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실패한 지휘관과 군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정부 발표가 사실이라면.

[이순신]

어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 발표가 있었다. 정부 발표가 사실이라면,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과 군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남편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라는 말을 군에서 무수히  들었다고 한다.  그것도 한미 군사합동훈련 중에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니.., 경계에 실패한 군과 지휘관들에게 엄정한 책임을 물어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부 발표가 사실이라면 말이다.

[...]

하지만 쥐박이는 선거 앞두고 북풍 소재로 딱이라며 오히려 자기가 운이 좋다고 희희낙락했다잖아요.

군대를 안 갔다 와서 그런 건지 원래 나사 하나가 빠진 놈인지...

[ㄹㄹ]

맞는말씀 울나라같이 휴전상황이라면 항상 적을 경계 주시해야 되지안나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과군은 용서할수없다
울나라는아직도전쟁중입니다

[음]

어제 제남편 직장동료부부들이랑 모임잇었는데
다들 그런소리하더군요
북한짓이라면 지휘관과 군은 용서받지못한다고요
반이상이 한나라당인데도 그러는것 보면
이일이 한나라당에게만 유리한것은 아니지요

[전쟁나면]

백전백패란 말이네요.
잠수정만 오가면서 북한군들 이땅에 풀어놓으면 끝 아닌가요.
뭐 이런 군대가 있어 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