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 중순인데 겨울에 덮던 솜이불을 여적 덮고 잡니다.
덥다~속 빼야지 생각을 못한거 보면 밤에 추웠나봐요.
작년에도 밖에 나가면 덥긴 했지만 집에서 문열고 놓고 있으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에어콘을 서너번밖에 안틀었는데
올해도 그럴런지 모르겠네요.
산도 없는 도심 한복판이라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게 좀 이상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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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 덮고 주무세요?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0-05-13 14:15:10
IP : 58.148.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도
'10.5.13 2:17 PM (183.97.xxx.113)아직 겨울이불 덮어여~
겨울이불 빨아서 넣어놓고 얇은거 꺼내야지 하면서도 아직 안되네여..2. ..
'10.5.13 2:18 PM (183.102.xxx.165)날씨가 매일 달라서 그냥 얇게 누빈 이불 하나, 겨울용 차렵이불 하나
번걸아가면서 덮어요..날씨랑 몸 컨디션에 따라..^^3. ..
'10.5.13 2:36 PM (222.99.xxx.160)저는 양모이불이 이제 좀 더워서 얇은 차렵이불 덥고 자요.
4. .
'10.5.13 2:48 PM (110.8.xxx.19)오리털이불이요..밤에는 추워요.
5. 전...
'10.5.13 2:53 PM (115.161.xxx.217)작년에 옥션에서 산 창신섬유 담요 덮고 자요...
잘때 바로 덮으면 조금 추운감이 있지만 조금 지나면 정말 따스해요
새벽에도 안 춥고... 괜찮아요.6. 저는..
'10.5.13 3:04 PM (112.161.xxx.68)거위털이불이요...
아직은 춥더라구요..7. 저도
'10.5.13 3:11 PM (183.100.xxx.68)구스속통을 빼질 못하겠네요. 아니, 뺄 생각도 안해봤어요.
침대에 창신섬유 담요 깔고 이불은 구스 덮고..... -_-
아직 밤엔 추워요. 간간이 옥장판도 살짝 틀고......................8. 추워요
'10.5.13 3:16 PM (220.120.xxx.165)저는 극세사 이불 지금도 덮고자요
9. ..
'10.5.13 3:25 PM (210.222.xxx.111)차렵이불이요..근데 아직 좀 쌀쌀하네요.
10. 면박씨의 발
'10.5.13 5:38 PM (222.232.xxx.217)저도 극세사이불 끌어안고 살아요... 추워요 ㅠ.ㅠ 5월에 난방을 하고 잤어요;
11. 아사
'10.5.13 5:51 PM (116.125.xxx.199)보들보들 60수 아사 차렵이불 덮어요.
60수 덮으면 다른건 다 저리가라입니다.
아주 보들보들 너무 좋아요..12. 두개
'10.5.14 1:58 PM (211.176.xxx.21)겨울 이불 넣어 놓고 얇은 차렵이불 덮으려니 너무 춥고해서 윗님 처럼 창신섬유에서 산 담요 위에 차렵이불 놓아서 두개를 덮고 잡니다. 따뜻하니 좋고요 가끔 더우면 한겹 벗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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