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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이란 여자..
맨날 아이데리고 나와서 불쌍한척,쿨한척..
이혼했으면 옛남편 뒷다마하지말고 살것이지..
살찐것도,,자기인생 이렇게? 된것도 모두 남편탓만하는것 같아요.
물론 요즘은 방송에서는 그런말 안하는것같은데..
잡지 인터뷰에선 여전한듯..
위자료도 받을만큼 받았던것같은데..
자기가 사기당해놓고 왜저리 구질하게 구는지..
어제 어린이날 특집으로 아이데리고 나오는 방송받는데..
여전한듯..
이런기회로 복귀? 기회를 노르는듯한데..
그것도 잘안되보네요..
자기가 결혼전 대단한? 배우인듯말하는데..그것도 우스워요..
결혼전 단역.주인공여배우친구..정도 나온 경력인데..
오히려 허준호와의 결혼으로 이름알려진 케이스면서..
뭐가 그리 연기계속 못한게 아쉽다는지..
참.. 처음엔 동정?이 가더만.이제 비호감이생겨요..
1. ..
'10.5.6 2:01 PM (61.81.xxx.22)그러게요
완전 찌질이2. .
'10.5.6 2:02 PM (118.33.xxx.204)눈빛이 어둡고 인상이 맘에 안들어요.
3. 과하면
'10.5.6 2:02 PM (183.97.xxx.117)아니한만 못하다란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4. 저도 같은 생각..
'10.5.6 2:03 PM (123.214.xxx.89)남편이 위자료를 챙겨주지 않은것도 아니고 줄만큼 다 준건데
마치 티비나와서 온갖 불쌍한척을 하면.. TV를 보는 남편은 뭐가 되나요..
보면서 허준호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었어요..5. 저는
'10.5.6 2:07 PM (124.48.xxx.117)그부부 사정은 그 부부만이 아는 것.
보이는게 다가 아닐거라 생각해요.
다만 안타까운건.
그 딸아이말에요,
왜 엄마가 그렇게 힘들게 키우는지...허씨 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데..
그냥 아빠한테 가면 더 좋은 환경으로 공부할 수 있을텐데 말에요.
아이가
그림에 대단한 재능이 있어서 안타깝더이다.6. ..
'10.5.6 2:08 PM (124.111.xxx.80)그래도 전 안쓰럽단 생각 들던데요.
저도 힘들시절 거치며 충분히 아프고 나니 좀 맘의 여유와 평화가 오더군요.
이하얀씨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듯....7. 저도...
'10.5.6 2:08 PM (114.205.xxx.180)첨엔 좀 안됐다싶고 안쓰럽더만
계속 듣고보다보니 이젠 지겹더라구요...
자기살자고 상대방을 그렇게 끌어내려야 되나 싶고...
그래도 아이아빠인데...8. ㅇ
'10.5.6 2:10 PM (125.186.xxx.168)사정이 뭐건간...본인한텐 절대 도움안되는일..
9. 제~
'10.5.6 2:12 PM (218.38.xxx.161)생각도 그러긴하는데요
부부사정은 부부만 안다는~~뭐~
하지만서두 같은 여자로서 넘 찌질하다는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한분들 계셨네요
이혼이야 누구잘못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쟀든 둘 다 잘못이었다고 한다면~
글쎄 지금 티비에서 저렇게 나오는것 별로 좋게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넘 칙칙하니~~연기 다시 한다해도 뭐 그닥 어울린만한게 뭐 있을라나요
방인가 하여간 보여주는데 넘 정신없이 어질러진것이~~좁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암튼 전 좀 그러네요10. .....
'10.5.6 2:14 PM (125.130.xxx.87)어제 저도 티비를 보는데 아빠사진도 있네하니 아이가 정색하고 넘기는걸보고
아빠에대한추억이 너무 안좋은가보다 이런생각이 들고.
아이엄마가 너무 본인만 불쌍하다고 생각하나는거같아 좀 보기가 안좋더라구요...
