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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질녀 등장... 아.. 진짜.. 뭡니까...
임신 8개월 여자를
사소한 시비 끝에 발로 찾다네요.
1. ....
'10.5.21 9:09 PM (180.227.xxx.60)가령 임산부인지 몰랐다해도 사소한 말다툼에 발길질까지 오간다는게
참....무섭네요2. 이든이맘
'10.5.21 9:10 PM (222.110.xxx.50)임신 8개월인데 어찌 임신한줄 몰랐다는 개소리를...
20대녀 얼굴 한번 보고싶네요..3. .
'10.5.21 9:11 PM (61.74.xxx.63)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싸우다가 발길질 하지는 않죠. 이건 누가 봐도 배 노리고 한 짓인데 8개월 임산부보고 임신인줄 몰랐다고 하면 되는 줄 아는 무뇌아...
4. 무크
'10.5.21 9:30 PM (124.56.xxx.50)저건 살인미수;;;
임산부 인 걸 알고 일부러 배를 찼다에 한표.
여자들끼리 싸우면서 누가 배를 발로차나효?
머리끄댕이를 잡거나 주먹휘두르기 신공을 쓰는게 일반적 아닌가요?
저런 건 어떻게 고통을 줘야 정신을 차릴려나......ㅠ.ㅠ5. 진정
'10.5.21 10:50 PM (125.186.xxx.26)살인미수네요...20대 아가씨가 저러기 쉽지않은데.... 거친세상 앞으로도 잘 살겠네요....ㅡ.ㅡ
6. 이럴줄알았어
'10.5.22 12:15 AM (121.135.xxx.123)거침없이 차대는 걸로 모자라 지붕까지 뚫고 발길질 하는 드라마가 인기 끌더라니..ㅉㅉ
7. 봄날
'10.5.22 12:25 AM (119.196.xxx.88)요즘 20대 장난 아닌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유명한 2호선 신도림역 출근인데 지옥철 안에서 바로 옆 아가씨 부근만 10cm 동그랗게 공간있는거에요. 제가 닿지도 않고 옆에 있는데 등을 손가락으로 쿡쿡쑤셔서 숨쉬기 힘든거에요, 순간 피하자 느낌 들어서 저도 최대한 앞에 남자 대학생 옆 붙어 숨도 못쉬고 가는데 내리려고 도는순간 가방이 닿았나봐요. 저 평생처음 듣는욕 다 들었습니다. 6개월 넘었는데도 많이 분할만큼요, 녹음해 고소 하려다 나 아니어도 저런 "*"는 해결할 사람있겟지 싶어 그냥 참고 내렸는데 솔직히 얘기함 저도 성격 않좋은터라 아직도 많이 분해요. 마이클럽에 하소연하는 글을 썼어요 --; 제가 인간이 덜된지라.. 하도 욕 해대길래 제가 한마디는 했습니다"이봐요 난 이 앞 남자분 밀면서 겨우 버티고 와서 이분이 뭐랄까봐 떨며 왔다고 아가씨 주위만 빈거 않보이냐고.." 미친* 많아요. 얼굴은 청순가련, 생머리에 미인이었다는거.. 입엔 걸레 물고 다니대요. 문제는 제가 쓴글에 대부분 요즘 그런 사람 많다 잘참았다 하셨는데 어떤 분은 지하철역 시비로 아줌마가 모라길래 머리채잡고 본때 보여줬다는 글도 있었어요. 근데 요즘은 아줌마들보다 20대아가씨, 학생들이 밀치고 앉잔아요. 저 밀린적 많은데..경희대 폐륜녀..쯤이야 우스운 세상인듯 합니다. 넘 먹고살기 힘들어 그런가봐요. 분노 조절 않되는 사이코 패스들이 너무 많아요. 저 참은거 잘한거죠? 그래도 이런글 보면 내가 한번 매운맛 보여줬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 업 지어 모하냐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8. 난도 산모
'10.5.22 11:39 AM (203.170.xxx.149)아직 초기라 배가 나온 건 아니지만 움직일 때마다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만삭의 산모 배를 찼다니 이건 정말 이해불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