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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당 "KBS, 오세훈 편들기 한다" 성토
세우실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0-05-10 05:30:48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68562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에서 공정성, 객관성, 형평성을 심사해 결정한 것이 후보 발언 시간과 주제 차별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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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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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5.10 5:30 AM (116.34.xxx.46)2. phua
'10.5.10 7:14 AM (110.15.xxx.15)KBS가 벌써 몸보신에 들어 간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하면 자신들의 밥그릇이 위험해 진다는 것을
온 몸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풉 !! 그래도 주제파악은 쫌 하고 있나 봅니다.3. 버섯
'10.5.10 7:24 AM (114.201.xxx.83)뭐... 이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는...
투표 잘해서 반드시 보여줘야 줘... 뭔가를....4. 20%
'10.5.10 7:37 AM (113.255.xxx.57)뒤지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에요.
특히 전업 주부에서 3배수 차이 나네요. 서울 거주 하시는 주부님들. 화이팅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5100030045. 음
'10.5.10 7:59 AM (121.151.xxx.154)20프로님
여론조사 신경쓰지마세요
원래 독재국가에서는 여당이 20프로 정도는 먹고가는겁니다
그러나 결과는 다르죠6. 세우실
'10.5.10 8:20 AM (202.76.xxx.5)뚜껑은 열어봐야 아는거죠.
여론조사 결과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여론조사에서 뒤진다고 해서 투표 안하시거나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른 사람 찍으실 것도 아니잖아요? ㅋ
어차피 비밀투표인데 말입니다.7. 서울시민
'10.5.10 9:27 AM (125.187.xxx.175)20%님, 여론조사 결과에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30대 중반 전업주부인데, 집에 여론조사 전화 한 통도 안 와서 못해봤어요.
그런데 아이 데리고 스포츠센터 가는 버스 타면 60대 어르신들은 전화가 너무 자주 와서 귀찮대요. 중간에 끊기 그래서 끝까지 대답은 해준다 하더라구요.
제 주위 젊은 엄마들 설문조사 전화 온 적도 없고 사실 받는다 해도 아이들이 어리면 전화기 붙들고 그거 해주기도 힘들어요. 직장에서 일하는 젊은 분들은 더더군다나 힘들거고요.
질문을 이상하세 꼬아 만들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중 장년 층에 편중된 여론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론조사 오차라는게 발표나는 것과는 잘리 아주 클 수 있답니다.
대학생때 여론조사 알바 해봐도 그렇고 이따금
스포츠센터 와서 설문조사 알바하는 분들 봐도 순수하게 설문자의 의도 반영되게 하는 경우 드물어요. 얼른 빨리빨리 해치우려고 답안 정해주는 경우도 많은걸요.
젊은이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면 결과는 완전히 뒤집어진다고 봐요.
꽉 막힌 어르신들보다는 젊은이들에게 객관적 정보 많이 보여주고 투표를 독려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봐요.
우리 노대통령님 당선되시던 날을 떠올리며...그 날의 벅찬 감동을 다시 만들어 보자구요!!8. 서울시민
'10.5.10 9:28 AM (125.187.xxx.175)오타가 많네요. 새겨서 읽어주세요~^^;;
9. 지방에선
'10.5.10 11:18 AM (110.9.xxx.43)대놓고 방송을 해요 편들기 수준이 아니라.
이 나라가 언제쯤이면 한나라당을 벗어나려는지.10. 세대가
'10.5.10 11:26 AM (125.187.xxx.175)바뀌면 변할 수 있을까요?
한나라당 징그럽게 싫은데, 머리가 석회처럼 굳어서 한나라당 추종하는 어르신들 보면 답이 안나와요.
송구스런 말씀이지만 효도고 뭐고를 떠나서
전쟁을 겪은 그 세대 분들이 떠나시고 나면... 이 나라가 변할까요?
개인의 영달만 꾀하는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뒤를 잇겠지만
적어도 지지하는 국민층은 대폭 줄어들 수 있을까요?
너무 갑갑해서 적어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밝고 반듯하고 양심있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양심있고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는데,
지금 같은 세상이라면 손해만 보고 상처입고 살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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