어제 저 티비보면서 내가 허준호면 쫒아가서 한마디하겠다 이랬네요..11. 저도..
'10.5.6 2:16 PM (210.116.xxx.86)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서로 맞지 않아 헤어졌으면 그 부분에 대해선 침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놓고 전남편 욕을 하지 않더라도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네, 아이가 불쌍하네 이런 말 하면
결국 전남편 욕 보이는 거잖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그걸 여러번 듣다보니
오히려 여태 일언반구 한 마디 언급도 없는 허준호가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12. 다른건 몰라도
'10.5.6 2:16 PM (222.233.xxx.86)밥먹는 아이한테 엄마 앵글가린다고 뭐라하는거는 아니라고 봐요
아이가 먼저 먹고 있었구 엄마가 그뒤에 들어와서 앉아 있었는데13. 저도
'10.5.6 2:18 PM (221.141.xxx.180)같은 생각이였는데 꼭 찝어 주시네요..
다른것 다 몰라도 딸이랑랑 그 정도 공간에서 살면 좀더 깔끔하게 살수 있을텐데..
집이 넓고 좁고를 떠나서요.. 티비에도 공개할정도면 좀 치우지..14. 같은 생각이였는데
'10.5.6 2:19 PM (221.141.xxx.180)같은 생각이였는데 꼭 찝어 주시네요..
다른것 다 몰라도 딸이랑 둘이 살면서 좀더 깔끔하게 살수 있을텐데..
집이 넓고 좁고를 떠나서요.. 티비에도 공개할정도면 좀 치우지..15. 저도
'10.5.6 2:19 PM (124.216.xxx.190)며칠전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걸 봤는데 정말 못났더군요...ㅠ,ㅠ
16. 원글님이
'10.5.6 2:20 PM (115.21.xxx.195)남의 부부 사정을 다 아는 것도 아니고 그 가슴 안에 무슨 아픔이 있을지 알고 그러시나요?
남편이 뭔 짓을 했어도 위자료만 받으면 다 용서가 되나요?
저렇게라도 먹고 살려고 하는데 싫으면 채널 돌리면 되는 거고 왜 이리들 못되게들 구나요?
원글님은 남 욕하기 전에 글이나 제대로 쓰실 능력을 키우시는게 본인을 위해서 나을듯 하네요.17. 전
'10.5.6 2:21 PM (211.182.xxx.2)부부사이일은 둘이 아니니 패스하고
그 집안꼴....달리 표현할 말이 생각 안납니다.
어찌나 복잡하고 정리안되고 잡동사니가 많은지 보기 괴로웠어요.18. 동감..
'10.5.6 2:21 PM (222.111.xxx.223)저도 방송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집은 또 왜 그리 지저분하게 해 놓고 사는지..
적어도 방송에 나오는 거면 좀 치워놓기라도 해야지..
그리고 아이를 너무 공개하는 것도 저는 너무 싫어요.19. 이상해
'10.5.6 2:25 PM (220.76.xxx.153)( 115.21.102.xxx , 2010-05-06 14:20:57 )
또 국어선생 납셨네요..
이런이야기도 못하는 계시판인가요?
이런글 읽기싫으시면 글을 클릭하지마세요..
혹시..본인이 이하얀 아닌지..
그렇다면 미안하네유~~20. 그럼 댁은
'10.5.6 2:30 PM (115.21.xxx.195)허씨 집안 사람 인가요?
업을 쌓고 계시는군요.21. 이상해
'10.5.6 2:33 PM (220.76.xxx.153)어머..어찌알았을까?
저 허씨인걸..ㅋㅋㅋ
님쫌 짱인듯..22. ..
'10.5.6 2:44 PM (125.137.xxx.251)글쎄요..똑같이 이혼한입장에서 보면....
아직까지 많이 힘들구나 싶었습니다..
