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아이들 잠들었네요,, ㅋ
작성일 : 2010-04-27 21:30:26
853259
미운4살,, 더더더 미운 7살,, 드뎌 잠들었네요,,
오늘 신랑 당직이라,, 일찍 재웠네요,,
지금 나쵸에~비엔나 소시지,, 안주준비하고,,,
한시간전에,,,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캔맥주 꺼내왔네요,, ♬
오늘 알싸~하게 취해서 드라마보며,, 혼자,, 울다 웃고,,, 하겠죠~
일주일의 낙,,,신랑당직 저녁,,, ^^
신랑이 워낙 술을 싫어해서,,, 이렇게 혼자~몰래~마셔요~
예전엔 사람들만나서 술마시는거 좋아했는데,,,
아이들키우다보니,,, 이렇게 혼자가 되었네요,,,
그래도 나름 좋습니다,,
혼자면 어때요~ ^^
그냥,,, 술친구 없어서,,, 몇자 적었네요,,, ^^
IP : 114.202.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7 9:34 PM
(222.237.xxx.198)
어흑~~
저는 아이 수학여행보내고
어제 장보러 나갔다가 막걸리가 눈에 들어오길래 사들고 왔는데
아직 냉장고에 있네요....
지금 배불러서 못 먹는데
저 그거 한잔 따를터이니
컴터를 보면서 건배~~ 할까요? ㅎ
아이가 자는 세상이 천국이지요.. ㅎㅎㅎㅎ
2. 부럽
'10.4.27 9:35 PM
(114.206.xxx.244)
울 신랑은 출장인데...
저도 아이들 빨리 재우고 님처럼 맥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친구도 부를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가까이 사는 친구도 없고 학교맘들은 조심스러워서 말이죠.
좋은 시간 가지세요~~
3. ^^
'10.4.27 9:35 PM
(112.149.xxx.59)
부럽네요~~한 넘은 자고, 한 넘은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고..아마 재우면서 같이 잠들 듯...
4. ㅎㅎ
'10.4.27 9:40 PM
(118.45.xxx.104)
저도 5살 3살 둘다 재웠어요..'
요즘은 9시전에 무조껀 재울려고 노력해요
저는 애들 다재우면 엄마노릇 그만이니..넘 좋아요
82에서 놀아요^^&
내일 신언니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5. 같이요~
'10.4.27 10:11 PM
(218.152.xxx.214)
저도 초등2학년 아들 아까 재웠는데~~~~~~~~~~ 같이 마셔요 ^^
6. ㅋㅋ
'10.4.27 10:37 PM
(125.178.xxx.157)
그래서 잠자는 아이들보고 천사같다고 하지요.
저는 그말이 왜 나왔는지, 애를 낳아보고 알았답니당~
7. 똑같아라~
'10.4.27 10:56 PM
(203.100.xxx.157)
제남편도 당직이예요
저도 아이 재워놓고 스파게티 만들어서 브로콜리랑 피자치즈 듬뿍 올려서 맥주랑 먹으며 내시간 갖고 있는데
어느분 말씀대로 천국이 따로 없네요ㅎㅎ
키친토크에 올렸다간 보는이의 외면을 살만큼 아무 그릇에 소스칠갑을 하든말든 대충 퍼담아서
컴앞에 앉아 맥주 한모금이랑 뜨건 피자치즈 둘둘 말아 한포크 듬뿍 떠서 먹는 이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리오
8. 울도깨비들
'10.4.27 11:05 PM
(121.138.xxx.122)
누나는 학교에서 수련회 가고 7살 5살 아들래미들이 안자고 버티네요.
무서워서 엄마손 꼭 잡고 있고 싶다고...재우다가 제가 잘거 같아서 실갱이 하는데 엄마랑 잔다고...-.- 제 아빠는 벌써 주무시고 계시건만..왜 아빠한테 안가는거냐고 !!
원글님....너무너무 부러워요. 게다가 씨언한 맥주까정..
9. ㅎㅎ
'10.4.27 11:12 PM
(123.229.xxx.170)
이 글 읽고 부럽다고 생각하며 퇴근해 오니 아이가 자고 있네요..왠일이니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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