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징글징글한 새가슴.
이것도 집안 내력인지.. 둘째오빠랑 제가 그래요.
남자도 싸울때 잘못맞으면 큰일난다하고
저야 뭐.. 가슴도 작은데다가 위가 툭 튀어나오니 이게 앞인지 등인지 분간이 안되면서
가끔은 손으로 만지면서 그 느낌이 넘 싫은거에요. 딱딱한 뼈만 만져지고 살이 없으니까요.
고 뼈 아래로 소량의 살이 있는거죠. 가슴ㅠㅠ
162에 48키로로 남들이 다 날씬하다고 부러워하지만
전 목선바로아래부터 시작하여 가슴에 살이있고 풍만한 가슴선이 있는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새가슴인분들 어떠세요~
1. 궁금
'10.5.10 10:37 AM (210.103.xxx.39)새가슴은 가슴이 움푹 들어간 것 아닌가요?
중 3 아들 갈비뼈 왼쪽이 튀어나와 여름에 티 입기가 흉해요.
주로 남방 입는데 늘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9살 때 알아 정형외과 갔더니 뼈의 기형으로 보면 된다고,
심장에 지장 없으면 그냥 살라고 해서 지내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큰 병원으로 가 보조기 착용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ㅠㅠ
만약 수술한다면 갈비뼈를 잘라 다시 붙이는 대수술...
지금이라도 큰 정형외과를 가볼까 해도 아이가 완강히 거부하고,
흉부외과도 잘 없더라구요.
원하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원글님~~~2. 앞이냐 뒤냐
'10.5.10 10:44 AM (125.178.xxx.192)새가슴은 가슴 앞쪽으로 돌출된거죠.^^
3. ;;;
'10.5.10 10:44 AM (211.109.xxx.28)동족이시구만요.
제가 새가슴이라 그마음 잘압니다.
아가씨적엔 신경도 많이 쓰이고 했지요.
그래도 나이들고하니 신경을 덜쓰게 되네요. 상의를 입으면 좀 태가
나지는 않죠. 뭐 어쩌겠어요 생긴대로 사는수밖에요...4. 음
'10.5.10 11:09 AM (211.178.xxx.101)하비족에 새가슴 ㅠ.ㅠ
그나마 상대적으로 볼만한 상체를 드러내기엔......
쫙 붙는 쫄티 입으면 참 볼만해요 쇄골뼈 밑을 가로지르는 가로봉이 어찌나 심한지..
또 저도 슴가가 AA사이즈라 심난하네요5. 누구라도
'10.5.10 11:29 AM (219.254.xxx.111)자기 몸의 컴플랙스는 다 있잖아요
새가슴은 힘이 세서 좋다던데 긍정적으루 생각하세요6. ..
'10.5.10 11:48 AM (218.232.xxx.251)평소 못났다는 얘기 안듣고 저도 보통은 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어째 82분들이 고민이라고하는 것들은 죄다 갖고 있는지...
곱슬머리에 새가슴에.. 상체보다 조금 부실한 하체(약간의 상체비만형) , 161에 발사이즈는 245
등등.. 새가슴때문에 어깨는 더 좁아보이고 정장상의나 남방류입으면 빈티나요 ㅠ.ㅠ
새가슴에 가슴작으면 빈티나고 크면 상체비만 같아요. 어찌됐건 속상하죠..7. 누구라도님~!!
'10.5.10 3:03 PM (112.150.xxx.160)덕분에 빵 터집니다.!!! 와하하하핫 ㅋㅋㅋㅋ 긍정적으로...ㅋㅋㅋ
아항, 그래서 내가 힘이 센거구낫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485 | 인우증명서가 뭔가요? 2 | 중학생 전학.. | 2009/04/06 | 549 |
449484 | 쪽지를 받았습니다...명심하겠습니다... 18 | 강남사는녀자.. | 2009/04/06 | 1,752 |
449483 | 석면탈크 공급업체 8곳으로 늘어 7 | 세우실 | 2009/04/06 | 697 |
449482 | 돌잔치 안하면 선물도 안주나요? 36 | 유치한 나 | 2009/04/06 | 2,394 |
449481 | 평창 휘닉스파크가 한화리조트계열이 되었나요? 4 | 여행 | 2009/04/06 | 2,250 |
449480 | 배란테스터기 잘 모르겠어요. ㅠ.ㅠ 2 | 알려주세요 | 2009/04/06 | 410 |
449479 | 몸체 하얀 스티커 상표요 어떻게 떼어내나요.. 2 | 르쿠르제 스.. | 2009/04/06 | 375 |
449478 |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6 | 듣보잡 | 2009/04/06 | 750 |
449477 | 가문의 영광 16 | 강단 좋아~.. | 2009/04/06 | 1,558 |
449476 | 진달래꽃 피었네.. | 듣보잡 | 2009/04/06 | 333 |
449475 | 친북단체 "과학기술력 과시…축하하자" 2 | ..... | 2009/04/06 | 268 |
449474 | 알바용 아이피 주소 수정하여 올립니다. 11 | 아이피 | 2009/04/06 | 506 |
449473 | 과외나 학원일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3 | 중간고사 | 2009/04/06 | 1,358 |
449472 | 귀신은 아무 힘도 없는 존재 맞죠? 2 | 밤에무서워 | 2009/04/06 | 856 |
449471 | 꿈의 남자들 - 찰리 & 조 2 | ... | 2009/04/06 | 346 |
449470 | 기사펌..미국산 쇠고기, '청와대에선 쓰지 않아' 6 | 수원맘..... | 2009/04/06 | 563 |
449469 | 갑자기 생신을 집에서 먹자고 하시는데 왤까요?? 9 | Ꮦ.. | 2009/04/06 | 1,083 |
449468 | 아이 머리 제가 잘라주었어요 ㅋㅋ 10 | ㅎㅎ | 2009/04/06 | 664 |
449467 | 크린토피아 정말 실망이네요 5 | 믿은 내가 .. | 2009/04/06 | 1,341 |
449466 | 영혼을 팔아먹는 정치, 이제 그만! | 유리성 | 2009/04/06 | 267 |
449465 | 안산으로 이사를 가야해요. 8 | 안산사시는분.. | 2009/04/06 | 761 |
449464 | 檢, MBC 진입 체포영장 집행 방침 2 | 세우실 | 2009/04/06 | 379 |
449463 | 이승철은 노래를 정말 잘 부르네요... 나이들수록 목소리도 더욱 호소력있고 13 | 정말 | 2009/04/06 | 1,194 |
449462 | 원목식탁과 화이트 식탁 어떤게 더 나을까요 2 | 선택의괴로움.. | 2009/04/06 | 589 |
449461 | 일본사립학교 8 | 궁금 | 2009/04/06 | 1,125 |
449460 | 오늘은 인터넷쇼핑으로 열 좀 받는군요.. 4 | 울적.. | 2009/04/06 | 993 |
449459 |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6 1 | 강남사는녀자.. | 2009/04/06 | 815 |
449458 | 황당한 손님 6 | 소심맘 | 2009/04/06 | 1,234 |
449457 | 딸아이가 새로운 물건을 갖고와서 누가줬다고 하는데 의심이가요 11 | 어쩌지요? | 2009/04/06 | 1,001 |
449456 | 우이동 솔밭공원 근처..살기 어떤가요? 3 | ..... | 2009/04/06 | 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