먹고살아야할테니...방송복귀원할테지요... 본인스스로가 더 민망할것같은데...
애얼굴내보내고 사생활노출하면서 까지....먹고살려고하는구나 싶었습니다23. 115님.
'10.5.6 2:48 PM (222.111.xxx.223)그분 너무 안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대부분이예요.
저도 댓글 썻지만 님 말씀대로 그렇게라도 먹고 살려고 한다면
좀 집안 정리도 해 놓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이예요.
보기 너무 괴롭던데 대부분의 사람이 저 처럼 느꼈다면 앞으로 방송 타기도 힘들고
먹고 살기 더 힘들어지지 않겠어요?
연예인으로 재기 하려면 어제 방송같은 느낌으로는 아니라고 생각되서 안타까워요.24. 어느 한쪽은
'10.5.6 2:49 PM (110.8.xxx.175)입이 없어 침묵하겠어요?..할말 있어도 참는거지..
또 이혼하고 둘다 침묵하는분들도 어느 한쪽이 입을열면..좋은소리 나올거 없으니.. 그러다 서로 이미지 실추이니 말안하는거죠..
전 그래서 김한*씨 이상*씨가 방송에 나와 그렇게 말해도 침묵이라 괜찮게 보이드라구요..
허준호씨 예전에 롯데잠실점에서 봤는데..잘생기진 않았지만,..멋지드라구요..25. 부부사이는
'10.5.6 3:13 PM (221.142.xxx.89)그 누가 알겠어요!
어찌됐든 혼자 아이키우면 힘들기는 하겠지요?
몇주전에 mbc에서 이하얀모녀 나와서 심리치료 같은 걸 하는것 우연히 봤는데..
딸이 말하길 아빠에 대한 감정은 한번도 따듯한 말 들어본적 없던것처럼 이야기 해서
아이가 너무 안됐다는 생각과 함께, 혹시 아빠에 대한 감정이 좋아지면 엄마를 배신하는
걸로 비춰질까봐 두렵다는 이야기 듣고 아이가 엄마에 대한 신뢰는 두텁나보다라고
느꼈는데....
집도 정리안돼있고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친구같은 엄마로서 대하려는
이하얀씨가 잘됐으면 합니다.
일단 사회는 싱글맘들이 살기에 그리 쉽진않다는 생각때문에 또 자주 딸 보지않는
아빠보다는 나을것 같아요.26. .
'10.5.6 3:30 PM (122.36.xxx.16)아이가 함께 살지 않는 한쪽 부모에게 적개심을 가지게 될 때에는 대체적으로 함께 사는 다른 쪽 부모에 의한 감정이입의 경우가 많아요.
방송에서도 허준호 험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정도면 평상시 딸아이 앞에서는 두 말할 것도 없겠죠. 윗님의 심리치료 댓글을 보니..그건 엄마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게 아니라 엄마가 얼마나 아빠를 싫어하는 줄 알기에 엄마를 위해서 아빠를 싫어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죠.27. .님 말씀도
'10.5.6 3:35 PM (221.142.xxx.89)일리 있으신데,,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아빠가 따듯하게 좋은 말들 자기한테 이야기한해준 기억이 없다고..
그 말은 아빠에게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라서..살짝 허준호에게 실망스러웠어요...28. 공감
'10.5.6 3:42 PM (115.93.xxx.170)위자료 받을만큼 받아
식당이며 사업한다고 말아 먹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한다며 행복에넘쳐 테레비 나오는것도 봤는데..
그때 만나는 남자도 있었던 듯 한 뉴앙스였는데..
지금 모든 걸 허준호 탓하며지지리 궁상떠는 모습 보기 그렇습니다
어떻든 아이 아빠인데..
방송에 나와 쿨한 모습 보여주면 오히려 보기좋을건데
틈만나면 시댁.허준호 험담..
마음에 고인게 많더라도 방송에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현명한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시댁 남편 탓 하기전에
자신의 모습도 돌아봤으면 ..
