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비데

[서울 공공화장실 비데]

청계천이 물 값으로 일년에 70-80억 든다잖아요. 금액이 물값 올라가는 거 따라서 늘어날 거구요.

이런 낭비를 공공 화장실 설비에서 느껴요. 공공 설비는 관리 쉽고 비용이 경제적이며 적절한 수준이이어야 할 텐데요.

겨울에 공원 화장실 가니 비데 깔판 따듯이 데워 놓았더군요, 틀면 뜨거운 물이 솟구치겠죠?.
공원, 산은 24시간 개방. 그러니 전열기구 계속 켜 놓는 것과 같을텐데요. 비위생적이라는 기사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사용안하고 고장나고 결국은 뜯어내야 하고... 이중의 낭비네요.

서울에 이런 게 몇 개나 될까요?

월드컵 공원 화장실과 대모산 중간에 있는 공원 화장실에 비데 있는 건 확실해요.

다른 곳에 비데 있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전]

공공시설에 비데 설치하는 것
이해 못하겠어요..
청결상 문제 많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