 PM (211.237.xxx.16)없는 교장넘 한테 전화해서 욕이나 한바탕 해줘야 겠네요
8. 후...
'10.5.26 2:27 PM (211.54.xxx.179)정말 사고가 날때는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발생하던데 이 아이도 딱 그러네요,,
특기적성 교사도 어찌보면 억울한 케이스고,,,경비의 실수가 가장 클것 같고,,
어쨌거나 관리책임은 학교에 있는데,,아이가 너무 가엾어요,,,9. `
'10.5.26 4:10 PM (61.74.xxx.231)저 기자가 상황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묘사하지 못했네요.
기사만 읽고는 명확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찌 누구의 잘못인지 아시나요?
경비가 문을 잠갔는지 아닌지 아이와 경비 주장이 다르고,
혹은 출입문이 여러개인지 한개인지도 안나오고..
특기적성교사가 학교측에 수업사실을 알렸는지 여부도 확실치않고
특기적성교사가 다른 학생은 만나서 수업을 한거 같은데, 사고학생은 왜 교실서 40분 기다렸다면서 못만났는지?
특기적성수업이 이루어졌으면, 특기적성교사와 학생도 출입문을 통하여 들어가고 나가고 했을텐데, 그럼 그들은 어떤문으로 들고났는지도 안나오고요..
사고학생의 부모는 방학중 토요일 오후 문잠긴 학교를 왜 아직 어린 1학년아이 혼자 보냈는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