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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 와서 애들 꼬시지좀 맙시다
집이 좀 멀어서 데리러 가야 한답니다. 교문 앞에서 종이컵에 아이들 붙잡고 팝콘을 담아주며
내일 우리교회에 이 쿠폰 가지고 오면 맛있는거 많이 준다고 꼬시고 있더라구요
그게 전도인가요? 내참 기가 막혀서..
현혹질이지.. 암것도 모르는 아이들 꼬드겨서 먹는것 쿠폰이라니 그렇게해서 진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그냥 조용히 몸소 실천하며 바르게 살며 교회 한번 나가고 싶단 마음들게 못하나요?
아주 학교까지 매주 와서 저러는데 솔직히 징그럽습니다.
1. ........
'10.5.1 8:13 PM (222.113.xxx.212)둘째놈 7살때 아파트 놀이터에서 어떤 아짐이 그러더래요.
교회 안가면 불덩이 지옥에 떨어진다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제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같이 노는 아이의 엄마라고 하는데 참 기가막혀서...
좀 당신들 자식이나 자알 선도해서 천국 가시구랴..애들 놀래키지 말고..2. 얌냠냠
'10.5.1 8:15 PM (211.178.xxx.177)맞아요.
학교 가는 토요일 교문 앞은 전도하는 기독교인들.
그런데 그 방법이 참... 부끄럽더군요. 쩝.3. 정말개독 ㅠㅠ
'10.5.1 8:26 PM (221.142.xxx.201)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어쩌다 보니 아파트안에 교회가있는 델 사는데...아주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외출만 할라치만 우르르몰려와서 예수믿고 천당가세요...하는데
확 예수안믿고 지옥갈랍니다...하고 내뱉고 싶다니까요.
생각해보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휴지나 사탕 커피같은걸 갖고와서 쥐어주면서...
헌데 첨분한테 안 받고 지나치면 계속 띠엄띠엄서서 그지룰들을 합니다...
저 곧 이사갑니다..아주 징그럽습니다..ㅠㅠ4. 근데 그 좋은
'10.5.1 8:39 PM (110.9.xxx.43)천국 여행가듯 가족동반 좀 일찍 가도 좋을것 같지 않나요.
아직 죗값 치를게 남아서 천국 못 들어갈것 같아 이 세상에서 버티고 계시나.
죗값 청산하면 어서어서 가시구랴.
평화로운 세상 골치 아프게 만들지 말고.5. 분당맘
'10.5.1 8:39 PM (115.137.xxx.34)예수님이 참 좋아라 하시겠어요~~~
예수 이름 팔아 자기 배 채우는 한국교회들...6. 택시
'10.5.1 8:52 PM (59.16.xxx.52)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가 교회 다니라고 막 설교하더라구요. 그래서 창 밖만 쳐다보고 있다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어요.
"저 이슬람이에요."7. ㅎㅎ
'10.5.1 10:00 PM (222.233.xxx.165)한국엔 기독이 없죠.
전부 개독입니다.8. ..
'10.5.1 10:03 PM (121.130.xxx.79)저희애 학교도 교회에서 토욜마다 와서 교문옆에서 뽑기,선물 나눠줘요..
오늘은 토끼복장을 하고와서 먹을거 나눠주고 계시더라고요..9. 정말
'10.5.1 10:06 PM (121.164.xxx.182)지겹기까지 하네요.
기독교든 개독교든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오늘 도대체 몇 번째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지...
같은 이야기 반복 또 반복...10. 이러는 사람..
'10.5.1 10:08 PM (58.239.xxx.91)신고 할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신고 할 수 있는데 있나요??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11. 놀이터에서
'10.5.1 10:39 PM (118.217.xxx.143)귀가길 놀이터에서 애들 붙잡고 있는 그 분들 보면
무섭기도 합니다.
유괴범과 구별이 안가요.12. 위에
'10.5.1 10:56 PM (58.227.xxx.121)지겹다는 님..
아무리 지겨운들 비 개독인들이 개독인에게 듣는 전도 강요만 할까요.
그게 얼마나 지겹고 짜증나는 일인지 안 당해봐서 모르시나봐요.13. ^^
'10.5.1 11:28 PM (121.164.xxx.182)그렇게 지겨운 줄 아실테니 다른 분들은 그러시지 말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같은 내용이 오늘만 벌써 세 번째 올라왔어요.
이미 그 글 댓글로 기독교인들의 온갖 만행이 줄줄이 달렸고,
같은 내용의 비난이 재탕 삼탕되고 있거든요.14. 한때
'10.5.2 3:41 PM (58.225.xxx.188)기독교인이었던 저(몇달전 불교로 개종했어요)..아이 하교길에 가보니 애들한테 요구르트 나눠주면서 이거 공짜 아니라고 교회나와야준다고 전도하는데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대요,넘 민망했어요 먹을거밝히는 우리아이 다행이 자기가 안받고 지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