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업 vs. 맞벌이 앙케이트~!

룰루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0-05-10 10:58:01
오늘 전업 vs. 맞벌이에 대한 글들이 유독 많은듯 합니다.
앙케이트 한번 할께요~!

자발적 전업의 경우
맞벌이에 비해서 가장 크게 기여하는 부분은요?
    (1) 가족의 육체적 건강 (맞벌이보다 잘 챙겨먹여요)  
    (2)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 평안 (시댁 포함…시댁 대소사를 더 살뜰이 챙길 수 있어요)  
    (3) 육아 (설명 필요 없죠)
    (4)  가정 경제 (얼마 못벌텐데 매일 나다니는것보다 살림 알뜰히 하고 절약할 수 있어요)

2. 자신의 자존감에는 어떤 영향인가요? 아래 중에서 가장 진심에 가까운 보기는요?  
    (1) 전업주부도 가치있는 직업,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2) 능력만 되면 나가서 돈을 벌어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3) 물리적인 시간의 여유, 심적 여유 등 전업의 생활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4)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요. 왜 밥벌이도 안하냐는 시선.  

제 경우는
1. (2) / 2. (4)
IP : 59.7.xxx.1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0 11:00 AM (121.130.xxx.102)

    1번은 아이들 교육이고 2번은 2번이네요..

  • 2.
    '10.5.10 11:00 AM (218.38.xxx.130)

    이건 전업 VS 맞벌이 앙케이트가 아니라
    '전업 그 자존심에 대하여..' 아닌가요? ㅎㅎㅎ

    전 맞벌이라 패스. 맞벌이 주부에 대한 질문 자체가 아니네요.

  • 3. 저는
    '10.5.10 11:03 AM (116.122.xxx.198)

    1..(2)..이유는...아이들 어릴때 엄마가 집에 있으면 좋아함
    2..(2.3)..이유는..고딩이상 될때 아이들 돈은 많이들고 아이들 야자하고 들어오고 대딩되니
    시간이 널널해서 운동하고 하루 6시간 정도 알바함

  • 4. ㅋㅋ
    '10.5.10 11:04 AM (59.6.xxx.11)

    허구헌날 인터넷에서

    전업은 신성하다!!! 라고 외치고 싶어 안달난 그녀들..

    같이 놀 시간이 없네요...에구...

    뭐가 그리 허하신지..

  • 5. 그러게요
    '10.5.10 11:04 AM (211.35.xxx.146)

    전업 앙케이트네. 나도 맞벌이라 패스~

  • 6. 흠...
    '10.5.10 11:05 AM (218.101.xxx.240)

    1. (3)
    2. (2)와 (3)이 4 : 6 정도의 비율.... (3)번 비중이 조금더 크기에 여지껏 전업주부 유지하고
    있네요...ㅎ

  • 7. ..
    '10.5.10 11:08 AM (124.199.xxx.22)

    전업주부이지만..
    전업 vs. 맞벌이 앙케이트라는...
    제목의 내용이 아니네요...
    .
    아님..제목을 수정하시든지..

  • 8. 취업주부는
    '10.5.10 11:13 AM (203.232.xxx.3)

    조사 대상이 아닌 설문입니다.
    전업주부의 자아성취감_취업주부와 비교했을 경우.. 정도로 제목을 고치시지요.

  • 9.
    '10.5.10 11:14 AM (61.81.xxx.188)

    전 자의반 타의반 전업 하고 있어요
    체력적으로 맞벌이가 가능하지 않아서
    굳이 또 할 필요도 없고해서
    전 만족하고 있어요 너무 잘 놀고 있어요
    하루가 빨라요 운동 하랴 서예 배우랴 지금이 좋아요
    맞벌이 하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 시간들....
    오히려 책도 더 많이 읽을 시간 있고 좋네요

  • 10.
    '10.5.10 11:16 AM (121.151.xxx.154)

    이런것은 왜하는지 ㅉㅉ

  • 11. gma
    '10.5.10 11:18 AM (61.32.xxx.50)

    원글이 가엽기까지 하네요.

  • 12. 근데
    '10.5.10 11:23 AM (61.81.xxx.188)

    이거 왜 하시는 거예요? 원글님 심심하세요?

  • 13. 제목과
    '10.5.10 11:24 AM (125.178.xxx.192)

    내용이 맞다고 보시는지..

  • 14. 나참....
    '10.5.10 11:29 AM (218.101.xxx.240)

    이런글 올린다고 한심해하는 사람들은 여기 왜들어와 죽치고 있는건지....
    고민상담도 하고 정보교환도 하지만 심심풀이 땅콩같은글도 무척 많은곳입니다
    개그맨 누구 좋아하세요?.....그런글이나 이런글이나 뭐... 어떻다고....

