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육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선생님께 전화 드렸다고 그러네요.
한번 더 저에게 전화가 올거라고 그러네요.
참다가 참다가 글을 올렸습니다(교육청)
정말 이런분은 저희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라나는 다른 꿈나무들을 위해서 교단에 서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유일한 증거는 없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한번 더 자신을(선생님) 되돌아보고...
아이들을 한번 더 생각해 달라는 마음에서,,,올렸습니다.
선생님의 언행(교사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는말들)
선생님이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뇌물
아이들에게 행하는 부적절한 행동들,,
다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를 가르치는 분으로써 존경하고 싶지만...
도저히 용납이 되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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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 대해 민원 올렸는데,,,
교육청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0-05-06 13:49:34
IP : 121.178.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죽하면
'10.5.6 1:51 PM (59.86.xxx.107)구체적인 내용이 뭔가요? 올려주세요.
2. 당췌
'10.5.6 1:55 PM (122.35.xxx.14)무슨이야긴지 알아야 호응을 보내줄수있을텐데...
3. 저도
'10.5.6 1:55 PM (125.128.xxx.181)선생님의 행적이 궁금하네요. 오죽하면 원글님이 그러셨을까..
자칫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불의(?)를 보고도 신고 못 하는 부모가 태반인데,
원글님 정말 용감하세요.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4. 그 선생님의
'10.5.6 2:22 PM (125.178.xxx.192)행태를 적어주시고 앞으로의 진행과정 쭉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지 과정과 결과 .. 많이 궁금하네요5. ...
'10.5.6 2:42 PM (125.182.xxx.211)교육청에 신고 들어갈때 학교 학생 이름 보호자
다 밝히고 하는건가요..?6. 어랄라..
'10.5.6 3:42 PM (119.64.xxx.178)전화가 온다니요.. 그럼 그 선생님에게 누구아이엄마가 전화했다는게
다 알려진거네요. 헐.. 비공개 원칙 아닙니까?7. 대단하세요
'10.5.6 5:17 PM (116.120.xxx.48)아이한테 안 좋은영향 있을수도 있는데...
저도 전화하고 싶은데 뭐 큰건도 아니고
학교보내보니 황당선생 많더라구요. ㅎㅎ8. *
'10.5.6 8:04 PM (180.227.xxx.49)다음에 어찌 결말이 나는 건지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교육청에서 전화가 온다는 건 실명,연락처 공개해야 된다는 이야기 인가요?
교육청에 민원 넣고 싶어도 이게 걸려서 조심스럽거든요..9. 저도
'10.5.6 9:12 PM (211.211.xxx.52)결말이 궁금하네요.
내용이야 뭐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이미 원글에 다 나와있으니까요.
님의 이름 학교에도 공개된거 아닐까요? 결과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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