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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패륜녀’ 부모,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 사과
1. ..
'10.5.20 8:04 PM (122.128.xxx.35)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729411&c...
2. 흠...
'10.5.20 8:08 PM (221.139.xxx.249)지켜볼 일이지요.
사과를 한것인지..그리고 그 아주머니 직장은 그대로 보장이 될것인지.
나같으면 부부가 사과하러 가는 길에 딸까지 데려갔겠구만...
저 내용 같으면..사과했을까? 싶네요.
우리 조중동에 많이 속아봤잖아요. 언론들...한다고 말로만 해놓고 안하는것처럼
증거가 필요하다.3. 음....
'10.5.20 8:09 PM (113.60.xxx.44)딸을 어찌 저렇게 키웠을까? 생각도 드는데 아무래도 인격장애 인듯 싶어요..성격 파탄자나 뭐 그런 부류...그런 사람들 자기 성질대로 하다 일커지고 주변에서 외면하거나 압박하면 엄청 두려워 하고 소심해 진다고 하네요..
4. 흠님
'10.5.20 8:21 PM (124.195.xxx.253)동감합니다.
5. .
'10.5.20 8:22 PM (115.86.xxx.27)저 패륜녀 아빠가 언론사 고위직에 있다네요. 그래서 조용하게 처리중이라는..다른 증언 들어보니 책도 던지려고 했다던데. 저렇게 키워서 뭐하나요? 스위스에 유학까지 다녀왔다던데
6. 제주 아줌마
'10.5.20 8:25 PM (211.228.xxx.195)자식을 키운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남의 자식 얘기도 함부로 못하겠지만.. 적어도 제 자식이 저러고 다니지는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저 부모가 어찌 행동을 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7. 저도
'10.5.20 8:31 PM (118.223.xxx.247)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진정 사과의 마음이 있었다면...
안가겠다는 딸을 억지로 끌고 가서라도 용서를 빌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 참..
'10.5.20 8:39 PM (122.34.xxx.34)저런애가 부모말은 들을까요? 저 부모가 쟤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원..
9. 저부터
'10.5.20 8:48 PM (59.7.xxx.227)정말 자식 잘 키워야겠단 생각 들어요. ;;남의 자식 어떻다 하기 전에 말이죠..
10. ...
'10.5.20 9:05 PM (58.143.xxx.125)내 자식 밖에서 어떻게 하고 돌아다니는지 제일 모르는게 부모라고 생각해요.
저 부모도 본인들 딸이 저러고 다니는줄 몰랐겠지요.
내 자식간수 잘하면 저런 일도 점점 없어지겠죠.11. 언론사
'10.5.20 9:08 PM (122.128.xxx.35)고위직...
안하무인으로 딸 키워놓고 무신....
정말 사과할 마음이라면 .. 이쯤되면 딸을데리고 가야 하는거아닙니까?12. 보태서
'10.5.20 9:11 PM (122.128.xxx.35)저도 아이들있지만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과만큼은 딸이 했어야 한다는것임13. 나쁜녀 ㄴ
'10.5.20 9:43 PM (218.39.xxx.222)딸을 저 따위로 키워놓고 고위직ㅉㅉ
잡아끌고 사과하러가야되지않나요14. ..
'10.5.20 9:53 PM (180.227.xxx.5)끝까지 싸가지 없는 티를 내는구만..
지가 먼저 달려와서 정중히 사과를 해야지 어디서 건방지게 부모를 앞세워?
조만간 사과하러 올꺼라고? 왜? 시끄러워지니까 사과한다고? 나..쁜..년15. ....
'10.5.20 10:12 PM (211.49.xxx.134)내자식 내가 다알거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엊그제 터미널에서 곱상하니 포장?한아가씨통화내용을 바로 앞이어서 본의아니게
듣게 되었는데 친구와의 대화던데 누구엄마가 ㅈ ㅣㄹ ㅏㄹ하고 자꾸전화해댄다고 ㅆ ㅣ 발년 재수없다 등등,,,
요즘애들 대화 가만히 들어보세요 본인 엄마한테도 다반사로 저런 용어들 써 버리더라구요16. 윗님
'10.5.21 12:13 AM (122.128.xxx.35)다들 그러니까 그려려니 해야 한다는건 내자식을 위해서도 입 다물수는 없죠 !