  • 15.
    '10.5.10 11:33 AM (121.151.xxx.154)

    어떤 개그맨이 좋다는 글이 낫지
    이런 글은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다른사람 기분나쁘게하고 분란을 일으키는글은 정말 아니거든요
    아에 어떤 배우가좋아요
    어떤 남자가 섹스에 보여요하는글이 더 좋네요

  • 16.
    '10.5.10 11:40 AM (123.111.xxx.25)

    1번은 없고(전업이지만 어디에도 해당 무), 2번은 3. 타고난게 게을러서 집에서 뒹글거리며 여기저기 다니면서 공부를 취미로 하는게 넘 좋아요. 울남편도 제가 부럽네요..돈잘버는 남편둬서...ㅋㅋㅋ

  • 17. 딩크
    '10.5.10 11:48 AM (125.187.xxx.208)

    1번 없어요~요리도 싫어하고 육아는 딩크라 패스고
    저도 윗님과 같이 타고난 유전자가 무위도식 유전자라
    힘든거 싫은거 못하는 성격이라 전업하고 있고
    (결혼할때도 그 조건을 따졌구요)
    2번은 (1)에 가깝네요..
    친구들 심지어 남편도 다시 태어나면 니팔자로 태어나거나
    차라리 개로 태어나고 싶다고 농담하니까요~

  • 18.
    '10.5.10 11:53 AM (211.63.xxx.199)

    전 맞벌이 10년하다 전업으로 돌아선 케이스라..
    첫째도 둘째도 그리고 백만번째도 육아 때문에 전업에 만족합니다.
    대리 양육자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그 어떤 직업이나 연봉과도 바꿀수 없기에 버틸때까지 버티다 전업으로 돌아선 케이스입니다.

  • 19. ..
    '10.5.10 12:11 PM (122.32.xxx.71)

    이건 전업 VS 맞벌이 앙케이트가 아니라
    '전업 그 자존심에 대하여..' 아닌가요? ㅎㅎㅎ

    전 맞벌이라 패스. 맞벌이 주부에 대한 질문 자체가 아니네요. 222222222222

  • 20.
    '10.5.10 1:26 PM (219.254.xxx.23)

    1.(3) 초등 4학년에 다시 직업맘 하다가 애가 학교를 안 가는 바람에 다시 눌러 앉은 엄마-_-;;
    손이 많이가는 아들을 둔 덕택이죠
    2.(1) 아들땜에 그만 둔 직장이지만 가정이 안정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후회는 안하고 있어요.남편도 군말 할 수 없구요
    아들 덕에 여가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 21. 그런데
    '10.5.10 2:21 PM (118.222.xxx.229)

    제목하고 앙케이트 내용이 맞는 것 같진 않은데
    이 글이 까칠한 댓글을 부르는? 글인가요?
    왜 원글을 가엾다고 하는 건지...이해가 안되는 1인...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485 인우증명서가 뭔가요? 2 중학생 전학.. 2009/04/06 549
449484 쪽지를 받았습니다...명심하겠습니다... 18 강남사는녀자.. 2009/04/06 1,752
449483 석면탈크 공급업체 8곳으로 늘어 7 세우실 2009/04/06 697
449482 돌잔치 안하면 선물도 안주나요? 36 유치한 나 2009/04/06 2,394
449481 평창 휘닉스파크가 한화리조트계열이 되었나요? 4 여행 2009/04/06 2,250
449480 배란테스터기 잘 모르겠어요. ㅠ.ㅠ 2 알려주세요 2009/04/06 410
449479 몸체 하얀 스티커 상표요 어떻게 떼어내나요.. 2 르쿠르제 스.. 2009/04/06 375
449478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6 듣보잡 2009/04/06 750
449477 가문의 영광 16 강단 좋아~.. 2009/04/06 1,558
449476 진달래꽃 피었네.. 듣보잡 2009/04/06 333
449475 친북단체 "과학기술력 과시…축하하자" 2 ..... 2009/04/06 268
449474 알바용 아이피 주소 수정하여 올립니다. 11 아이피 2009/04/06 506
449473 과외나 학원일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3 중간고사 2009/04/06 1,358
449472 귀신은 아무 힘도 없는 존재 맞죠? 2 밤에무서워 2009/04/06 856
449471 꿈의 남자들 - 찰리 & 조 2 ... 2009/04/06 346
449470 기사펌..미국산 쇠고기, '청와대에선 쓰지 않아' 6 수원맘..... 2009/04/06 563
449469 갑자기 생신을 집에서 먹자고 하시는데 왤까요?? 9 Ꮦ.. 2009/04/06 1,083
449468 아이 머리 제가 잘라주었어요 ㅋㅋ 10 ㅎㅎ 2009/04/06 664
449467 크린토피아 정말 실망이네요 5 믿은 내가 .. 2009/04/06 1,341
449466 영혼을 팔아먹는 정치, 이제 그만! 유리성 2009/04/06 267
449465 안산으로 이사를 가야해요. 8 안산사시는분.. 2009/04/06 761
449464 檢, MBC 진입 체포영장 집행 방침 2 세우실 2009/04/06 379
449463 이승철은 노래를 정말 잘 부르네요... 나이들수록 목소리도 더욱 호소력있고 13 정말 2009/04/06 1,194
449462 원목식탁과 화이트 식탁 어떤게 더 나을까요 2 선택의괴로움.. 2009/04/06 589
449461 일본사립학교 8 궁금 2009/04/06 1,125
449460 오늘은 인터넷쇼핑으로 열 좀 받는군요.. 4 울적.. 2009/04/06 993
449459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6 1 강남사는녀자.. 2009/04/06 815
449458 황당한 손님 6 소심맘 2009/04/06 1,234
449457 딸아이가 새로운 물건을 갖고와서 누가줬다고 하는데 의심이가요 11 어쩌지요? 2009/04/06 1,001
449456 우이동 솔밭공원 근처..살기 어떤가요? 3 ..... 2009/04/0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