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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저도 드뎌 해봤어요.

...... 조회수 : 11,293
작성일 : 2010-05-13 19:23:32
오늘 동네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명함을 돌리더라고요.
제게도 오길래

명함을 주시하고
(한나라당 후보여서 안타깝다는 듯이, 속으로는 오~ 너 잘 걸렸다. 내 너를 기다리고 있었느니...ㅋㅋ)
후보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며
천진하고 밝은 미소를 함빡 지으면서

한나라당은 안찍어요~~~

그랬어요.

자게에서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나도 확실히 거절해야지..라고 두 손 불끈 쥐었었는데

드디어 했습니다.


왠지 유쾌 상쾌 통쾌!!!!!!!!!!!!



IP : 121.150.xxx.2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3 7:25 PM (221.140.xxx.185)

    저도 방금 나갔다오면서 한나라당에서 명함돌리는 사람들, 후보 3-4명 만났는데 빙 피해가도 접근하길래 찡그린 얼굴로 싫다고 안 받고 왔어요.
    아파트 안이며 횡단보도며 마음편히 있을 곳이 없네요.

  • 2. 잘하셨어요
    '10.5.13 7:26 PM (125.180.xxx.29)

    저도 한나라당만 걸려들면 면전에서 전 한나라당 안뽑을겁니다 하면서 명함안받을거예요
    우리 개념아줌마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지요!!!ㅎㅎㅎ

  • 3. ㅋㅋ
    '10.5.13 7:27 PM (61.77.xxx.161)

    ㅋㅋㅋ
    잘하셨습니다 듣는것만으로 속이 시원합니다
    전 다니다가 명함돌리는 한나라당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보란듯 멀리 돌아가요
    계속 눈 마주치면서...

  • 4. ㅋㅋㅋ
    '10.5.13 7:28 PM (218.236.xxx.132)

    저도 한번 걸리면 '어 차떼기당이네' 한번 하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0.5.13 7:29 PM (121.150.xxx.212)

    아..
    저 유시민한테 돈 빌려준 여자예요..라는 말도 할껄....ㅠㅠ
    아쉬워요.
    동네 한 바퀴 다시 돌까요???

  • 6. 저도
    '10.5.13 7:29 PM (221.145.xxx.151)

    그 소리 해봤네요. 하고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했지만서도...

  • 7. 운명이다
    '10.5.13 7:31 PM (61.77.xxx.161)

    아하!!!!
    ...님 한수 배워갑니다
    난 유시민에게 돈빌려줄려구 줄섯던 사람이야 하고 말해야지..

  • 8. 윤리적소비
    '10.5.13 7:33 PM (119.192.xxx.8)

    어휴,.. 시~~원합니다!!!

  • 9.
    '10.5.13 7:34 PM (210.104.xxx.250)

    원글님 귀여우셔 ㅎㅎㅎ
    전 민주당밖에 못만나서요
    딴나라당만나면 해주고 싶은데
    ㅎㅎㅎ 만나게 되면 저도 꼭 그럴거에요 ㅎㅎ

  • 10. ......
    '10.5.13 7:40 PM (121.150.xxx.212)

    있잖아요....
    아직도 그 기름진 한나라당 후보의 뻘줌해하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 집중이 생각이 나서
    두고두고 통쾌해요.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면 할 멘트도 생각해놨어요.

    "저 유시민에게 돈 빌려 준 여자예요.
    한나라당은 찍은 적도 없고 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 이거 연습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동네 한 바퀴 더 돌아야 할 것 같아요.ㅋㅋ

  • 11. ..
    '10.5.13 7:41 PM (180.68.xxx.83)

    전 이런거 미처 생각지도 않고 한달 전쯤에 아이 학교앞에서 명함 돌리는 아주머니 마주쳤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받아주려다 명함에 새겨진 한나라당 로고 보자마자 웃던 얼굴이 굳어지면서 쳇~ 하는 소리와 훽 돌아서는 반사적인 제 모습에 스스로도 놀랍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뼛속깊이 한나랑을 싫어했었군 싶은게...

