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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여자 재미는 있는데 순영이 왜 바보처럼
자신이 당하고있는거 알면 억울하고 분해서
주명이 앞에서 한소리 할 것 같은데
바보처럼 아무말 못 하고 눈물만 흘리고
미안해 세빈아만 외치고
이젠 너무 답답해요.
저런 천사?바보같은 여자가 또 있을까 싶어요
한국 드라마는 악녀 아니면 바보대결인가봐요
악녀 옆에 똑부러지는 당당한 여성은 못 봤어요
순영이 오늘 행동 보고 좀 짜증 날려고 해요;
1. 작가가
'10.5.6 2:14 PM (124.48.xxx.117)시청자들로 하여금
자기일인양,
열 받아서 부글 부글 끓으라고 작정한 듯...
작가의도가 적중한 듯 해요.
다들 제일인양 열불터져 죽자나요...
그런데
그 왕세빈(서지영)이 가짜임신하고 유산했다고 병원서 유산수술받았다고 거짓말 하는데
현실이라면
남편이나 시가쪽 가족이 그병원 어디냐고 찾아가서 물어볼거 같은데
시청자들을 너무 물로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서지영 친구는 한명도 안 나오잖아요. 대학을 한국서 나왔는데 왜 친구가 한명도 없는지..
결혼식에 친구들은 왔었던건지..
이래저래 열불터지는 드라마 입니다.
전 최근서부터 봐서..
내용이 뭔지 잘 몰라-여기 회원님들이
하도 재밌다길래-
어제 한가해서
앞에 1회서부터 6회까지 어제 종일 유료다운으로 봤답니다. 에고 뭐 하는 짓인지..ㅜㅜ2. ..
'10.5.6 2:16 PM (114.206.xxx.239)당돌한 여자 드라마 주인공이 지순영인거 맞죠?
자, 이제 당돌한 여자를 보여주세요~!
도대체 지 할말도 못하고 어벙벙한 그녀가 왜 당돌한 여자라는건지 원.3. 그 동료직원
'10.5.6 2:19 PM (121.182.xxx.91)...이 어느 날 한방에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순영의 모든 것을 그 동료가 알고 있으니...ㅎㅎ
시청자 약을 올릴 만큼 올렸으니 이제 터뜨려주겠죠~4. 다들
'10.5.6 2:22 PM (125.149.xxx.162)열받아 하면서 보시는구나 ㅎㅎㅎㅎ
전 그 서지영 시누가 크게 터트려 주길 바라고 있어요 ㅋ5. 잠시휴식
'10.5.6 2:25 PM (114.206.xxx.244)예상했던 대로 순영이때문에 유산한 것처럼 씌우겠다 했더니
역시나 그렇게 하더군요..그래서 당분간 안 보려구요.
순영이가 시어머니 되고..세빈이 벌 받는 부분부터 봐야겠어요.ㅋㅋ6. 서지영시누
'10.5.6 2:28 PM (121.144.xxx.174)말만 뒷조사 한다고 하고 하지는 않는 에이~~~~~~
볼때마다 쟤는 저 대사 말고 다른 대사는 없는겨??????????7. 뻔하긴 뻔
'10.5.6 2:55 PM (121.164.xxx.184)시누 내일 할머니한테 올케 이상하다고 말해서 할머니도 뭔가 의아해 하는 눈치였어요 낼은 속좀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8. 당돌
'10.5.6 3:40 PM (121.143.xxx.223)원글이
나만 열 받았던게 아니군요
순영이가 세빈이 임신이 사실인건 알아도 밀쳐 낸게 진실인 건 맞아도
고의 악의?는 아닌거잖아요
눈물 똑똑 떨어 뜨리면서 세빈이 괜찮냐고 물어 보는데 답답해서말이죠
정말 저 모녀악당들 벌좀 받았음 좋겠는데
시놉시스 보니깐 시누......가 순영이 싫어해서 세빈이랑 한편 되서 막는 다는 얘기에
또 답답해지겠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