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날땜에 진이 빠져, 개취를 포기하고 꿈나라로 고고씽한 이후에....아침에 어찌나 후회되든지..
괜히 잤어, 괜히 잤어~~
하면서 개취 관련기사 검색중에..
저 정말 이거 보다 웃겨 뒤집어졌어요.
기사 자세히 읽다보면...박해미씨...
'진호모'라고 쓴 것까지야, 물론 진호 모친이니 당연히 이해.
근데...이어지는 이 기사를 쭉 보세요.
호모의 반대...
박해미씨, 극중이름이 '장미'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성은 '진'이요, 이름은 '호모'씨였던 건가요..
그래서 이름을 숨기고 싶어서, 아들한테 '장미'라는 별명으로 불러달라 했던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 정말 너무하네요.
자기가 기사를 쓰면서도, 진호모친의 의미로 '진호모'라 썼었다는 걸 잊은건가..
어린이날 여파로 피곤을 무릎쓰고 졸면서 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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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 검색하다 웃겨서 뒹굼
호모?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0-05-06 10:03:42
IP : 125.186.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모?
'10.5.6 10:03 AM (125.186.xxx.11)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5389
2. ^ ^
'10.5.6 12:42 PM (121.130.xxx.42)저도 전에 네티즌들이 장미씨 본명이 진호모 라고 쓴 거 보고 엄청 웃었었는데..
어제 왜 주무셨어요?
저도 어제 애들 운동회라 아침부터 김밥 싸서 다녀온 여파라 무지 힘들었지만
개취 보며 심신의 고단함을 풀었답니다.
이것들이 얼마나 이 아줌마 염장을 질러주시는지... 부러워 못살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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