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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맘 님의 글이 다 없어졌네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진..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많은 이쁜이들로 우릴 즐겁게 해 주셨는데
한번 올릴때마다 수십개의 재밌는 댓글도 달리고
정말 살림의 여왕이셨는데.. 더 이상 u.s맘님의 살림을 볼수없다니.. 개인적으론 넘 서운해요 ㅜㅜ
사실..윈도우 쇼핑을 즐기듯 그동안 눈팅만으로도 즐거웠거던요
어딜가서 그런걸 보겠어요?
끊임없이 신고가 들어와서 운영진께서도 힘드셨다는 얘길하셨던데.. 참 사람 맘이란게 다 같지는 않네요..
예쁜건 예쁜대로.. 그냥 즐기기만 해도 되지않나요..?
전 그분의 해명대로.. 같은 한국내에서라면 몰라도
미국에서 해외배송비빼면.. 사실 그리 큰 차익 못 남기거던요.. 그 해명을 믿고싶어요
우리도 뭔가 이뻐서 콜렉트하다가 ..시간지나싫증나면 딴거로 바꿔서 취미생활하지 않나요..?
1. 저두
'10.4.15 5:00 PM (115.23.xxx.2)많이 아쉽네요,,,
2. 그런 일이...
'10.4.15 5:02 PM (125.187.xxx.175)그랬군요. 저도 그릇 사모을 형편은 안 되지만 재미있게 읽었는데. 첨 보는 신기한 그릇들이 많았거든요(우리집엔 코렐과 스댕 뿐...).
저도 키톡의 어떤 분 요리책 사보고 참 좋았다고 글 올렸다가 전형적인 광고글이라고 비방하는 분들이 계셔서 지웠어요.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글이 다 지워질 정도면 그분도 굉장히 맘 상해서 그리 하셨을 거 같네요. 만정이 떨어졌을 듯...3. 그런일도
'10.4.15 5:08 PM (119.67.xxx.242)어찌 그렇게 사람들이 꼬였을까요..그런 그릇 어디서 구경할 수 있겠어요..
전문 장사꾼인들 어때요..그런일로 남일에 왜 왈가왈부 하냐구요..정말ㅜ.ㅜ4. .
'10.4.15 5:12 PM (211.187.xxx.89)저 역시 구경만으로도 즐거웠던 사람이지만 형평성을 생각해서
그분만 예외로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어디 가서 구경하기조차 어려운 진귀한 콜렉션을 보여 주셔서 좋았지만
진귀한 구경이라고 어려운 기회니 그분은 눈감아주자는 아닌거 같네요.
생계형이 아니라고해서 장사가 장사가 아닌건 아니니까요.5. 미로
'10.4.15 5:17 PM (119.64.xxx.179)어머 ... 제가 전에 우울증비슷하게 힘들고 형편도 너무힘들어 애옷준다는분께 리플달았는데 u.s님이 그것도 젤좋은것으로 택배비도안받으시고 무료로 다 주셨더라구요
전화도 가끔해주셔셔 힘내란말도 해주시고
근데 .제가 그때 너무 힘들고 그래서 제말 들어주시느라 참 힘들셨을텐데.. 참고맙고 감사했었어요
금액으로 따지기뭐하지만 애옷 비싼것이더라구요....
u.s님 저 미로예요...기억하실지 ......6. .님
'10.4.15 5:20 PM (58.227.xxx.74)형평성이라니...
무슨말씀이신지...
그분이 무슨잘못을 저질렀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요?
회원장터에는 꼭 생계형만 판매를 할수 있나요?
저는 그분을 알지도 못하지만 이번일로 참 안타깝더라구요..7. ㅠ
'10.4.15 5:23 PM (221.155.xxx.11)저 출근해 82죽순인데
지금 무슨일이 생겼는지 도통...ㅠㅠ8. .
'10.4.15 5:30 PM (211.187.xxx.89).님 그분이 무슨 잘못이 있으시다는게 아니라 살돋에 올린 물건을
장터서 팔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 동일 상품은 아니었는지 모르나
살돋에 꾸준히 그릇이 올라오고 장터에 역시 그릇이 올라오니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전 그분이 잘못을 저지렀다 한적 없고 규칙이 그래서 그렇다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릇만 보여주시면 문제 없었을텐데 판매가 되었던것도 사실이니까요.
장사라고 한 말에 화가 나신거 같은데 물건 돈주고 받으면 장사 아닌가요?9. 정말요?
'10.4.15 5:32 PM (121.162.xxx.167)저도 머그컵 구매했는데 비싼 항공료 생각하면 거의 정리차원이세요.
예쁜엽서에 따뜻한 마음까지 받고 행복했는데...
