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한 회사에 다시 입사희망한다면..
작성일 : 2010-05-12 21:56:03
859137
면접본 회사에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제가 거절했거든요..
그런데 거절하고 보니 제가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다는 거죠..
아직 그 회사가 구인광고를 계속 내고 있는 걸 보고..
다시 연락해서 열심히 일해본다 하면 죽이겠죠..
IP : 125.183.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2 9:57 PM
(58.232.xxx.201)
그건 안하는게....
2. ..
'10.5.12 9:57 PM
(218.39.xxx.24)
아마도 안받아 줄걸요....
3. 음
'10.5.12 9:58 PM
(121.187.xxx.145)
말도 꺼내지 마세요. 보기좋게 거절당할거예요. 그리고 설령 들어간다 하더라도 회사생활 쉽지 않을겁니다
4. 그냥
'10.5.12 11:05 PM
(114.204.xxx.230)
아니죠, 맘에 드신 곳이었다면 포기해선 안됩니다.
5. 솔직이 무기
'10.5.12 11:59 PM
(125.186.xxx.164)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님의 진심을 인사 담당관에게 말씀해 보세요. 사회 초년생이니 어디가 더 좋은 곳인지 어떻게 한번에 알겠습니까.예전 저희 부장님은 다른 곳에 전직해 보고야 그 전 회사가 좋은 것을 새삼 느끼고 부사장님 찾아가 진심으로 다시 다니고 싶다 말씀 하시고 재입사되셨다고 하셨어요. 그 이후론 정말 회사와 부사장님을 위해 맹렬히 충성하셨고요.회사 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누르는것도 공연한 전기 낭비라고 그냥 있어도 닫힌다고 항상 회사 물자를 자신의 재산과 같이 아끼셨죠. 님도 진심을 전해 보세요. 잘 되셨음 합니다.입사되어서는 겸손한 태도와 마음 꼭 유지하시구요.
6. 연락하시길
'10.5.13 9:56 AM
(58.151.xxx.26)
사람일 모르는 겁니다.
아직 구인 중이라면 승산 있다고 봅니다.
7. **
'10.5.13 1:51 PM
(213.46.xxx.254)
저도 그런 경험있었는데 보기 좋게 거절당했답니다..
마음반 비우고 연락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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