손 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인데..
방송사 그렇게도 화제거리가 없는지..29. ..
'10.5.6 4:50 PM (211.199.xxx.158)아이의 감정과 사고방식은 주 양육자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엄마가 맨날 아빠에 대해 안좋은 소리만 하면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가 아주 안가는건 아니지만 자신이나 앞날을 위해서도 다른사람탓하고 과거의 일에 집착하는건 올바른 모습은 아니죠..그리고 이혼후 우울증이오고 살찌는건 본인이 극복해야 할 문제이지 누구 탓할일도 아니구요.30. 다들
'10.5.6 5:16 PM (211.208.xxx.219)그 집에 도청기라도 달았나요?
어찌 그리들 잘 아시는지
그리고 원글님 글쓴거나 댓글 단걸 보면
심히 괴롭게 생기 셨을것 같아요
그 심보가 글에서도 고약하게 냄새 납니다.
전 그 이하얀인가 하는분에게 관심도 없지만
딸아이 3학년때 그린 그림보고 감탄했네여
그리고 앨범 넘기다 아빠 사진보고 얼굴 경직된것 보곤
아빠 한테사랑을 받지 못한것 같아 짠하더라구요
암튼 딸아이를 위해 서라도 이런데서 욕먹지 말고
잘하셨음 좋겠네요.31. ....
'10.5.6 5:26 PM (220.117.xxx.105)딴건 모르겠고....
어떤 이유에서건 우쨌던 방송카메라가 집에 왔으면 최소한 발에 걸리적거리는 건 좀 치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당탕 소리나서 카메라가 바닥을 향했는데, 직화오븐인가.. 그게 쿵하고 바닥에 뒹구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정신없는 공간 속에 살고 있다는 건 아직도 마음, 심리상태가 정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걸로 보여서 안됐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집 정리부터 시작하고 마음정리, 생활 정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32. 어린시절
'10.5.6 5:42 PM (183.108.xxx.134)저번엔가 어느 TV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어릴적, 부모님의 원만치 못한 관계로 인해 많이 외롭고 힘겨웠다고.... 늘 외톨이였다고 말하는걸 듣고 맘이 안좋았네요. 부부 문제는 양쪽이 다 문제였겠지만, 그녀도 상처가 많았던 사람이었겠구나 싶어요.
하고있는 일들이 잘 되어서 어서 재기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33. 220.76.60.
'10.5.6 5:53 PM (67.168.xxx.131)그리고 원글님 글쓴거나 댓글 단걸 보면
심히 괴롭게 생기 셨을것 같아요
그 심보가 글에서도 고약하게 냄새 납니다. 22222
이런 글들 많이 봤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일그러진 심보가 느껴지는 글은 또 첨이네요,
맞춤법, 띄어쓰기나, 제대로 하고 남을 까던지 ,,
국어선생 운운하지 말고 기본적인거나 갖추고 남을 까요~
방송받는데가 뭐요?
방송 봤는데 입니다,
이하얀이나 원글이나 뭐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34. 참
'10.5.6 8:33 PM (118.222.xxx.181)우연히 이하얀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몇번 봤는데요...
심리테스트 하는 방송도 , 어제 아침 방송도
또 살뺀후 강호동이가 하는 프로그램인가?
암튼 다이어트 성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오는것 봤어요.
그런데 모두 딸아이랑 같이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다른것은 다 봐줄만 했는데 아이가 자꾸 같이 나오니
참 안쓰러워 보였어요..........35. 참
'10.5.6 8:41 PM (222.108.xxx.130)참 못됐네요.
이햐얀씨가 아무리 그런 모습을 보여도 이런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욕하시면 되겠습니까
님같으면 님 이름 나오면서 아픈상처 공개적으로 찌르면 좋겠어요?
그러지마세요..
님이 이하얀씨같은 상황이면 더할것같은데요
가뜩이나 힘든사람 이렇게 괴롭히지 맙시다..36. 진짜...
