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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화콘도 가보신 분요..

부산여행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0-05-24 16:21:11
한화콘도 다른데는 그저 그렇잖아요..
부산은 어떤가요?
부산은 좀 좋은가요?
그냥 싸게 회사통해 이용하면 9만원 좀 안되는거 같던데요..
저렴하게 묵을만한가요?
IP : 121.181.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콘도 자체는
    '10.5.24 4:27 PM (125.186.xxx.174)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저 그만합니다만..

    핵심은 바다니까요..방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 광안대교도 보이고 바다 보이고..

    대도시 핵심 관광지에 있다 보니 아주 편리하달수 있어요.

    걸어서 5분 안걸리게 큰 길 하나 건너가면 홈플러스가 있어서 장봐다 밥해먹기도 좋고
    인근에 좋은 음식점들도 많고 택시로 한 10여분이면 민락동(광안리죠)에 회먹으러
    가기도 좋고..

    위치적으로 최상이랄수 있지 싶어요.

  • 2. 가보고
    '10.5.24 4:43 PM (221.150.xxx.79)

    진짜... 휴~~~ 너무 실망했었어요.

    이번에 팔레드시즈에서 묵었는데 좋더군요. 물론 금액 차이는 나지만요.

  • 3. 그냥
    '10.5.24 5:48 PM (112.155.xxx.83)

    기대를 안하고 가면 괜찮아요. 저도 이번달에 갔었는데 입실할때 전망 좋은 곳으로 해주세요하면 바다가 잘 보이는 방을 잡아주실거예요.

  • 4. 여기
    '10.5.24 6:34 PM (218.232.xxx.5)

    위치가 괜찮아요 그리고 바다쪽 하시면 그냥 창밖으로 쭉 바다라서
    넘 신기하고 좋았어요~

  • 5. 전 좀..
    '10.5.24 10:24 PM (119.149.xxx.105)

    위치랑 바다 보이는 전망까진 좋은대요. 것도
    아주 맑은 날 아님 바다랑 하늘이 경계가 흐릿해서 창밖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도
    별 감동이 없더란...
    주복처럼 베란다없이 창문만 된 구조라 답답했어요.
    울 친정 부모님이랑 갔었는데, 주복 사는 사람들은 답답해서 어찌사나
    내내 그말 하다 왔네요.
    환기구라고 손바닥 만한 창 하나 열리는게 다예요.
    내부 시설도 좀 후지단 느낌.
    공간도 좁은 편이고 청소 상태도 그리 좋지 않은

    투숙객한텐 한낀가 조식부페 식사권 주는데,
    과일음료라고 된건 쿨피스, 에또 뭐가 있었더라...
    하여간 재료의 조잡함에 좀 놀라긴 했짐나
    편하게 한끼 떼운 건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그리 좋진 않아요.

  • 6. ㅇㅇ
    '10.5.24 11:00 PM (221.162.xxx.169)

    오래되진않았는대요..정말 너무너무 좁아요. 2인정도 묵으면 적당할듯

  • 7. 한화콘도중엔
    '10.5.25 12:02 PM (116.38.xxx.81)

    해운대가 꽤 괜찮은 축에 들어요(저흰 한화 자주 갑니다).
    10년 정도 되었으니 그다지 오래되지도 않았구요...내부상태 청결한 편이구요
    (내부 후지다는 분들은 리모델링 전 설악한화나 용인한화 가보셨다면 그런 말씀 안하실듯)
    무엇보다 바다와 접해있다는 게 해운대한화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
    흐린날이야 바다랑 하늘이랑 구별 안 되지만, 쾌청한 날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지어질 당시만 해도 그쪽엔 한화콘도만 있어서 사방이 탁 트여 그야말로 전망최고였지만
    이후 주복들이 들어서면서(최고의 부촌이 되었지요) 시야가 예전만 못하긴 해요.
    그래도, 마트도 인근에 있고, 해운대백사장도 인근이고, 다른데랑 달리 (부실하나마) 조식권도 제공하니 괜찮지 않나요?
    침대방을 고르시면 원룸에 더블+싱글침대 하나씩 있는 구조이고, 온돌이면 작은 방 하나딸린 구조인 걸로 기억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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