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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로또 맞았을것 같아요...

궁금해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0-05-25 19:37:07
우리아파트에 아주 오랜동안 보아온 아줌마...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

그냥 보통 평범해 보이던...

약간의 장애를 갖은 딸과 중학생 아들...
남편은 회사트럭 같은것을 끌고 다니는것으로 봐서 회사의 직원.

옷차림도 뭐 수수~자가용도 오래된 무쏘?
그런데 어느날...

외제차 엄청 좋은것 타고 다니고
엄청 비싼 가방에...
우리 아파트 바로 옆의 60평대로 이사...

애들도 학교 다닐때 보면 후줄줄했는데
옷에 아주 브랜드가 잘 보이는옷으로다가...칭칭...

그 집 로또 맞은것 같아요....
무쟈게 궁금해요...ㅋㅋ
IP : 121.157.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산
    '10.5.25 7:42 PM (59.7.xxx.70)

    유산으로 받은 버리진 땅이 재계발이나 아님 도로가 나서 갑자기 갑부가 된건 아닐까?
    아님.....그동안 묶혀뒀던 주식이 대박??

    어쨌든..로또나 다름 없네요...^^

  • 2. d
    '10.5.26 10:10 AM (116.38.xxx.246)

    원래 부자였는데 맘이 바뀌었나부죠. 쓰고 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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