'10.5.6 9:18 PM (113.130.xxx.198)다른 거 다 제끼고...
좁은 집에 돈도 없다면서...
무얼 그리 사쟁겨놓았는지....물건들이 발에 채이더군요.
그건 좀 아니다 싶던데...
다이어트 프로그램 나오기 전부터 그러더니.,.
그 뒤 정신 좀 챙긴 거 같은데도...집은 여전히 정신줄 나간것처럼 사는 검 좀 아니데요.37. 정신적으로
'10.5.6 9:31 PM (119.67.xxx.204)문제가 있었나봐여...폭식에....물건 쟁여놓고...집안 귀신꼴에....밖에 절대 안나가고..
이하얀씨가 그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해여 아침프로에서...
그리고 그 당시 프로그램에서 말하기를...위자료도 제대로 못 받은듯이 얘기해서 좀 놀랐는데...
식당차린돈...위자료로 따로 받은게 아니고...결혼전부터 자신이 활동한 돈?? 모아두었떤 걸 그냥 자기가 도로 받은거라고...위자료 조로 딱히 받은건 거의 없다고...
그리고 그 돈으로 사업하다가 망했고....
머...암튼...허씨한테 굉장히 데인거처럼 얘기하던데...그 모습이 보기는 좋지 않았지만..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뭔가 다른 내용이 있었던거 아닌가 싶은 생각했었네여..
낚시질에 속은건가???--;;;;
암튼....이혼후 굉장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하드라구여..
집안 정리 못하고 물건 무조건 사다가 쟁여놓고 그런것도 본인이 인정하드라구여..
언론 플레이라면 너무 실망이고....억울한 사정이 있다면 진실이 밝혀지고 맘의 짐을 내려놓았음 좋겠네여...38. ..
'10.5.6 9:40 PM (121.190.xxx.113)정떨어질려네..82쿡.. 여자의 적은 여자...
39. 에효
'10.5.6 10:07 PM (125.140.xxx.176)자신의 의견과 조금만 달라도
이상해...라고 말하는 원글님..
제 눈엔 원글님이 더 이상하게 보여요...
한동안 82의 까칠한 댓글들이 좀 잠잠하나 했더니...
자유게시판에도 익명과 실명이 좀 나눠져서 글이 올랐음하네요..40. 진짜..
'10.5.6 10:44 PM (121.144.xxx.163)원글 진짜 못됐네요..읽다 분해서 로긴했어요..
어찌사람이 그리삐딱한가요?
82 ..왜이리되가는지 참....41. 원글님
'10.5.6 10:51 PM (119.67.xxx.164)사람마다 사는 방법이 다 다른 거 아닌가요? 사람 일 모르는 거에요. 집도 못 치울만큼 무기력해졌나보다 힘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해주지. 왜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는지. 철 좀 드세요.
42. 원글이 이상해
'10.5.6 11:17 PM (210.224.xxx.121)저도 원글이 더 이상하네요.
제목도...이 여자...라니
참....왜 공개적으로 이런글을 올리는지,
철들라는 윗분글에 공감입니다.43. 원글님
'10.5.6 11:23 PM (118.33.xxx.168)그러다 사람잡겠네요.
하여튼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건 쉽다니까요.44. ㅠ
'10.5.6 11:33 PM (58.120.xxx.155)사람들이 어쩜...이러나요..물론 자유게시판이고 내가 하고픈말은 한다지만..
남의 집안얘기갖고 겉으로 보이는모습만 가지고 이렇게까지 험담을 하다니요..
혹시나 그분이..또는 그 딸분이 이런 글이라도 본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전 그냥 열심히 살아보려는모습으로 보고 너무 짠하고 그랬는데.....
