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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물건들..

궁금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0-04-18 22:50:53
애들 커서 이층침대도,피아노도 대형티비도 컴퓨터도 학원형 책상도 없애야하구요.

사서 한번도 안쓴 대형바퀴형 가방,드라이기,뚜껑만 바꾸면 되는 전기롤기..

사서 한번도 안 입은 외투들, 멀쩡한데 작아진 애들 옷들도 두박스나 되네요.

주방에도 뭐가 많고..

제가 큰 돈은 못써도 홈쇼핑이나 쇼핑을 좋아해서 혹해서 잘 사들이다 보니 ..

2년 넘도록 한번도 안 쓰거나 어떻게 처분했으면 싶은 물건들이 많네요.

남편은 다 버리라 하지만..그래도 새것이고 여기서도 가끔 물어보지만 가격 물어보면 솔깃하신것 같기도 하고..

너무 많아서 차라리 이사를 하면 한번에 처리하겠구만..

맨날 망설이다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네요..
IP : 61.79.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하니
    '10.4.18 11:00 PM (59.3.xxx.204)

    장터에 내놓으세요
    어차피 처리하실꺼면요^^

  • 2. 궁금
    '10.4.18 11:08 PM (61.79.xxx.45)

    장터에 내면 좋겠죠.근데 여긴 다들 지역도 다르고 무거운 피아노 이런건 어떻게 운반할까요? 또 저는 뭘 하나를 사시면 예를들어 애 옷을 사시면 제 옷이나 스카프 이런것도 선물로 드리고 싶고 그런데..좋아하실지..사진도 올릴줄 모르고,물품도 많고 그래서요..그래서 지역 벼룩시장에 내놓자니 사람 찾아오는게겁나고 중고매매상을 불러야하는지..맨날 고민이네요..

  • 3. 지역
    '10.4.18 11:10 PM (124.216.xxx.206)

    어느지역이세요? 지역만 밝히셔도..뭐 대충~~

  • 4. 궁금
    '10.4.18 11:14 PM (61.79.xxx.45)

    울산입니당~

  • 5. 어머
    '10.4.18 11:17 PM (124.216.xxx.206)

    저도 울산이네요 작아진 애들옷...저에게...

  • 6. 엄마
    '10.4.18 11:29 PM (110.13.xxx.254)

    중고매니아인디...기대만땅입니다^^ 장터올리삼...저있을때..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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