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한명숙 지금 지지율에 10%더해서 생각하면 맞데요,
작성일 : 2010-05-20 08:52:56
862438
어제 m본부 기자가 뉴스프로그램에 나와서, 선거 전망을 말하는데
여론조사 해보면 사람들10%로 정도는 야당 뽑을거면서도 한나라당 뽑는다고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이 10%로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역대 2번의 선거결과에서도 그렇게 나왔다고 하면서
경기도지사 유시민이 이기는 결과의 여론조사발표된 곳도 있다고 하구요.
천안함사건이 초반도 아니고 벌서 표심에 이미 반영되있어서,
보수층은 지금 결집할대로 결집해서
결과발표가 그렇게 영향을 미칠거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걸듣고,,
유시민의 여유,, 김문수의 다급함의 이유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아뭏든 좋은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IP : 220.73.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발
'10.5.20 8:56 AM
(115.143.xxx.14)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2. ...
'10.5.20 8:58 AM
(119.69.xxx.14)
분위기가 서울시장은 비관론 쪽으로 흐르던데
어제 토론후에 딴나라당 알바나 진보신당지지자들이 집중적으로
몰고 늘어지네요
플러스 10프로에 아직 선거일이 많이 남았으니 한표라도 더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3. 냉정과열정사이
'10.5.20 9:17 AM
(59.10.xxx.139)
여론조사결과는 그 자체로 인식하고 분석하고 선거운동에 참고하면 되는 겁니다. 뭐든지 이런식으로 10% 더해서 지지자들끼리 희망을 다지자는 식으로 현실을 왜곡해서 인식한다면 자꾸 더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이건 뭐 자꾸 현실을 부풀려서 희망적이니 안심하자?란 말을 하시는건지 뭔지...
더 분발해야 하고, 위기의식을 느끼면 더 노력해야 하고, 참모진이나 선거운동원의 무능함을 질책하는 말이 나오면 더욱더 진지하게 자성을 통해서 부족한 점을 메꾸어 나가는 데에 힘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채찍질을 한다는 게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쩝니까? 그냥 "괜챦아, 괜챦아"하면서 불안감을 달래면서 시간이나 보낼 수는 없는거쟎아요.
대중이 모인 광장에서는 '분위기'가 큰 몫을 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청각적인 자극을 통해서 사람의 감정이 쉽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인테넷 상에서는 글의 내용만으로 설득을 하고 의사전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논리적이고 냉철한 사고가 필요해요.
4. 제발
'10.5.20 10:09 AM
(222.239.xxx.137)
투표들 지대로 했음 좋겠어요
여론 조사 발표 보고 지금까지 맘 졸이고 있는데..
더 당하고 싶으면 딴날당 찍든지요..
5. 저도
'10.5.21 3:01 PM
(61.102.xxx.171)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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