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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주옥같은 곡 하나
연주했는데요, 간만에 들으니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바흐는 들을 때마다 놀랍고 또 놀라워요 ㅠㅠㅠ
바흐 칸타타 '양떼는 평화롭게 풀을 뜯고' BWV 208
피아노 편곡 버전, 연주 Boris Feiner
1. 깍뚜기
'10.5.13 9:39 PM (163.239.xxx.102)2. ㅇ
'10.5.13 9:44 PM (125.186.xxx.168)샤페 퀘넨 직헤르 바이젠~~이거였던가.이거 재즈연주로도 좋은데...
바흐를 아는 삶과 모르는 삶엔 분명한 차이가 있지요 ㅎㅎㅎ 특히 칸타타요..3. 아놔~
'10.5.13 9:46 PM (124.177.xxx.69)82분들
완젼
개념에 우아함까지
미쵸~~~~~~~~4. 깍뚜기
'10.5.13 9:47 PM (163.239.xxx.102)o 님~
맞아요, 바흐 곡은 뭔 악기로 해도 다 나름의 알흠다움이 넘치더라구요5. .
'10.5.13 10:16 PM (203.229.xxx.234)합창으로 듣는 칸타타 BWV.12 도 강추입니다.
6. .
'10.5.13 10:17 PM (203.229.xxx.234)울며, 탄식하고, 걱정하며 두려워 하도다.
7. 무크
'10.5.13 10:24 PM (124.56.xxx.50)이 곡 신영옥씨가 부른 것도 들어보세요.
'아베 마리아' 씨디에 수록되 있는데 정말 천상의 목소리랍니다~*8. 깍뚜기
'10.5.13 10:33 PM (163.239.xxx.102)댓글님들 덕분에
오늘밤은 칸타타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9. ...
'10.5.13 10:41 PM (121.153.xxx.110)음악은 바흐로 시작해서 바흐로 끝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
10. 참
'10.5.13 10:59 PM (175.114.xxx.239)신기해요. 가장 클래식한 음악이 그렇게 멋진 재즈곡으로 거듭 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멋지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던가.. 오늘 밤은 바흐로 ㅎ11. ..
'10.5.13 11:20 PM (122.37.xxx.142)재즈연주로는 어디서 들을수 있나요?
링크좀...^^;;12. ....
'10.5.13 11:57 PM (121.166.xxx.19)동영상 뒷모습에 폴리니 인줄 알았네요.
13. 열음..
'10.5.14 12:52 AM (180.66.xxx.145)14. ㅇ
'10.5.14 12:56 AM (125.186.xxx.168)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156961
레이 케네디 트리오..... 네이버 뮤직샘에 있는데 앞부분만 들을수 있어요.
대신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있으니...는 있네요
http://llwaltzll.tistory.com/10215. 악보
'10.5.14 1:13 AM (180.66.xxx.145)이 악보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인터넷 암만 뒤져도 없네요..ㅠㅠ 누구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플리즈~~~~~
16. 깍뚜기
'10.5.14 2:09 AM (122.46.xxx.130)악보는 네이버에 <피아노 사랑> 이란 카페가있는데
거기서 악보 메뉴에서 바흐란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BWV 번호를 넣어서 검색해보세요~
물론 이건 재즈버전 아니고 Petri 편곡 클래식 버전입니당17. 위에
'10.5.14 7:25 AM (67.168.xxx.131)링크해주신건 유투브 하나도 안나와요 플레이가 안돼네요.
듣고 싶은데 ,,
오 님들도 바흐 좋아하시는군요,,
바흐의 마태수난기,,도 참 좋아요 가끔 마음 안좋을때 한참 듣고 있으면 위로가 된다는..
반복해서 들어도 지루하지도 않고,,18. ^^;
'10.5.14 9:13 AM (124.136.xxx.35)바흐를 아는 삶과 모르는 삶엔 분명한 차이가 있지요 ㅎㅎㅎ 맞습니다~ 저 딸래미 임신 도중에도 바흐를 들었고요(모차르트 들으려고 했는데, 그게 땡기더라고요. ㅎㅎ), 책 교정보는 중에도 바흐를 듣습니다. ^^;
19. ....
'10.5.14 1:33 PM (211.176.xxx.21)아....아름답습니다. 전 가끔 귀로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해요.
20. 바흐
'10.5.20 8:27 AM (67.168.xxx.131)독실한 크리스찬이었어요...
그의 음악엔 생명력이 흐르죠,,
마태 수난기 같은건 영을 치료하는 어떤 힘이 흐르는듯 하는게..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