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동네에 이번에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하실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혼자 오셨더군요.
수행원이라도 있을줄 알았더니.그래서 인사 나누고 몇마디 나뒀더랩니다..
여러가지 걱정중에 하나가 아직 온기를 못느낀다고 하시더군요..우리가 온라인에서 지지하는거랑 오프에서 지지하는거랑
온도차가 많다고 걱정하시더군요.강남은 거의 보수쪽이라고하시구요..
지금 부터라도 회원님게서 옆집 혹은 일가 친척 이야기해주시고
젊은 친구들 꼭 투표할수있도록 독려좀해주세요.
저번 주경복교육감때처럼 또 울수는 없잖아여?
우리아이를 위해서 한번더 움직여주세요.제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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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닥정서는...차가운듯하네요
듣보잡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0-05-14 17:42:21
IP : 118.32.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10.5.14 6:05 PM (218.52.xxx.98)이제 시작인데요~~ 뭘^^
2. 82회원분들의
'10.5.14 7:48 PM (211.207.xxx.110)자녀(선거권있는) 들을 우선 대상으로
그날 꼭 투표하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저희집 대학생 딸한테도 신신당부했는데
친구들과 그날 놀러간다고 계획잡았다고 하더군요..
새벽 6시에 같이 가서 투표하기로 했어요..
이곳 회원분들 자녀들과 그 자녀들 친구들만이라도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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