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삼을 보다~

.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0-04-19 14:25:47
수삼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안봐도 이미 내용이 그려지는데
이효춘씨!!!
나이들어도 연기 안느는 대표적인 중견연기자네요
어쩌자고 저리도 연기를 못한답니까...
중견 연기자들 연기를 보면 세월이 녹아나는 느낌이 드는데
이 분은 초지일관!!! 못해요. 젊을때랑 똑같아요

그리고 무슨~ 시아버지가 죽을 병 걸렸답니까?
들어가서 살게?? 죽을 병 걸렸으면 병원에 가면 되지...
저렇게 질질 끌다가 셋째 며느리 숙이고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만 헤어져라~ 내 딸이면 그 놈의 집구석에서 빼오고 싶더만요.
IP : 125.139.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9 2:36 PM (220.76.xxx.153)

    저도 동감..어영이가 내딸이였음..
    새끼없을때 그만 헤어져라..했을듯..

  • 2. .
    '10.4.19 2:55 PM (125.128.xxx.239)

    이효춘아주머니 전에 밥줘에서는 이렇게까지 연기 꽝이진 않았는데
    아마 항상 악다구니를 쓰면서 말하는게 그래보이는건 아닌가 싶어요

  • 3. ...
    '10.4.19 3:18 PM (115.95.xxx.139)

    이영하씨도 막상막하..

  • 4. 음..
    '10.4.19 3:39 PM (121.126.xxx.15)

    아무리 드라마라도 좀 심하더군요. 마누라가 그리 싫어하는데 고집을 부린답니까? 시어머니와 같이 앉아서 그 드라마 같이 봤는데.. 시어머니는 저와 반대로 보겠지요? ㅎㅎ 같이 부듲히며 사는 사람은 여자들인데..남자들은 그걸 잘 몰라요. 어영이가 어젠 좀 안됐더라구요.

  • 5. 흠...
    '10.4.19 4:16 PM (220.127.xxx.51)

    에고 에고..역활이 그런거 우야라구요...........
    이효춘씨도 그런 연기 하느라 살도 빠진거 같아보이더만요.
    연기력 없다 소리 들을 양반은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340 '꽃비'를 비롯한 신종알바의 특징 9 추억만이 2010/04/19 897
537339 너무 아름다운 날씨에 우울한 아기 엄마 3 눈부신 햇살.. 2010/04/19 624
537338 상조회사 추천좀 해주세요 11 부모 2010/04/19 1,640
537337 부부 공동명의인 집에 전세 계약할 때 4 ... 2010/04/19 1,068
537336 성조숙증? 4 궁금 2010/04/19 696
537335 지방대 문과쪽 졸업하면 취업이 많이 어려울까요? 1 진로 2010/04/19 607
537334 4살 아이가 선생님때문에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데... 1 아기엄마 2010/04/19 466
537333 한선교,,, "개콘 대사 문제 있다" 17 verite.. 2010/04/19 1,231
537332 감자탕 국물이 많이 남았는데... 3 버리긴 아까.. 2010/04/19 2,086
537331 표고버섯으로 가루만들때~~~~ 코스 2010/04/19 283
537330 강남역 삼성타운지하 "강가" 어떤가요? 6 ..... 2010/04/19 1,649
537329 시누 아이 선물 3 선물 2010/04/19 448
537328 [중앙] 6·2 지방선거, 국회의원 총선보다 중요하다 5 세우실 2010/04/19 446
537327 친구 결혼 선물로 밥솥해주기로 했는데 좋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1 밥솥 2010/04/19 376
537326 수삼을 보다~ 5 . 2010/04/19 763
537325 옆에 승기 사진요.최할리씨줄 알았어요ㅡ.ㅡ (냉무) 10 승기.. 2010/04/19 962
537324 대범한 후배.. 4 ... 2010/04/19 1,049
537323 시어머니만 생각하면 화가나요 7 약간 화병 2010/04/19 1,625
537322 집을 꼭 자산적 가치로만 따지시나요? 6 2010/04/19 931
537321 저학년 여자애들 보통 몇살부터 치마 입기 싫어하나요 9 벌써 시작 2010/04/19 720
537320 李대통령 "지역주의- 포퓰리즘정치해선 안돼" 4 소망이 2010/04/19 343
537319 코스트코 영양제 사랑 2010/04/19 1,152
537318 언제쯤 혼자 2 4세아이 2010/04/19 299
537317 젖병소독기 유용 한가요. 젖꼭지.젖병 추천도 부탁해요. 5 초보엄마 2010/04/19 454
537316 만삭사진 꼭..찍어야 하나요? 31 임산부 2010/04/19 2,287
537315 생쑥이 많아요(어떻게 보관할까요) 7 쑥오래먹기 2010/04/19 922
537314 전화기 잃어버린지 벌써 4일째...아~~~못찾겠어요..ㅠㅠ 6 ㅠㅠ 2010/04/19 463
537313 이것도 입덧인가요?? 2 임산부 2010/04/19 272
537312 유인촌 장관 "'회피 연아' 네티즌 반성하면 고소 취하 할 것" 6 세우실 2010/04/19 536
537311 어깨에 매지는 큰가방을 찾고 있어요. 좀 봐주세요 13 갈등 2010/04/19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