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는 두꺼운게 좋은건가요??
작성일 : 2010-04-27 21:55:44
853271
제가 다시마와 멸치를 엄청 많이 먹습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않기땜에 대부분 다시마와 멸치를 가지고 육수를 만들기 때문이죠.
그런데 살때마다 멸치좋은건 알겠는데 다시마는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어떨땐 두꺼운 다시마를 사게되고 어떨땐 얇은 다시마를 사지기도 하네요.
두꺼운게 좋은건가요??왠지 두꺼운게 국물이 맛있을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대부분 다시마들은 왤케 지저분한걸까요?
일일히 다 닦아야될까요? 잘 떨어지지도 않는 불순물들이 곳곳에 묻어있는데...손질하기 불편하던데 다들 어떻게 해서 사용하시나요???
IP : 121.55.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0.4.27 10:09 PM
(121.143.xxx.103)
두꺼운게 국물이 잘 나오는걸로 알아요
지저분한건 저는 물에 한번씻고 안떨어지는건 그냥 놔두고 국물을 냅니다
2. ..
'10.4.27 10:14 PM
(110.14.xxx.7)
젖은행주로 지저분한걸 한번 닦아내고 끓이세요.
다시마의 하얀 부분이 맛성분이니 이걸 박박 닦는건 아니고요.
3. 다시마는
'10.4.27 10:29 PM
(122.34.xxx.241)
두꺼운게 좋은거구요 비닐포장에서 꺼내 약간 말랑말랑하면 가위로
자른후 보관해서쓰시면 좋와요.... 그리고 아침에 쓰시려면 저녁에
물에 담궈났다가 쓰시면 제대로 쓰시는 거예요
4. 저두요..
'10.4.27 10:55 PM
(114.199.xxx.119)
에구, 제가 늘 궁금했던 게 바로 다시마로 국물내는 일이예요.
다시마 흰 가루가 좋은 성분이니 물에 씻지 말고 써라, 찬물에 맛이 잘 우러나니 더운 물 말고 찬물에 담궈둬라, 오래 끓이지 말고 슬쩍만 끓여라, 건져낸 후엔 먹지말고 버려라...등등이 제가 들은 말인데요,
전 씻지도 않고 쓰기가 너무 찝찝하고, 찬물에 오래 담궈두면 걸쭉하니 진액이 우러나서 싫고, 잠깐 끓여 건져버리는 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다시마나 김 생산과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정말 씻지않고 먹어도 될 정도로 위생적인지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5. 저두요..
'10.4.27 11:04 PM
(114.199.xxx.119)
아, 그리구요,
저두 모든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이나 무침에도 멸치, 다시마 육수를 기본으로 쓰기 때문에 멸치랑 다시마를 엄청 많이 먹는데요,
다시마 너무 많이 먹으면 그 갑상선인가 하는 데 안좋단 얘길 들어서 것두 좀 걱정입니다.
정말 그런가요?
그럼 어느 정도나 먹어야 할지.....
6. 달려라하니
'10.4.27 11:36 PM
(59.3.xxx.230)
당근 두꺼운게 좋구요 흰가루는 가볍게 씻고 두심이...
글구 보통 4인가족 국 끓일때 손바닥만한거 한장 쓰면 되지 싶어요
7. 추억만이
'10.4.28 2:30 AM
(118.36.xxx.185)
두꺼운것이 더 좋을수도 , 얇은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
다시마에붙은 하얀 자국은 소금기운이 마른걸로 굳이 안닦아 내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5033 |
도우미 아주머니 어디에 부탁 하면 되나요? 3 |
도우미 |
2009/03/11 |
534 |
445032 |
우리 쌓였던 감정 풀어놓자” 난투극 된 결혼기념일 4 |
올리버 |
2009/03/11 |
1,395 |
445031 |
울학교 엄마들 치맛바람 대단하네요-죄송 원글삭제- 25 |
초등입학맘 |
2009/03/11 |
2,824 |
445030 |
2학년 여자아이 몽우리 18 |
어느병원.... |
2009/03/11 |
1,234 |
445029 |
아이가 이번 주에 전학을 가야하는데..전학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궁금 |
2009/03/11 |
423 |
445028 |
가정법원에서 우편 왔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4 |
떨려요 |
2009/03/11 |
866 |
445027 |
[개정저작권법]정부 마음에 안드는 사이트는 폐쇄도 가능. 5 |
헐 |
2009/03/11 |
439 |
445026 |
재경이의 질문에 준표가 뭐라고 했나요?? 못들었어요. ㅜㅜ 9 |
sophie.. |
2009/03/11 |
1,151 |
445025 |
회사 가기 싫어서 우울증에 걸린것 같아요. 8 |
직장인 |
2009/03/11 |
1,279 |
445024 |
이사할때 일하는 분들한테 음료수 대접 언제할까요. 10 |
타이밍 |
2009/03/11 |
1,172 |
445023 |
김현희는 왜 멀쩡한거죠? 50 |
근데 |
2009/03/11 |
5,338 |
445022 |
가난한 대학생 거부하는 '민자네 기숙사' 1 |
세우실 |
2009/03/11 |
678 |
445021 |
오늘 고등학교 전학년 모의고사 치렀지요? 4 |
오늘 |
2009/03/11 |
876 |
445020 |
관리자님! 규칙도 좋지만 자게를 이렇게 어지럽히는데...... 3 |
이건 도저히.. |
2009/03/11 |
826 |
445019 |
점퍼 입은 장관, MB칭찬 바랐지만 6 |
정은아웃 |
2009/03/11 |
697 |
445018 |
북한, 3대 세습 체제 구축 '일단유보' 까닭은? 1 |
듣보잡 |
2009/03/11 |
227 |
445017 |
얼굴 빨개지면서... 1 |
머리에 열이.. |
2009/03/11 |
287 |
445016 |
한나라당 소통위원님들 3 |
부끄러워 |
2009/03/11 |
304 |
445015 |
어디로 가야하나요? |
대게사랑 |
2009/03/11 |
101 |
445014 |
알바들 왜이렇게 날뛰죠? 6 |
오늘 |
2009/03/11 |
467 |
445013 |
자게가 정치싸움판으로 바뀌었군.... 7 |
ㅇㅇㅇ |
2009/03/11 |
472 |
445012 |
위아래에 정은이의 글이 있었는데 쏘옥 지웠군요. ㅎ 5 |
듣보잡 |
2009/03/11 |
421 |
445011 |
“우리 운동하게 해주세요”…‘강남 부자’들이 거리에 나선 이유 9 |
세우실 |
2009/03/11 |
1,141 |
445010 |
정은이가 올렸던 글입니다. (지금은 글을 쏙 지웠네요.) 8 |
듣보잡 |
2009/03/11 |
759 |
445009 |
연말정산 1 |
질문 |
2009/03/11 |
354 |
445008 |
야들야들~대굴빡에 알이 꽉 찬 주꾸미 먹고 시퍼요~-ㅂ- 6 |
침이츄릅 |
2009/03/11 |
677 |
445007 |
미국에 첨 가는데 사올 품목. 5 |
미국가면 |
2009/03/11 |
604 |
445006 |
급질문)인터넷 정도만 기본으로 되는 노트북 가장 저렴한 게 얼마나 할까요? 5 |
급질문 |
2009/03/11 |
445 |
445005 |
노트북 새로 사서 1달만 사용하고 중고로 판다면 적정 금액 어느정도? 3 |
.. |
2009/03/11 |
504 |
445004 |
↓↓↓ 정은이네요. (글 여기서 보세요) ↓↓↓ 5 |
듣보잡짝퉁 |
2009/03/11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