만약 보기 안좋은모습이었다 하더라도 속으로 생각하고 넘기지 이렇게까지 잔인한글을...ㅠ45. 지나가다가
'10.5.7 12:23 AM (115.22.xxx.50)그러게요.........우울증에...힘든일 거치면서...그렇게 날씬하던 몸이 몇년사이에 몇배로 불어나서............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고....주변에 이런모습 본적있는지라...그분 맘을 이해합니다...............얼마전 다이어트후 활기찬 그분 모습을 티브에서 보며 정말 잘되길 기원했어요......
46. 판단유보
'10.5.7 12:38 AM (121.135.xxx.213)무엇보다 아이는 보호해줬음 좋겠네요.
47. 하얀이모녀
'10.5.7 12:43 AM (116.32.xxx.75)화이팅!! 반드시 잘될겁니다~~~ ^^* 아자아자.. 힘내자~~
갠 적으로 허준호.. 무진쟝 좋아하는데 ~~ 쩝!! 목소리가 참좋은 사람인데..
암튼지간 하얀씨 화팅!!48. 82쿡
'10.5.7 1:14 AM (121.130.xxx.5)요즘 수준 떨어져요...물갈이를 할 수도 없고.
49. 원글님이 더이상해
'10.5.7 1:20 AM (122.35.xxx.178)마치 이하얀시댁식구가 올린것처럼 느껴지네요..
또한 놀란것은 밑에 달린 몇몇의 리플들이 매정하네요
그렇게 딸데리고 살려는 모습이 이상하고 찌질해보이나요?
왜 이리 사람들이 못되먹었는지...ㅉㅉ..50. 원글이 이상해
'10.5.7 1:26 AM (210.224.xxx.121)정말, 다시한번 글쓰게 만드네요==;;;
위의 원글이 덧글 정말...
자게가 이런글 올리는 곳이니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고 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220.76.60.xxx 14:25:14
이런이야기도 못하는 계시판인가요?
이런글 읽기싫으시면 글을 클릭하지마세요..
혹시..본인이 이하얀 아닌지..
그렇다면 미안하네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51. 원글님과동감
'10.5.7 1:33 AM (115.143.xxx.105)이런이야기 쓰면 어때요?
저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헤어진이유,가 어찌됐든간에 두사람의 합의로 이혼한거,잖아요.
,그런데, 매번, 자신이 모든피해자인것마냥~~ 웃겨요..
,그리고 mbc에서 아이심리상담한것 보신분 없나봐요~!~
거기에서 딸내미가 아빠를 너무도 그리워하는데,
마음속에서 엄마때문에 그리운아빠를 그립다고 못하는 마음을 설명,해 주던걸요
전 그거보면서 아~ 이여자가 아이를 빌미로 불쌍한척하는거구나~
느꼈구요~~
뭐 다들 생각이 다르고, 속 내를 모르니 보이는것만 믿고 생각하는게그리나쁘가요?
참~~까칠하오52. 윗분
'10.5.7 2:49 AM (210.224.xxx.121)위의 공감 으로 글쓰신 분이네요.
이 여자가..라는 표현...에휴,,,53. ..
'10.5.7 7:55 AM (116.126.xxx.4)지옥이 따로 없네요. '아이를 빌미로 불쌍한 척'이라니...
그런 마음들 가질 수도 있죠. 인간은 사악하기도 하니까. 하지만 그 사악한 게 옳은 것인양 여기서 떠들어 대니 바로 이곳이 지옥입니다. 사악한 기운들만 모여 있으니.54. ...
'10.5.7 10:44 AM (211.183.xxx.47)어떻게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나야 그 여배우에 대해서 아는바 하나도 없지만, 설령 내가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또 내가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이런 글을 정말 너무 싫으네요.
물론 여자 혼자서도 아이 잘 키우는 훌륭하신 분들 참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아이데리고 사는게 쉬운 일인가요? 여자 혼자서 살다보면 아무래도 더 당하기도 쉽고 힘들면 먹을 수도 있고(여기 계신분들은 다 그렇게 날씬하세요?) 힘든면 어지럽히고 살수도 있고(다들 집안이 깨끗하신가봐요) 힘들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다들 혼자사는 여자는 만만히 여기고 가만 안두쟎아요. 이혼한 후의 삶이 남자에게 주는 영향과 여자에게 주는 영향이 같나요?
