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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같은반 엄마들...친하게 지내는 엄마 한명도 없으신분 계세요??
아이반에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가도, 친밀하게 이야기하거나, 농담하거나 사적으로 통화하거나 하는 엄마가
한명도 없네요..ㅠㅠ
제가 잘 활동을 안하는 이유도 있지만요
혹시..저 말고도, 반아이들 엄마....한명이라도 친하게 지내는 엄마 없으신분.....또 계신가요?
1. ...
'10.5.19 5:26 PM (61.81.xxx.183)저도 한명도 없어요
전 크게 불편한거 없는데....
직장맘이라 모임도 못나가고요2. 저두
'10.5.19 5:27 PM (203.248.xxx.70)이제 3학년 되니 혹시 숙제 같은 것 물어볼 것도
아이가 친구에게 직접하고, 별로 불편하진 않네요.3. 많을 걸요?
'10.5.19 5:28 PM (125.186.xxx.49)음? 많지 않을까요? 직장인 분들이시면 당연히 참여하시기 더 힘들테고, 그러면 아는 분 없을 수도 있죠. 저 역시 그랬는걸요...저는 그래도 불편한 점 하나도 없었는데...혹시 다른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이왕이면 집에서 가까운 곳 엄마들 부터 아는 척 해보세요^^ 자주 만날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학부모
'10.5.19 5:28 PM (211.202.xxx.71)원글인데요..
전 전업인데도...상황이 학교엄마들 자주 만날 수가 없어요.ㅠㅠ
단지....엄마들 학교에 모임이 있을때 가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 하는데..저만 끼이질 못하니 왠지...우울...해서요..ㅠㅠ5. 저도
'10.5.19 5:35 PM (123.214.xxx.224)한명도 없어요.
생활에 불편한것도 없구요.
애들 알림장에 적힌대로 꼼꼼하게 숙제시켜주고 준비물챙겨주니
집에 올때마다 선생님한테 사탕받아옵니다.
전혀 불편할꺼 없더라구요
편합니다6. 저도
'10.5.19 5:36 PM (123.214.xxx.224)참 저도 전업입니다.
7. 아이둘
'10.5.19 5:37 PM (211.243.xxx.31)굳이 나와 코드가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고 친해져 나중에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나아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엄마가 있으면 같이 하세요..
저도 이사전 아이엄마들이랑 어울리다 피(?)본 한 사람이에요8. ....
'10.5.19 5:39 PM (115.140.xxx.112)현재 초등 두아이 다 같은반 엄마들 하고 연락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도 아이가 알림장 잘 적어와서 크게 걱정은 안해요9. 저도
'10.5.19 5:40 PM (220.117.xxx.116)없어요.
전업주부예요. 친한 엄마 없어서 아쉬운 거 별로 없어요.
물론 반갑게 인사하고, 학교갈 일 있으면 얘기하는 엄마는 있지만,
따로 사적으로 통화하는 엄마는 없어요. 그래야 하는 건가요? 나는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그런 얘기는 친구와 하면 되잖아요.10. ...
'10.5.19 5:41 PM (61.81.xxx.183)그리고 설사 아이가 알림장에 못적어 놓친것이 있더라도 학교사이트에 들어가서 아이반에 들어가면 그날 그날 선생님이 알림 내용다 올려놓이시기 때문에 확인가능하거든요
아시겠지만............ 그외 같은 반 엄마를 몰라서 불편한게 있을까요?11. 저요
'10.5.19 5:42 PM (61.99.xxx.125)전업인데도 학교에 안나갑니다.
며칠 전, 교통도우미 하러 나가서 우리 아파트 같은 동 윗층 엄마를 만났어요.
그집 아이랑 우리 아이랑 같은 반이더라구요.
그 엄마는 직장맘이지만, 전 전업이라도 학교 가서 어떤 활동 하는 게 정말 싫어요.
내 맘이 이러니 가능하면 안가고 안가고 했더니
원글님처럼 반 엄마들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없네요.
학교 운동회 가서 아는 얼굴 만나고 같은 반 인 것 확인하면서 내가 정말 무심한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나서서 연락처 알고 하지는 않았어요.
아직까지 크게 불편하거나 한 것 없고,
아이도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나름 인기있는 편이라서 무심한 것도 있고요.
울 애가 예정에 없이 친구들을 가끔 집에 데려와 놀래키는 것 빼곤 아직까지는 엄마들과
연락 안하고 지내도 불편하거나 불안하진 않아요.
제 이런 반응은 학교 다니는 엄마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학교의 소소한 활동에도 열심히 다니고,
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교 생활 하나하나에 아주 많이 신경을 쓰더라구요.
전 그렇게 못하겠어서 그런 관심 살며시 내려놨습니다......
대신 관심사가 비슷한 엄마들과는 자주 만나고 활동도 합니다.
내 관심사가 학교 쪽이 아니라 다른 쪽이라서....12. 전
'10.5.19 5:45 PM (116.38.xxx.229)일부러 멀리해요. 한두번 우르르 모여 있던 적이 있었는데 온통 학원얘기
그러다보면 제가 중심 못 잡고 불안한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 같고
친한 엄마 없어도 아이 학교 잘 다니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너무 앞서지도 뒤쳐지지도 않을만큼 공부도 나름 해요.
걱정되면 차라리 담임선생님을 만나지 글쎄요..
아이 친구 엄마들...사람 자체를 친구로 하고 싶으면 모를까
아이를 매개로 별로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은 없던데..13. 저도
'10.5.19 5:47 PM (203.196.xxx.13)없어요....
14. 저도..
'10.5.19 5:49 PM (211.207.xxx.222)프리랜서를 빙자한 전업.. 애는 임원..
임원엄마들과 일 있을 때 외에는 연락 안합니다..
그렇게 큰 애 졸업시키고 작은 애 6학년입니다..15. 어울려봣자
'10.5.19 5:50 PM (125.182.xxx.42)아무 이득 없다는거. 친구조차 못된다는거. 왜 내 돈과 시간 들여서 ,,,,쓸데없이 다니는것도 싫고요.
이사와서는 모른척 살아요.16. 좋긴한데
'10.5.19 5:50 PM (211.222.xxx.146)운동회날 다들 삼삼오오 모였는데
나홀로 있으려니 쓸쓸했어요..
여럿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는건 별로지만
한,두명은 있으면 약이 될듯...17. ......
'10.5.19 5:53 PM (221.139.xxx.189)전업이고 지금 아이가 고1인데
이때까지 쭉 그렇게 지냈어요.
초등 저학년 때 급식당번 가고 매년 학부모총회 가고
그것 말고는 다른 학부모 모임 없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아요.18. 전혀
'10.5.19 5:58 PM (116.33.xxx.163)없어요. 큰애 고2, 작은애 중1인데요, 저는 초등부터 지금까지 없어요.
그거 잘못하면 구설수에 오르고 안좋은 면이 더 많구요.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19. 아쉽지 않아요
'10.5.19 6:38 PM (211.117.xxx.45)엄마들 모이면 이집저집 다니면서 수다에,삼삼오오 쇼핑 다니고 그런 모습 별로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모이면 자식자랑에 공부얘기, 정말 짜증 납니다. 가볍게 인사하고 지내는 맘들은 있지만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20. 저도
'10.5.19 7:43 PM (121.134.xxx.228)초등 3학년인데 아는엄마가 한사람도 없네요..
반에 친한 아이들은 핸펀이 있어 모르는거 있음 서로들 연락하는것 같드라구요..21. 저요
'10.5.19 9:35 PM (119.206.xxx.115)한명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