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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짓거리야!!~~

xx같은 남편!!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0-05-21 18:00:20
이런거 저런거 다 그렇다 치고!!~~~
오늘이 5월21일 이지요??
5월2일 시누애 백일이라고 30만원 주래요
5월5일 어린이 날이라고 5만원 주래요( 왜 어린이날인데 울집엘 오냐구...짜증나게)
5월8일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께 20만원씩 따로 주래요
5월10 시누신랑 사무실 오픈 했다고 200주래요
5월15일 울애들 신발 사면서 지 동생애 신발 하나 사주래요 5만원
5월21일 석가탄신일 밥쳐먹으러 왔네요 (큰시누 작은시누네 가족 7명)

근무하는데 전화가 왔어요
동생들이 왔는데 회가 먹고 싶다네요
앗싸...저녁 안해도 되겠다!!~~이렇게 생각하고 좋다고 했죠
설마해서...그거 누가 사는데..???
헐!!~~이런 xx같은 신랑왈 우리가 사야지...그럼 누가 사는데??

이런!!~~~멍멍이 같은 우라질x
됐어!!~~집에서 김치해서 밥쳐먹어!!~~소리를 확 지르고 끊었네요
내가 지들 똥꾸멍에 쳐 넣을라고 힘들게 돈 버는줄 아나!!~~~확!!

표현이 너무 심했지요??? 너무 화가 나서요

IP : 58.72.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날만하네요
    '10.5.21 6:02 PM (125.178.xxx.192)

    전쟁을 하세요~

  • 2. -.-
    '10.5.21 6:05 PM (112.152.xxx.240)

    그냥 두시나요? 그걸?
    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친정동생있으면 고대로 똑같이 챙겨주세요. 그리고 휴일에 님 동의없이 어느 누구도 못부른다고하시구요. 혼자 불렀으면 혼자 책임지라고하시고, 님은 친구 만나세요~ 아님 친정부모님 모셔오세요.

    남자들은 그냥 무조건 싫다고하면 잘 몰라요. 똑같이 해주면 불편한지 힘든지 알거든요...

  • 3. 그렇게
    '10.5.21 6:05 PM (122.34.xxx.16)

    쓸데없이 퍼주기보다는
    많이 모아 가서
    나중에 진짜 병들고 힘들어질 때 큰 도움 주는 게 진정한 도움이라고 말씀해 보세요.

  • 4. ...
    '10.5.21 6:07 PM (58.234.xxx.17)

    남편이 한달에 한 천만원쯤 가져오면 그정도로 끝내시고 그거 아니면
    힘들게 맞벌이 하는 아내 등꼴 빼먹지 말고 본인 주제에 맞게 행동하라고 하세요...

  • 5. -.-
    '10.5.21 6:16 PM (112.152.xxx.240)

    천만원벌어와도 안되요. -.-
    쓸데없이 그렇게 돈쓰면 받는사람도 고마운줄 모르고, 돈쓰고도 대접못받아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현명하게 써야죠.

    솔직히 부모도 그렇게 퍼주면서 자식키우면 제대로된 대접못받는데... 형제는 오죽더하겠어요?
    그리고 외벌이여도 돈을 한달에 몇천씩 벌억도 수입은 부부 공동의 재산이에요. 근데 그걸 아내 동의없이 그런식으로 '얼마줘라~' 이러는것도 큰 문제네요.

    저희도 남편 외벌이에 월 천넘고 저 전업이지만 서로 5만원 넘는거는 합의하에 쓴답니다.
    남편은 자기보다 못한 형제들이 안타까워서 무한데로 돈 쓰고 싶어하지만 제말 듣고는 안그래요. 그대신 형제들 앞으로 하는 (이름은 제 이름이지만) 통장 하나씩 만들어 큰일있을때 보태주려고 적금 들었어요. (남편도 이부분에서는 고마워하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쪼잔하고 베풀지 못하는것도 병이지만, 제때 돈 못쓰고 스물스물 퍼주는것도 병이에요.

    아쉽게도 저는 형제가 없어서... 에잇!
    님 확실히 하세요!

  • 6. @@
    '10.5.21 7:05 PM (121.134.xxx.207)

    정말 해도해도 넘 하는 군요...
    남편 정말 뻔뻔하고...시누이들...얌체군단...대단한 가족입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들 허시겠습니다
    간이 배 밖에 튀어 나와 있는 신랑분...
    이글들 남편에게 꼭 보이시길....
    황혼이혼이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젖은 낙엽신세 되지 않으시려거든..여동생들 얌체질 잘 훈육하시시고..
    부인입장 좀 살피시길....
    형제지간우애 부모께효도...부인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대체..
    제정신인지 묻고 잡 소...한심한 간땡이 a형간염환자보다..더 쳐부은 남편...한 .심 하오

  • 7. ..
    '10.5.21 8:28 PM (110.14.xxx.110)

    적당히 해야지..
    백일날 줬음 그냥 어린이날 넘어가고 - 뭐하러 또 만나요
    부모님도 합쳐서 20 이면 되고
    무슨 또 신발이 5만원 참
    뭘 그리 자주 만나요?

  • 8. 그렇게
    '10.5.21 9:26 PM (118.176.xxx.171)

    다 퍼주니 무슨날만 되면 님집으로 오는거 아니겠어요 한 번 엎어버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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