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부드러운 눈빛으로 보면서 제 손을 가만히 잡아주시는 꿈을 꿨어요.
꿈속에서도 어찌나 든든하던지..
아침에 결과 발표하기 전까지 그냥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좋은일이 일어나겠구나.
그러고는 82들어와서 이기명님의 칼럼을 보고는 또 얼마나 기분 좋던지.
그간 그지같은 인간들 행태에 분노하고 스트레스 받던게 한번에 날라가는 기분이랄까요.
김진표님의 그 신사적인 모습.
요 아래 있는 노통님의 야~ 기분좋다 하시는 영상..
이런모습들 보면서 정말 더 기운내야겠습니다.
6월2일 노통 대선당시의 그 환희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요.
무엇보다.. 끝간데없는 스트레스와 화병에서 좀 벗어나고 싶습니다.
젤먼저.. 경기도민으로서 김문수같은 인간 다신 보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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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유시민님이 손 잡아주는 꿈을 꾸더니
좋네요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0-05-13 14:02:42
IP : 125.178.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네요
'10.5.13 2:03 PM (125.178.xxx.192)이기명님 칼럼 안보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4715&table=seoprise_122. 이플
'10.5.13 2:36 PM (115.126.xxx.73)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3. 오늘
'10.5.13 4:28 PM (119.192.xxx.233)헬스에서 운동하는데 모니터에 단일화 했다는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좋던지 혼자 씽긋 웃었습니다.
유시민 화이팅!! 노무현 화이팅!!4. 아름다운모습
'10.5.13 4:55 PM (122.37.xxx.51)김진표님의 아름다운 승복..기사에 흐뭇하고 기분 짱이었습니다
문수를 뭉게버리는 일만 남았어요
부산엔 김정길후보로 확정되엇어요..5. 앗
'10.5.13 8:09 PM (203.232.xxx.44)저도 꿈꿨어요..ㅎㅎ 꿈 잘 안꾸는 편인데,어젯밤꿈에 제 앞에 계시더라구요..마침 서점이 바로 옆에 있어서,집에는 있는책이지만 급히 한권을 사서 지지자라 하고 싸인받았네요.^^
그러고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잠에서 깼는데,오늘 좋은소식이 있었네요..ㅎㅎ더불어 로또 한장 사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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