  • 12. 아하~~
    '10.5.13 7:42 PM (125.180.xxx.29)

    제가 경기도사람이거든요
    혹시라도 김문수만나면 제가 이야기할께요
    유시민펀드들려고 줄섰던사람이라고...3일만에 마감되어서 펀드못든사람이라고 ㅎㅎㅎ
    만나면...꼭~~할께요

  • 13. ..
    '10.5.13 7:43 PM (58.141.xxx.164)

    저도 저번 지방선거에서 한번 해봤는데 그 꼬소한 맛이 상상이상이더라구요
    '전 한나라당 안 뽑습니다'라고 하고선 돌아서오는데..야호! 기분 엄청 좋았었어요
    이런 소심한 복수를 해도 이리 행복한데 쥐 죽고 떡 돌리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요

  • 14.
    '10.5.13 7:45 PM (210.104.xxx.250)

    아 윗님 ㅎㅎㅎㅎ
    막줄에 빵터졌어 ㅎㅎㅎ
    쥐죽고 떡돌리면 ㅎㅎㅎㅎ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 ㅎㅎㅎ

  • 15. 순이엄마.
    '10.5.13 7:47 PM (116.123.xxx.130)

    진짜 웃기네요. 우리 돈 모아서 떡 돌려요.

  • 16. ......
    '10.5.13 7:49 PM (121.150.xxx.212)

    점 두개님
    글쵸?
    기분 정말 꼬시죠???

    글고보니
    저 촛불 때도 한겨레에 떡 돌린 여자인데...
    담에 한나라당 만나면 이거도 이야기할까봐요.ㅎㅎ

    쥐가 물러나면 맛난 떡해서 돌릴겁니다.
    땡빚을 내서라도!!!

  • 17. 저도
    '10.5.13 7:51 PM (59.15.xxx.156)

    유시민 펀드 든 사람이라고.. 그나저나 막장 시장 무소속으로 또 나오려고 하는거 같던데.. 제발 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

  • 18. ..
    '10.5.13 7:51 PM (125.252.xxx.25)

    저도 전에 딴날당 명함 주길래,
    한나라당 안찍어요. 그랬더니
    혹시 맘 변할지 압니까... 하길래..
    "절대 안변해요.."
    그랬어요..ㅎㅎㅎㅎ

  • 19. ,
    '10.5.13 8:05 PM (122.37.xxx.142)

    나도 해볼껄 ㅋㅋ
    어디 교회 운동회하는데
    아는 엄마가 애들 데리고 오라고 해서 한번가봤더니
    한날당 후보 3명이 돌면서 명함주데요
    그냥 마지못해 받았는데...담엔 나도 해봐야지
    그 사람들 특징 하나같이 번질거리게 생겼다는거

  • 20. 하나 배우고 갑니다
    '10.5.13 8:16 PM (211.63.xxx.199)

    아하~~ 그렇군요..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 21. 최고...
    '10.5.13 8:17 PM (124.177.xxx.69)

    최고임다.!!!!!!!!
    쨩드셈 ㅎㅎㅎ

  • 22. ^^
    '10.5.13 8:17 PM (119.71.xxx.154)

    저도 2번 해봤어요~ 근데 젊은사람한테는 명함을 잘 안주네요. 쳇~ 얼굴에 써있나^^

  • 23. 쿡쿡
    '10.5.13 8:30 PM (175.114.xxx.169)

    개념있는 82쿡 님들~ 사랑해요~~
    저도 한나라당은 안뽑아요~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 참... 조금만 관심 갖으면 좋을텐데, 아쉽고 또 아쉬워요. 저희 아파트 금요장날마다 오는 조선,동아일보 영업하는사람들 있는데요. 현금 들이밀며 봐달라 읍소할 떄마다 "저희는 조중동 안봅니다. 한겨레, 경항으로 바꿨어요"라고 말합니다. 그 아자씨들 표정이 좀 무섭긴하지만, 신고 안하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요^^

  • 24. 쿡쿡
    '10.5.13 8:32 PM (175.114.xxx.169)

    82쿡에는 이렇게 개념찬 분들이 많은데, 대체 어디에서 그렇게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건지...

