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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작은엄마 폐백 절값

폐백절값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0-04-17 13:12:19
얘기 나와서 함 주절 대 봐요

저도 담달에 시조카(형님아들)가 결혼을 하게 되서

축의금은 100 챙겨놨고 한복은 빌려 입을거구요..

절값은 10만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금액이 적은거네요...

이런......

예단비는 아직 받아보지도 못했고 많아야 30 올텐데 그럼 모두 절값으로 줘야 하나요???

절값 10만원이 적나요???
IP : 124.50.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7 1:15 PM (59.23.xxx.163)

    저는 작년에 결혼했는데 시부모님만 절값 100만원이고
    다른 시댁 어른들은 전부 3만원, 5만원 이였어요....

  • 2. 차라리
    '10.4.17 1:34 PM (61.85.xxx.151)

    축의금을 50하고 절값을 50하세요
    그게 더 나아요 돈의 분배 축의금 부모님께 가고
    절값을 본인들 신혼 여행 떄 쓰는건데
    그렇게 분배 하는게 더 나을 겁니다
    이유는? 뭐 아시잖아요

  • 3. 절값..
    '10.4.17 1:51 PM (218.209.xxx.219)

    신혼여행때 쓰는 절값은 부모님들이나 직계에게 받는 걸로 보태면 됩니다. 조카 숫자가 적고, 집안의 첫 혼사이면 조금 더 하셔도 되겠지만, 10만원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돈을 더 쓰실 거면 축의금에 더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 4. 네?
    '10.4.17 2:10 PM (117.53.xxx.246)

    저희 시댁은 좀 산다는 집안인데 작은어머님들, 고모님들은 5~10만원주셨는걸요.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절값으로 신혼여행가는게 아니고 신혼여행가서 소소한 용돈하라는거죠.

  • 5. 저는
    '10.4.17 3:25 PM (211.54.xxx.179)

    절값도 못 받았어요,,
    시댁은 잘 살아서 전세도 강남에 해주시고 그랬는데 친척들은 다 나 몰라라,,,
    그떈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대로 절만 했는데 요즘 정서로 보면 좀 이상했어요

  • 6. ..
    '10.4.17 3:58 PM (110.14.xxx.110)

    시조카 결혼에 100 에 절값 10 이적다고요?
    진짜 헐 입니다
    어차피 품앗인데 적게 주고 적게 받음 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절값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인사로 주는 돈이죠 주는 입장에선 아까워요
    저도 시숙들에게도 10만원 받았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얼마를 주던 주는 사람 맘 아닌가요

  • 7. .
    '10.4.17 6:32 PM (121.137.xxx.243)

    하나도 안적은데요. 절값이야 신혼여행갈때 쓰라고 용돈주는 건데 꼭 안하셔도 되는거고
    주시면 감사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결혼할때 어른들한테는 10만원씩정도 받은거 같은데.. 5만원하신분도 계시구요.
    그리고 50씩 나눠 하라는 분도 계신데 절대요. 축의금에 쓰셔야지 절값에 축의금을 빼주시면 생색도 안나고.. 그냥 50만원 축의금 한걸로 끝나는거죠. 절값이야 신랑신부 둘이 보는건데 나중에 얼마 받았는지도 잊어버려요.

  • 8. 그정도면
    '10.4.17 7:40 PM (116.121.xxx.199)

    과한거죠 전 축의금 50에 절값 5만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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