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털의 엉터리 시세,매물을 아직도 믿는가

[비가비]

당신은 다음과 같은 스포츠경기를 믿는가

한팀만 나와서 경기를 하게하고 그 한팀의 선수들도 경기장에 직접 나오지 못하게 하고  심판이 대신해서 한팀을 위해 뛰면서 심판이 허위선수.이중선수를 마음대로  만들면서 심판이 점수를 마음대로 만드는 경기다.

좀더 쉽게 이야기 하면 프로야구로 비교해보자

경기는 두팀의 선수들이 뛰어야 하는데 한팀은 완전히 배제하고 한팀만 뛰게 만든  스포츠야구장을 만든후
그 한팀도 직접 뛰지못하게 하고 심판만 그 한팀을 대변해서 자신들이 직접 뛰면서 자신들이 임의적으로
점수를 만들고 그 점수를 그 스포츠의 결과라고 말한다.

또한  스포츠 경기 심판 마음대로 존재하지도 않는 선수, 이중 삼중 중복된선수를 마음대로 뛰게 만들면서 자신들이 만든 스포츠 점수를 인정해야만 이것이 스포츠다라고 한다면

그런 스포츠 경기와 그런 스포츠 경기의 점수를 인정할수 있는가.

이러한 방식의 스포츠와 이러한 점수를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부동산포털의 방식이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것을 너무나 당연시 한것처럼 만든 것이 부동산 포털의 방식이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믿는다.

부동산포털은 스포츠 경기장이다.
그런데 이 스포츠 경기장은 두팀이 뛰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팀만 뛰게 만들어 졌으며 그 한팀도 그선수들 자신이 직접 뛰지 못하게 만들었으며 심판만 그 한팀을 대변해서 뛰게 만들고 심판의 제량으로 허위선수,
이중선수를 만들게 하고 그 심판만이 점수를 만들게 한 것이다.

다음과 같이 비교해 보겠다

부동산시장= 스포츠 = 주식시장

부동산 포털= 스포츠경기장= 증권거래소
부동산 중개업소= 스포츠 심판= 증권사
매도호가.매수호가(부동산시장매수호가 존재하지 않음) = 매도팀선수. 매수팀선수= 주식시장 매도호가.매수호가
부동산시세=점수=주식시장시세

현존하는 부동산포털=스포츠 경기장이다= 이 스포츠장은 한팀만 뛰게 만들어진 스포츠 경기장이다.
이 스포츠장은 한팀만 뛰게 만들어졌는데 그 한팀만을 위해서 뛰게 만든 시장에서도 그 한팀도 직접적으로
뛰지 못하게 만들어 졌으며  오직 심판만이 허위,이중,삼중 선수를 마음대로 뛰게 만든후 자신들이 점수를
만든다.
지금까지 이러한 시세를 인정한 분위기다.

주식시장을 경험한 사람은 대충 알것이다.

주식시장은 부동산시장과 같이 말도 안되는 억지가 원천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주식시장은 스포츠를 하는 당사자 매도팀의 매도호가 매수팀의 매수호가가 즉 선수들 (매도팀,매수팀)이
직접 뛰게 만들어져 있다. 두 선수팀 당사자들이 직접 경기를 뛰게 만들어져 있고 두 선수팀 당사자들이
직접 뛴다. 심판을 보는 증권사 그 누구도 두팀이 뛰는 결과에 나오는 시세(점수)에 관여를 못한다.
허위선수(매물)중복선수(매물) 등록 자체가 안된다.
오직 두팀이 뛰면서 나온결과(거래)에 의해서만 시세(점수)가 결정된다.

부동산포털처럼 매도호가만 등록되는 스포츠경기장,그것도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지도 못하게 하고
심판 역할을 하는 부동산중개업자 마음대로 경기를 뛰게하면서 그들이 만든 점수가 시세라고 한다면
막장 스포츠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식시장은 스포츠 경기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 시장이다.
주식시장에서 나온 결과는 무조건 객관적으로 나온다.
스포츠 시장에서 두팀이 싸워서 이기고 지는 점수결과 똑같이 나오는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내일의 결과는 모른다. 하지만 내일도 두팀이 뛰고 그 두팀이 싸우면서 나온 결과는 내일도 객관적인
결과로 똑같이 나올 것이다.
그러한 결과는 스포츠 경기와 마찬가지로 객관적인 사실로 나오며 오늘 어떠한 스포츠의 점수결과가
모든 언론에서 똑같듯이 주식시장의 시세는 모든 언론에서 똑같이 나온다.
즉 객관적인 결과 그대로 나온다는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한팀만 뛰게 만든 경기장에서 두팀이 싸운것도 아니고 한팀만 대변해서 심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주관적인 점수를 만들고 이것이 현재 스포츠결과의 점수다라고 떠벌리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은 객관적으로 나와야될 점수가 제 각각 다 틀리다.
그냥 자신들만의 주관적 생각일 뿐이다.

대체 이세상의 어떤 스포츠가 심판이 한팀을 대변해서 자신들 혼자서 뛰면서 자신들이 점수를 매기는가.
쉽게 이야기 하면 월드컵에서 두팀이 싸우기 전에 심판이 대신해서 한팀을 위해서 뛰고 심판이 임의적으로
지금의 결과는 이렇다 하면 그 점수가 객관적으로 인정된다고 하는 것이다.

한번 물어보자 주식시장에서 거래당사자들인 매도자,매수자가 매도호가,매수호가 등록할수 없게 만들고
매도호가만 등록되게 만들고 그 매도호가도 거래당사자인 매도인이 매도호가를 등록하지도 못하게 하고 오직 증권사만이 매도자를 대신해서 매도호가를 등록할 권할을 주고 또한 증권사 마음대로 허위매물,이중매물 증권사 마음대로 만들게 하고 증권사 마음대로 시세를 만드는 주식시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주식시장은 거래당사자인 매도,매수자가 매도호가 매수호가 등록하고 등록된 매도호가,매수호가에 대해서는 거래 당사자들이 100%로 책임을 진다.

부동산 처럼 마음대로 사기칠수 있게 만들고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 시장이 아니다.
부동산시장처럼 마음대로 사기칠수있고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 시장.
그러니까 이 시장에들어와서 어설픈 놈들이 마음껏 사기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기경기에 이젠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부동산포털이 도덕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 매도호가,매수호가 동시에 등록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며 그 매도호가,매수호가는  매도호가,매수호가를 등록하는 당사자들이 어느정도 책임을 지게 하여야
하며 심판 역할을 하는 부동산중개업소는 그 어떠한 매도호가,매수호가를 등록할 권한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그냥 심판 본연의 역할인 중개거래만 잘하면 된다.

그것은 주식시장의 기본 원리만 알면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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