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기사입니다.
따끈한 최신 뉴스 아닙니다.
그런데?
MBC의 언론자유에 대한 고군분투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MB정권의 엉망진창인 정책들,
모든것들을 둘째 쳐놓고라도,,,,,
방송을, 언론을 길들이겠다는,
예능조차도,
오히려 자기네들이 정치적으로 색안경을 끼고보고,
존폐를 공공연히 말하는,
그 점,,, 한 가지만 가지고도,,,,, 몹쓸 정권이라는 겁니다.
청와대가 아닌, 방문진이 아닌, 사장이 아닌,
MBC의 진정한 주체인 직원 여러분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당신들이 포기하면,,,
TV는 진짜로,
무한칭송을 무한반복하는 '바보상자'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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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252명 "청와대 조인트가 그렇게 무섭나"
신경민 등 참여 창사 최대 규모…김우룡 전 이사장 '명예훼손' 고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03110027&Sectio...
문화방송(MBC) 기자들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기명 성명을 발표했다.
MBC 기자회와 보도영상협의회 소속 기자 252명은 3일 기명으로
김재철 사장과 황희만 부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밥을 안 먹으니 처자식도 밥을 안 먹습니다.
참 못할 짓"이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굶는 것으로 '방송 독립'과 '상식의 회복'을 말해야 하는 현실이 분노와 서글픔을 함께 불러 온다"며
"아들놈이 배고픔을 참다못해 아빠 볼까봐 몰래 숨어서 밥 한 숟갈 무는 걸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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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252명 "청와대 조인트가 그렇게 무섭나"
verite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0-05-06 09:38:59
IP : 218.51.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0.5.6 9:39 AM (218.51.xxx.236)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03110027&Sectio...
2. 먹먹
'10.5.6 10:34 AM (122.34.xxx.236)그저 무슨말을 할 수 있을지..
자랑스러운 MBC 노조원분들..정말 감사하고 힘내세요!
MBC를 지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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