님 글 곡해하는건 아니고 받아서 씁니다.
내자식이 그럴까봐 단도리를 하자는것으로도 사과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제 자식 몰라요 나가면 ..
때문에 이렇게 이슈화해서 미리라도 앞날을위해 왕 싸가지 행동을 좀 자제하겠지요.17. 정말
'10.5.21 10:20 AM (119.206.xxx.115)고운 얼굴에서 ㅈ ㅗ ㄴ ㄴㅏ는 욕도안닌거처럼 일상용어가 되어버렸으니..휴
18. 흠
'10.5.21 10:28 AM (119.195.xxx.95)제친구가 욕하고 말상스럽게하는거 엄청 싫어하고 그친구는 욕을 조금이라도 하는사람이면 아예 상종을 안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아들한테 욕하고 다니지마라..라고 신신당부를한대요.
하루는 남자애들끼리 욕을 엄청시리 해대면서 싸우길래 헉~하면서 쳐다봤더니 자기아들이더라는..--;;;;;19. ㅇ
'10.5.21 10:54 AM (175.118.xxx.118)참 부모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녹취된걸 들어보니......상상이상이더라구요.20. 글쎄?
'10.5.21 12:05 PM (71.176.xxx.214)주홍글씨말고...집단적 성찰의 계기? 뭐 다 좋은 얘기이긴 한데,
이 정도로 사건이 커졌으면, 본인이 직접 가서 사과를 했어야지. 아직도 부모뒤에 숨어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 들고...부모또한 나서서 감싸주니, 저런 천하의 몹쓸 인간들이 나오는거 아니던가요. 역시 부모가 자식을 잘못 키우고 있는 집이군요.21. 그 부모
'10.5.21 12:50 PM (121.132.xxx.221)이해가 안되네요.
딸을 앞세우고 사과를 하던가 아님 딸이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 경우에 맞죠.
자식을 대신해서 사과를 하는 건 뭐지...딸이 조만간에 사과를 하러 올거라구요?
딸의 비위를 맞추면서 가정교육을 시켰나 봅니다. 딸이 그렇게 안하무인인 이유가 있었네요..
부모가 자식을 그렇게 만든거라고 밖에는 안보여집니다.22. 그게 사과가 되나?
'10.5.21 2:04 PM (110.9.xxx.43)초등생도 아니고 대학생인데 부모가 사과?
이 부모중 누가 이번에 선거 나오나요?
당연히 사과는 본인이 해야지 또한번 인격모독입니다.
상대를 우습게 봤다 이겁니까? 언론사라면 어느 언론사?
문제가 더 큽니다.
부모가 언론사에 다니면서 자식을 이런 나쁜ㄴ으로 키웠다니..게다가 사과를 이런식으로 하다니. 수습차원에 나선 경희대학생회도 많이 탁합니다.
데려다놓고 정정당당히 사과받고 마무리지을 일을 이대로 덮다니..23. 조중동?
'10.5.21 2:37 PM (124.54.xxx.17)그 부모 언론사 어디 다니나 궁금,
조중동은 아닌 게냐?24. .
'10.5.21 3:29 PM (218.39.xxx.222)링크된곳의 댓글에 백만번동감
개같은것은 개처럼 다뤄야지...25. 흠
'10.5.21 5:05 PM (118.218.xxx.141)싸이에 댓글 달아놓은 것 보니가 반성의 기운이 전혀 없던데요.
뭐 나중에 보면 알겠죠. 얼굴 들고 학교나 다닐 수 있겠어요?
원래 뻔뻔한 종자 같긴 하더만요. 모르죠...26. 정작
'10.5.21 5:23 PM (121.132.xxx.221)당사자는 사과를 거부한 것 같군요.
학교에서 체면상 부모에게 사과를 요구했을 테고
부랴부랴 부모가 먼저 사과를 하고 딸에게 사과할 것을 사정하는 중?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