여자의 적은 진짜 여자인듯 하네요.
이 여배우에 대해서 괜히 호감이 다 생기려고 하네요. 너무 당하는 것 같아서요.55. 진짜
'10.5.7 11:12 AM (124.50.xxx.3)여자의 적은 여자!!!!
56. 여자의 적은
'10.5.7 11:25 AM (116.120.xxx.20)여자...
저는 아니라고 봐요...(오히려 팔이 안으로 굽는격...)
원글님 직설 적으로 거칠게 쓴 글이지만...
돌려서 비꼬는 거 보단 나은듯하구요...
물런 이혼이유는 우리가 알 필요도 없죠...
근데.허준호도 이혼하고(거의 전재산 넘겨준걸로...최소한 아이 양육에는 지장 없으라고...)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더 힘들었던거로 아는데...
정말로 쿨하게 아이랑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줄수는 없는지...
아이가 정말 안타깝더군요...
어차피 결혼 당사자인 둘 땜에 가장 큰 상처를 받고 고통 당하는건...아이로 보이더군요...
같은 연예인중에도...(또래중)...싱글맘들 많지만...
그사람들 참 열심히 살던데...
하여튼 원글님께 너무 심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 ...많으시네요.ㅜㅜ57. 여자의 적???
'10.5.7 11:28 AM (115.21.xxx.195)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말은 가부장적인 남존여비 사상을 가진 자들이 만들어 낸 말이니
저런 나쁜 여자들이 있어도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말은 절대 쓰시면들 안됩니다!!!!!!!!!!!
다만, 저런 나쁜 여자들도 있는 거죠.
같은 식으로 말하자면 '남자의 적이 남자'라고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어쨌든 원글 쓴 여자.. 정말 너무나 악마같습니다.
매정한 댓글들도 마찬가지로 정말 못됐네요.
사람이 심한 허탈감에 빠지면 무기력이 와서 손 하나 까딱하고 있지 않아도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런 경험 겪어보지 않고 악담들 하지 마세요!58. 흠
'10.5.7 11:33 AM (61.32.xxx.50)이래서 이혼할때 여자가 아이 데려오면 안되는 거군요.
시부모와 같이 살면서 한달에 한번 들어올까말까한 남편, 그 남편한테 아이 키우라고 보냈어야 합니다.59. 저기
'10.5.7 11:47 AM (112.171.xxx.117)정리 못하는것도 정신적 문제에서 비롯된거에요.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에도 있구요. 살찌고 폭식에 정리할 정신도 없고...자꾸 상처 받은 이야기 반복하고......제가 보기엔 이하얀씨 상처크고 아직 감당안되고 그런 상태인듯해요. 상담필요 한것 같아요. 너무 힘들때 저런 시기 겪을 수도 있죠.이하얀씨 일이 잘풀려서 자신감도 가지고 살도 빼고 집도 이쁘게 가꾸고 그렇게 되길 빌어요.
제보기엔 흉보는 원글님이 참 안되보이네요...60. mimi
'10.5.7 1:07 PM (114.206.xxx.13)남편탓만 하지않던대요....그리고 아무이유없이 우울증걸리고 했겠어요?
예전에 티비나와서 연락도없이 일주일에 한번 들어와서는 부인도 아니고 자기엄마방으로 (시어머니)들어가서 인사드리고 바로또 나가고 했다고...
그때 티비안보셨나요? 그렇게 계속해서 반복되고 자기가 뭘노력하고 어쩌구할상황도 아니였다고...
제생각엔 이하얀씨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남편도 잘한거 한개도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자식인데...자기딸인대...저런식으로 어찌되었건 그냥 구경만하는건...아니라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