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마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기래서리 갈아놓은 마늘 사먹습니다.
울 집사람(남푠)이 찧어주면 고맙겠지만시롱,,공사다망하여 할수없이 갈아놓은거 사먹지요..
어제,,
갈아놓은 마늘 사와서리 통에 담는다고(비닐에 들어있잖아용) 일회용 장갑끼고 담고 있는데 머리가 자꾸 내려와서 그걸 쳐낸다고 하다가 마늘즙 묻은 장갑이 목에 닿았어요,,
목에 난리가 났습니다.
닿은 부분이 벌겋게 부풀어 오르고 가렵고..
제일 많이 닿은 부분은 밤톨만하게 그리고 2개 쩜쩜이....
오늘 사람들이 날 야시리하게 쳐다보더군요,,-_-
왜 그러는지 몰랐는디...
아는 동상이 그러네요..
" 어머, 언니 어젯밤에 화끈했나봐"
엥..뭥미......
거울을 보니 딱 그거두만요,,키스마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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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밤 보냈냐고-_-
나도 그랬으면 좋겠쎄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0-04-24 11:36:43
IP : 58.224.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4 11:47 AM (110.14.xxx.175)"당근이지" 하시죠. ㅋㅋ
정말 목이 화끈하시겠습니다.2. 하늘색꿈
'10.4.24 11:59 AM (221.162.xxx.225)생마늘과 화끈한밤 ㅎㅎㅎ
3. 진짜로
'10.4.24 12:19 PM (59.10.xxx.7)화끈하긴 하셨나보네요 ㅎㅎ
한번도 키스마크 같은거 나본적 없는 아짐이..4. ..........
'10.4.24 12:28 PM (125.146.xxx.34)키스마크라.....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자게와서 웃네요...고맙슴다5. ..
'10.4.24 2:00 PM (61.78.xxx.43)하하하,, 재미있습니다 ^^
6. 저도
'10.4.24 3:19 PM (125.131.xxx.22)20대 후반에에 느닷없이 햇빛일러지가 생겨서
자외선이 강해지는 4월부터 9월까지는 목 아래쪽이 무지 가려웠어요..
특히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에는 긁어서 벌겋게 달아오르고..또 딱지 앉고..
저도 딱 그 부분이에요..
회사의 상사분이 한 번 보시고는
음흉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지적하시더군요..이그..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서는
그런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고맙게도요..
원글님..아이 하나 더 낳아보시죠..ㅎㅎ..7. ㅋ~
'10.4.24 3:35 PM (119.67.xxx.242)화끈하긴 하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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