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냉이 좀 많은 체질이에요.
산부인과에서는 그런 체질이 있다하시면서 평소보다 심할때 그때 그때 치료를 받을수밖에 없다네요.
근데 문제는 냉 냄새가 심하다는거에요.
치료받으면 그때뿐이고 평소에도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냄새가 납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써먹어보지만 소용도 없고 요즘은 노리로제가 걸릴 지경이에요.
병원에서도 특별한 방법이 없고 한약으로 어찌 치료되는 방법이 없을까요?
회사라 일하면서 넘 신경이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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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냄새(몸냄새)가 심해요. 도와주세요 ㅠㅠ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09-04-07 11:48:44
IP : 121.144.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국세력
'09.4.7 11:51 AM (91.144.xxx.13)지노베타딘 추천
2. ...
'09.4.7 11:55 AM (219.254.xxx.118)제 친구도 원래 냉이 많아서
항상 패드를 하고 다닌다던데
정말 이런 경우도 있군요
자궁을 따듯하게 하는 그런 약재나
뜸질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어쩌다가 질염이 있을때 냄새가
나서 스트레스 받기는 하는데
늘상 그렇다면 정말 고민이겠군요3. 세정제
'09.4.7 12:01 PM (211.114.xxx.107)자주 쓰는건 안좋구요..
아는 사람은 한의원서 뜸뜨고, 좌훈하고,약재물로 뒷물하고....
습하지 않게 드라이로 말리고...
통풍잘 시키고 면패드하고 노력하던데요..4. ..
'09.4.7 12:12 PM (118.33.xxx.194)저도 좀 냄새가 있어서 고민하며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인데
http://www.casomall.co.kr/ 이거에요 . 천연한방재료라 맘 놓이고 향도 시원해요
한 일주일 쓰니까 냄새도 없어지고 가려움증도 없어지더라구요.
한번 둘러보세요5. ..
'09.4.7 12:18 PM (211.55.xxx.119)전 식초탄 물로 씻어내고 드라이기로 말린후
역시 삶아서 식초로 헹궈 말린 면속옷을 입습니다.
예전에 제가 냉이 심했었는데
목욕하고 나서 바로 속옷 입을때와 면이 아닌 속옷을 입었을때 좀 더 심한것 같아서
요즘 습관을 바꿨어요.
속옷을 하루에 세번도 갈아입었었는데..
한약도 먹었고 운동도 하고 씻을때 주의하고 잘 말리고 삶은 면속옷 입고
뭘 더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냉이나 냄새 거의 없고 속옷도 하루 한번이에요.
뭔가 맞았으니 없어졌겠죠..6. ..
'09.4.7 1:13 PM (121.188.xxx.105)익모초환 직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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