  • 25. 오~
    '10.5.13 8:59 PM (125.187.xxx.165)

    요즘 애랑 매일 외출인데, 다양한 멘트를 미리 준비해놔야겠어요. ㅎㅎ

  • 26. ..
    '10.5.13 9:24 PM (125.139.xxx.10)

    울 동네는 예로부터 한날당을 싫어하니 한날당이 드러내놓고 선거운동 하기 힘들어요
    부럽네요

  • 27. 요즘
    '10.5.13 11:07 PM (175.114.xxx.239)

    자주 하는 멘트입니다.
    "저는 한나라당 싫어하거든요,..죽을 때까지 안 찍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재밌어요, 첨이 좀 그렇지 몇번 하면 중독성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 28. 제게도
    '10.5.13 11:33 PM (220.75.xxx.180)

    기회가 오기를.........

  • 29. ㅋㅋ
    '10.5.13 11:51 PM (114.206.xxx.151)

    저도 얼마전에 했는데... 동지들 여기 많네요.
    동네 아짐이랑 벤치에 앉아 얘기하던중에 와서 한나라당 명함 주려기에 슬쩍 보고
    "한나라당 안찍어요~"했더니 급 당황..ㅋㅋ
    근데 내 옆에 아짐도 아~ 한나라당이구나~ (그 아짐은 명함 받았음) 하더니
    천안함도 말도 안되고 어쩌고 하면서 한나라당 열라 까더라구요. 저는 가만 있었는데 ㅋㅋ
    둘이 같이 커밍아웃(?)하던 순간이었어요. ㅋㅋㅋ

  • 30. ..
    '10.5.14 5:25 AM (175.118.xxx.133)

    걔네들 사람들 표정보고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슬슬피해요.
    아참..방긋웃어줘야겠군요.
    그리고 받자마자 잽싸게 멘트를 내질러야겠군요. ㅎㅎ

  • 31. ㅋㅋㅋ
    '10.5.14 5:32 AM (222.113.xxx.160)

    저도 오늘 저녁때 동네 조금 큰 슈퍼에 갔는데 한나라당 후보가 명함을 나눠 주드라구요..
    받기는 싫구 자꾸 말걸면서 다가 오길래...."전 민주당 당원이에요..."(사실 당원두 아니구요..한나라당이 싫어서...-_-) 했더니...뻘줌하게 웃으시더라구요....ㅋㅋ 제 앞뒤분들이 안 받았는지 어쨌는지..금방 사가지고 나왔는데...한나라당 분들 다 사라졌드만요~ㅋㅋㅋ

  • 32. ....
    '10.5.14 7:51 AM (211.38.xxx.16)

    한나라당 안 찍습니다, ㅎ

  • 33. 저도요
    '10.5.14 8:16 AM (112.148.xxx.192)

    저도 그랬어요. 한나라당 명함주면 "죄송합니다만 한나라당(명함)은 필요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선교하러 오면 "이장로님 때문에 기독교엔 관심이 없습니다."
    왜 집에 텔레비젼이 없냐고 주변에서 의아해 하면 "정권이 바뀌기 전엔 텔레비전 구입할 생각이 없습니다."

  • 34. 덧붙여서
    '10.5.14 9:34 AM (180.64.xxx.147)

    조선 보라고 하면 "네? 조선이요? 그게 신문인가요?"라고도 합니다.

  • 35. 자갈치아지매
    '10.5.14 10:44 AM (211.182.xxx.100)

    "저 유시민에게 돈 빌려 준 여자예요.
    한나라당은 찍은 적도 없고 찍을 생각도 없습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상품권 흔들며 호객행위하는 조중동 찌끄래기들한테는
    "좃선 찌라시는 안봐요"
    기독교인이 선교하러 오면 "이장로님 때문에 기독교엔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ㅎ소심한 복수......
    기분 나쁘면 명함 받고 찢어버릴까보다...

