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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정말 40대면 퇴직걱정하는가 보네요..

대단해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0-05-17 10:08:41
이제 40 정도에..
지점장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왜그리..
승진을 빨리 시키는지...
이제 막 초등들어가는 아이들 있는 집안이 대부분인것 같던데..

40대 되면.. 아래서 치고 올라오고.. 퇴직준비 해야 할 때라고 하는 기사가 정말인가봅니다.

사오정 시대가 아니라.. 사영정 시대라도 되는지..

수명을 8-90.. 갈수록 느는데..

퇴직할 나이는 갈수록 젊어지니..

평생 한직장은.. 정말 옛말이네요.
IP : 183.98.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7 11:20 AM (125.241.xxx.98)

    증권가야 그동안 돈이라도 아주 잘 멌었으니 다행 아닐까요?
    그도 못하는 일반 회사원도 40대면 퇴직 준비하니까요

  • 2. ...
    '10.5.17 11:33 AM (119.69.xxx.14)

    저희 남편 49세에 대기업 다니는데
    동기들 반 이상이 짤려나갔어요
    45세때부터 거의 목을 내놓고 다니는 추세더군요
    문제는 애들이 겨우 고등학생 중학생인데 대학학비를 전액 부담해주기때문에
    최소한 큰애 대학졸업할때까지만 버텨면 좋겠는데 불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50까지가 한계치고 그 이상부터는 운에 맡기는 분위기더군요

  • 3. 저도
    '10.5.17 2:48 PM (211.179.xxx.34)

    증권회사에 다니다 그만뒀는데요...제 주위에 아이가 중학생이상인 분들 거의 없었어요. 임원급이나 되어야 아이들 다 컸지요...대부분은 초등생! 도대체 중고생 학부형들은 회사도 안다니시나...했었어요...첨 입사했을때...

  • 4. 저 아시는분
    '10.5.17 9:47 PM (210.181.xxx.227)

    증권사 다니느데, 43살인데 임원이라고 하던데요..

    임원은 오래 할수있나요?
    능력있어서 돈은 무지 많이 벌더라구요.
    그렇게라도 하고 그만두면 노후대비는 다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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