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장터에 올라오는 옷만 눈이 빠져라 보고 있는데요...
저는 66사이즈를 입는 아주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만데요...
장터에 올라오는 옷이 살 수 있는게 없네요...ㅠ.ㅠ
장터에 올라오는 옷 대부분이 55사이즈라...
매일 매일 눈빠져라 보고나선 좌절하고 만답니다...
진정 다들 55를 입으시는 거랍니까???
미혼때 말고는 절대 안들어가는 55...OTL
안입는 66사이즈 옷 파실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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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옷이요... 사이즈가 작아요...ㅠ.ㅠ
평범한데 슬픈...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0-05-10 21:57:12
IP : 218.146.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0 10:02 PM (110.14.xxx.218)55옷이 작아서 내놓는 거랍니다.
그 분들 다 66이나 77이에요 ^^*2. 정말
'10.5.10 10:13 PM (222.101.xxx.142)음.. 44로 살빠져서 55는 커서 내놓는거 아니겠죠?
3. ...
'10.5.10 10:24 PM (116.36.xxx.106)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 반갑네요...왜이리 옷싸이즈는 작고 신발싸이즈도 작은 분들이 많은지....오프라인 제 주위에서는 제가 그리 뚱뚱한 편이 아닌데...온라인에서는 아주 기죽네요...첫댓글 다신분처럼 다들 작아져서 내놓는 걸까요..? 그러면 그나마 위안이..^^;;
4. ㅋ
'10.5.10 11:43 PM (220.86.xxx.120)저도 같은생각..66이나77되서 내놓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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