  • 36. 찹쌀떡
    '10.5.14 11:26 AM (211.187.xxx.190)

    한나라당 이라고 하지 말고 확실하게
    "차떼기당"은 안찍는다고 말해주세요.
    더 쪽팔리게요....
    IMF일으키고 다음선거에서 바로 차떼기하는 파렴치한들 이잖아요~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줘야 됩니다.

  • 37. 필로소피아
    '10.5.14 11:28 AM (147.6.xxx.2)

    아~ 저도 오늘 마주첬는데 한나라당 ~피해갔다는 ㅠㅠ 소심해요

  • 38. 소심한복수지만괜찮아
    '10.5.14 1:18 PM (124.49.xxx.35)

    너무 속시원해서 로그인했습니다~~ 오호라,,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한수 배웠어요.. 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서 갑자기 조써닐보 아자씨가 불쑥 나타나(깜놀!) 신문 봐달라며,, 강남의 주부들이 안보면 누가보냐는 개소리를.. 지금 생각하면 그냥 온게 억울할뿐인데,, 만나기만 해봐라,, 딴나라당 후보든 뭐든,, 영원히 보내주마~~ㅋ

  • 39. phua
    '10.5.14 1:21 PM (218.52.xxx.98)

    오늘 아침에 저도 한~~껀 했습니다.
    " 한나라당 명함은 무조건 안 받습니닷 !!! " 라고...

  • 40. 저도
    '10.5.14 1:34 PM (124.136.xxx.166)

    "한나라당은 명함도 싫어요"
    라고 해 줬어요

  • 41. ㅎㅎㅎㅎ
    '10.5.14 2:22 PM (211.176.xxx.21)

    저요, 교회 찌라시 돌리면 안 받고요, 한나라당 명함 돌리면 한나라당 안 찍는다고 안 받고요, 조선일보 권유하면 한겨레 본다고 따박따박 말해주는데요.
    우리 동네 분위기가 안 그런지 저만 완전 싸움닭처럼 보여요.ㅎㅎㅎㅎ

  • 42. 행복
    '10.5.14 2:33 PM (115.137.xxx.150)

    명함 돌리는 사람 십중 팔구가 아니라 구는 한나라당^^;; 이젠 지겨워요~~~

  • 43. 한나라당 안뽑아요
    '10.5.14 2:33 PM (118.32.xxx.193)

    아~ 요즘 유행어군요.. 이런건 진즉 공유했어야죠~
    전 소심하게 그냥 명함 받자마자 보는 앞에서 짝 찢어버렸는데..
    전 한나라당 안뽑아요~ 아주 입에 짝짝 붙네요^^

  • 44. 찹쌀떡
    '10.5.14 3:47 PM (211.187.xxx.190)

    방금 핸폰으로 문자 왔어요.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라고....
    답장 보내줬습니다.
    " 차떼기당 뽑을 일 없네요~" 라고
    아 션해~ ㅋㅋ

  • 45. ㅎㅎ
    '10.5.14 4:11 PM (112.148.xxx.28)

    이런 행동들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할 수있는 정말 최소한의 소심한 '복수'가 이것뿐이군요.
    쩝..

  • 46. .
    '10.5.14 4:37 PM (119.70.xxx.132)

    저두...생각만 하다가 막상 마주치니 다시 소심모드...하지만 용기내어 "한나라당은 싫거든요"하고 쪼르르 빠른 걸음으로 걸어왔네요. 근데 가슴이 벌렁거리면서도 왜그렇게 속이 시원하던지...^^;다음엔 더 큰 소리로 눈마주치며 해줄래요.

  • 47. ㅋㅋ
    '10.5.14 4:58 PM (211.201.xxx.240)

    저도 '전 한나라당 싫어해요' 라고 말했어요.
    명함 내밀던 손을 즉각 거두는데 워찌나 씨~원한지~

  • 48. ㅋㅋㅋ
    '10.5.14 5:39 PM (210.94.xxx.89)

    저도, 명함을 유유히 받아서 돌아서며 찢어 바로 휴지통에 넣었었지요.
    비슷비슷한 경험들이네요

  • 49. ㅋㅋㅋ
    '10.5.14 6:46 PM (125.179.xxx.2)

    저도 한 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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