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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새가슴.

앞이냐 뒤냐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0-05-10 10:27:33
목아래로 툭 튀어나온 새가슴 아시죠?

이것도 집안 내력인지.. 둘째오빠랑 제가 그래요.
남자도 싸울때 잘못맞으면 큰일난다하고

저야 뭐.. 가슴도 작은데다가 위가 툭 튀어나오니 이게 앞인지 등인지  분간이 안되면서
가끔은 손으로 만지면서  그 느낌이 넘 싫은거에요. 딱딱한 뼈만 만져지고 살이 없으니까요.
고 뼈 아래로  소량의 살이 있는거죠. 가슴ㅠㅠ

162에 48키로로  남들이 다 날씬하다고 부러워하지만
전 목선바로아래부터 시작하여 가슴에 살이있고  풍만한 가슴선이 있는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새가슴인분들 어떠세요~
IP : 125.178.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0.5.10 10:37 AM (210.103.xxx.39)

    새가슴은 가슴이 움푹 들어간 것 아닌가요?
    중 3 아들 갈비뼈 왼쪽이 튀어나와 여름에 티 입기가 흉해요.
    주로 남방 입는데 늘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9살 때 알아 정형외과 갔더니 뼈의 기형으로 보면 된다고,
    심장에 지장 없으면 그냥 살라고 해서 지내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큰 병원으로 가 보조기 착용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ㅠㅠ
    만약 수술한다면 갈비뼈를 잘라 다시 붙이는 대수술...
    지금이라도 큰 정형외과를 가볼까 해도 아이가 완강히 거부하고,
    흉부외과도 잘 없더라구요.
    원하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원글님~~~

  • 2. 앞이냐 뒤냐
    '10.5.10 10:44 AM (125.178.xxx.192)

    새가슴은 가슴 앞쪽으로 돌출된거죠.^^

  • 3. ;;;
    '10.5.10 10:44 AM (211.109.xxx.28)

    동족이시구만요.

    제가 새가슴이라 그마음 잘압니다.

    아가씨적엔 신경도 많이 쓰이고 했지요.

    그래도 나이들고하니 신경을 덜쓰게 되네요. 상의를 입으면 좀 태가

    나지는 않죠. 뭐 어쩌겠어요 생긴대로 사는수밖에요...

  • 4.
    '10.5.10 11:09 AM (211.178.xxx.101)

    하비족에 새가슴 ㅠ.ㅠ
    그나마 상대적으로 볼만한 상체를 드러내기엔......
    쫙 붙는 쫄티 입으면 참 볼만해요 쇄골뼈 밑을 가로지르는 가로봉이 어찌나 심한지..
    또 저도 슴가가 AA사이즈라 심난하네요

  • 5. 누구라도
    '10.5.10 11:29 AM (219.254.xxx.111)

    자기 몸의 컴플랙스는 다 있잖아요
    새가슴은 힘이 세서 좋다던데 긍정적으루 생각하세요

  • 6. ..
    '10.5.10 11:48 AM (218.232.xxx.251)

    평소 못났다는 얘기 안듣고 저도 보통은 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어째 82분들이 고민이라고하는 것들은 죄다 갖고 있는지...
    곱슬머리에 새가슴에.. 상체보다 조금 부실한 하체(약간의 상체비만형) , 161에 발사이즈는 245
    등등.. 새가슴때문에 어깨는 더 좁아보이고 정장상의나 남방류입으면 빈티나요 ㅠ.ㅠ
    새가슴에 가슴작으면 빈티나고 크면 상체비만 같아요. 어찌됐건 속상하죠..

  • 7. 누구라도님~!!
    '10.5.10 3:03 PM (112.150.xxx.160)

    덕분에 빵 터집니다.!!! 와하하하핫 ㅋㅋㅋㅋ 긍정적으로...ㅋㅋㅋ
    아항, 그래서 내가 힘이 센거구낫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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