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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지인들과 만난 자리..
씁슬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0-05-25 11:00:16
지인이라기 보단 동료였는데 발령받아서 헤어진 여자들,, 5명이 모였습니다.
끈끈한 사이예요..
모임에 통장까지 따로 만들어서 여행도 계획중이구요..
선거얘기가 나오니 2:3으로 딱 갈리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보다 더 소중한 동생은 당연히 한나라당 이라네요..
제가 손을 꼭잡고 니가 찍고 싶은 사람은 찍되,, 정당지지같은거라두 하지 말아달라고
사정사정 하다보니 저와 같은 입장인 나머지 두명이 저를 말리더라구요
언니 그런건 서로 강요하지 말자.. 하면서
집에 왔는데 남편이 무슨일 있었냐고 묻는데.. 왜그렇게 서운하고 허전할까요
모든게 다 공유되는 소중한 사람인데.. 착한그녀가,, 신중한 그녀가.... 왜왜!!!!!!!! mb를 찍었는지..
웃긴게 말이예요.. 두명은 정말 있는집 여자들이랍니다.. 민주당이 싫데요..
남편이랑 안맞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IP : 211.57.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5 11:56 AM (110.12.xxx.230)있는집 여자..저도 있는집 여자 며느리인데..ㅎㅎ
저 한나라무지 싫어합니다..
있는집 아들 울아찌 노짱님 신봉자입니다..
없는집 아는여자 한나라 신봉자입니다..
어쩔땐 무섭습니다..
너무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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