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말 08년초 분위기...

[....]

역대 대선 투표율 최저...

일단 주위에서 들리기론 가카는 싫고
글타고 정동영뽑기도 싫다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표들이 가카한테 갔지만...-.-;)
저도 두 사람이 정말 맘에 와닿질 않아..

그너므 747 그 공약은 뭐고..
(하나도 실현이 어려운 이야기..
소득 40000만불이 뭐 그냥 되는 줄 아나?
주가 3000은 어쩧고? )

아무튼 저같은 냉소층이 제법 많았죠,,,

그리고 젊은층은 투표를 안하고
결과는 희대의 비극이 발생하고..

5개월후 총선에선 전 대선결과에
실망하고 투표를 안했습니다.
(정말 뼈저리게 후회)

하지만 단 몇개월동안 그들이 저지르는 참상을 목도하면서
그리고 제가 살고있는 동네(부천)의 뉴타운 이야기로
주민들끼리 단합이 깨지고 분열되면서
아사리판이 되는걸 보고
아차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 동네는 경기교육감 선거를 치룰 기회가
있었고 지금 교육감이신 그분을 찍었고
그분이 됬습니다.

지난 08년처럼 정치냉소층이 이번 지방선거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투표를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넘지못할벽(속칭 넘사벽)이 없습니다.

투표로 말하지 않고 인터넷에 가카욕 아무 소용 없습니다....

꼭 투표하시길....

[맞아요]

꼭 투표~!

[꼭 투표~]

투표하지 않는 국민은 권력으로부터 무시당합니다.

[대선당시]

82쿡은 되지않을 문국현풍이 일어나서 정동영미워서 문국현뽑고 후회말도 못하게했어요
미우나 고우나 단일로 밀었어야했는데...
정동영이 싫은들 mb만했겠어요?
이런실수를 교훈삼아 무조건 단일후보로 gogo~~
발등찍고 후회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