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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2)

또시작이냐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0-05-10 21:20:34
굳이브니이이~ㅇㅇㅇㅇ



아휴...
한시간쯤 자다가 일어났어요.ㅠㅠ
어제 잠을 너무 못자서...
집에 오자마자 운동 나가려고 했는데...
6시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겠다고 해놓고는...ㅠㅠ
씨리얼과 저지방우유 조금,
닭가슴살과 양배추 왕창 넣고 볶은거 먹었어요.아앙ㅜㅜ


저녁먹자는 꼬심을 과감히 물리치고 왔건만
머하자는건지...휴.


잠깐 엎드려있다가 한시간이나 잤군요.ㅋ
지금부터 나가려구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이 맞나봐요.
오늘 좀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마구마구 분출하지 뭡니까.
(스트레스는 먹는걸로 푸는 스따일)
그나마 어제부터 다욧일기를 썼기때문에
이노무 마성의식욕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너, 그라믄 안돼...'크크크



저는 운동다녀와서 근력운동 하려구요.
체중은 생각보다 안 늘었는데, 근력운동이 부족해서
입던 옷들이 죄다 안들어가는군요.



어제 댓글 쓰셨던 분들은 오늘 어떠셨는지요???
고정닉 하나씩 파고 나타나셔용~^^










IP : 123.225.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믹스안녕
    '10.5.10 9:26 PM (112.158.xxx.67)

    저는 밥조금이랑 가지랑 두부먹었어요. 백년만에 윗몸일으키기를 했더니 혈압이ㅠㅠ
    제 목표는 5킬로 감량입니다.ㅎㅎ
    근데 다이어트식도 맛있으니 이게 무신 일인지 토마토양배추스프를 맨들어서 두그릇씩
    퍼마시고 있어요.엉엉

  • 2. 순돌마미
    '10.5.10 11:08 PM (119.204.xxx.50)

    저도 요즘 운동하는데요.2주정도 되었어요. 저는 저녁 8시에 운동가는데요. 6시쯤 저녁 간단히 먹고 운동 다녀와서는 안먹어요^^ 운동한게 아까워서요.
    이전엔 유산소해서 살이 잘 빠졌지만 유산소는 운동 안하면 다시 금방 찌더라구요.

    요즘은 30분 순환운동가서 유산소랑 무산소 같이하는데 여럿이 하니까 지루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ㅎ

    저는 8시 타임과 9시 타임 이렇게 두번하고 오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쪼금 날씬해진거 같대서 기분이 좋아요.

    전 우선 군살빼는게 목표랍니다^^ 30분 순환운동 너무 좋아요.

  • 3. 원글
    '10.5.10 11:30 PM (123.225.xxx.229)

    아뉘아뉘!!
    어제 댓글 쓰신 분들은 아직까지 안 보이시는군여???ㅋ
    특히, 같이 해요 님~~~~얼릉 나오시라우!!!


    새로운 분들, 반갑구요.ㅎ
    저도요...
    82에 양배추숲 광풍이 불었을때 물론 동참했죠.
    다들 밍밍해서 못먹겠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저는 양배추숲이 딱 제 취향입니다.ㅋ
    커다란 아주 커다란 냄비에 까득 끓여놓고 하루에
    다 먹었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의 여인네여요.ㅋ
    그것도 나흘연속이나 그랬더니 도저히 배불러서
    못먹겠더라는.ㅋㅋ
    살이 빠지기는커녕 늘어나기만해서 포기.


    순돌마미님.
    저도 6시이후에는 먹는거에 눈길도 안 줘야하는데...ㅠㅠ
    낼부터는 꼭 그렇게 할께요.ㅠ





    근데요...
    이건 제안인데요...
    글이 무쟈게 많이 올라오는데 다욧글을 자게말고
    이런글저런글로 옮겨도 다들 참여하실건가요?
    거긴 고정닉이라서 좀 불편하실까요?
    다욧글 매일 찾는 것도 일일거같아서.
    저도 고정닉에는 거부감이 많지만 아마 앞으로
    매일 글을 올릴 거같으니까 우리들의?결속력?강화를
    위해서 어떨까...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주셔요.




    저요.....
    이번에 꼭 9킬로 빼고야 말겠어여!!!
    아오~~~~!!!

  • 4. 달리는거북
    '10.5.11 1:03 AM (118.223.xxx.156)

    와우... 9키로.. 꼭 성공하시길.
    전 어제는 완전 실패였어요. 몸은 피곤하고 스트레스는 받고.. 괜히 식욕만 스멀스멀 일어나더라구요. ㅠ ㅠ
    이제 다시 마음 다잡고 조절해야죠.
    글 옮기는 건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82에서 거의 눈팅이지 글을 잘 올리는 편이 아니라... 어떨지...
    암튼.. 눈뜨고 일어나면 스트레스 없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5. 고정닉
    '10.5.11 2:18 AM (112.152.xxx.146)

    저는 어제의 그... 같이해요입니다. ㅋㅋㅋ
    고정닉이라는 고정닉으로 갈게요.

    근데요, 저는 이런글저런글로 가면 잠수탈 거에요!
    진짜 닉이 드러나는 건... 부끄러워요-_-*

    그리고 매일 글쓰시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 해요 ㅎㅎ
    저는 좋은데요, 여기 자게에서는 '여기가 니 일기장이니' 하시는 분들도 좀 있거든요.
    물론 자유로운 자유게시판이지만~ 너무 내맘대로만 이용하면 좀 눈치가 보이는 것도 사실...
    그래서 이삼일 건너 쓰셔도 좋아요 저는 ^^

    월수금 뭐 그렇게요. 힛.
    다이어트, 라고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글 찾기 어렵진 않아용.


    참... 저는 오늘 별로였어요. ㅠ
    아침에 늦잠자서 운동 빠졌구요 <- 이게 죄책감이 엄청 심해요.
    아침은 사과 하나, 닭가슴살 한 쪽 먹었구
    점심은 김치찌개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많지도 적지도 않게 걍 먹었어요.
    저녁은 고구마케익 반쪽(-_-;; 약한 모습이네요), 돼지고기 항정살 150그램정도 구워서
    김치랑, 그리고 바나나 먹었어요.

    적어 놓고 보니 제 식단의 문제점이 보이네요.
    다이어트식으로 제가 정해 놓은 선식을 안 먹었고요,
    저녁을 삼시세끼 중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반성.
    운동 빠진 것도 반성.

    내일부터 다시~!!! 운동 꼭 다녀왔다고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 6. ..
    '10.5.11 11:44 AM (121.172.xxx.131)

    저도 함께 해요.
    어제부터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어젠 괜찮더니만(주말에 먹은 양이 많아서 그랬던거 같음...ㅠ)
    오늘은 배고파 죽겠네요.흑흑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먹어댔더니 두달만에 3키로 가까이 쪘어요.
    일주일 코스 잘 마쳤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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