82에서 다시 뵙고싶네요....10. .
'10.4.15 5:35 PM (211.187.xxx.89)덧붙여 회원장터에 생계형만 판매할수 있다고 제가 하던가요?
안타까운 맘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
그러나 사이트 운영상 규칙이 있었던거 사실이니까
그분만 예외를 둘수는 없었을거다..란걸 말한건데
제게 왜 이리 까칠하게 구시는지요?11. 저도
'10.4.15 5:38 PM (121.144.xxx.37)그분이 살돋에 올린 그릇에 환호하다 회원장터에 올리는 글을
보고 장사꾼으로 보였어요. 이윤이 남든 원가든 규칙을 위반하는 건
사실이쟎아요.12. ,,
'10.4.15 5:40 PM (59.5.xxx.51)211.187 님 말이 맞아요.
그리고 211. 님 말이 전혀 까칠하지 않은데..
기준에 의해서 운영진에서 조치를 취했겠지요.
그게 u.s.맘님에게는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구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셨으니..
암튼 눈으로 구경 잘했었는데 아쉽네요.
그분 심성도 참 고우신 분 같은데..13. ..
'10.4.15 5:52 PM (147.6.xxx.141)제가 알기론요..
1. 처음에 누군가 전문판매인이라고 신고를함.
2. 운영진에서 us맘님께 전문판매인으로 글을 올리라고 하고
us맘님은 전문판매인이 아니라고 항변..
3. 운영진에서 그럼 그릇자랑좀 하시라고 권유. - 이래서 살돋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살돋에 올라오는 그릇들.. 저도 신기하고 예뻐서 눈여겨 봤는데요.
그 그릇중에 장터에 올라오는 그릇이 있었나요?
제가 장터도 자주 들어가는데 최근에 스위치올린것 빼고는 못본것 같아서요..
빌보 스위치는 살돋에 올라왔던거 최근에 장터에 올리셨던데... 그것때문에 운영진에서
조치를 취하게 된것 아닌가 싶네요..14. ..
'10.4.15 6:24 PM (61.78.xxx.156)글 다 지우셨나요?
전 좀....
한번 올린글들은 자게가 아닌 이상
(사실??자게도 그냥 확 지우면 다들 싫어하지만..)
지우지 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겪으신 일들은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요..15. ^^
'10.4.15 6:24 PM (112.172.xxx.99)안타깝지만 이런 규칙은 우리들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더욱이 외국에 사신다면 더 정확히 잘 알거라 믿어요
82쿡을 이용하며 정해진 범규안에서 얼마든지 잘 활용할수 잇는데
어긋남다면 안되지요
그것이 누군되고 누구는 안된다 하면 전 더욱 안된다 생각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작은것부터 지키고 바꿔나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입니다16. 그릇
'10.4.15 6:49 PM (113.199.xxx.15)그분 그릇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안타깝네요....
17. 사실
'10.4.15 8:58 PM (119.67.xxx.89)살림의 여완은 아니었죠.
그냥 빌보 그릇과 여타 메이커 그릇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거..
금전적으로 딸리는 전 부러웠답니다.
그런데 판매글 보고 좀 웃기긴 했지만 신고까지 했나요..?
암튼 대단한 팔이네요.18. ...
'10.4.15 11:27 PM (125.186.xxx.15)장터에 검색해보니 많이도 팔았더군요..한달에 많으면 16건에서 거의 10건 이상이니...
전문 판매인들이 보기에는 불공평 할수도 있죠..그릇이 이쁘고 부럽기는 했으나 씁씁하네요.19. ^^
'10.4.15 11:33 PM (124.49.xxx.25)전문판매인은 같은 물건을 계속 연속으로 다량판매학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은 일주일에 한번만 올리셔도 계속해서 꾸준히 매출이 생기시는거구요... 저도 가끔 벼룩 이용하지만 필받으면 정말 매일매일 무얼 올릴까 마음이 들떠서 담날 되기만 기다린적도 있어요.. 전문 판매자 아니면 매일매일 올려도 되는거 아닌까요????
20. 000
'10.4.16 10:05 AM (124.216.xxx.206)저도 그분께 아이옷많이 받고 정말 몇달동안 행복한 육아를 했었어요..참 좋으신분인데...그릇도 너무 이뻤는데..너무 아쉬워요~~다시 돌아오세요
21. ///
'10.4.16 10:23 AM (115.136.xxx.224)그러네요. 신고까지 할건 없었는데..... 근데 룰은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2. s
'10.4.16 11:21 AM (121.143.xxx.173)공짜로 좋은 옷 받았으면 규칙을 위반해도 그냥 허허허 하면서 넘어가는군요
그게 장사꾼들의 수라는 거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참 순진하기도 하셔라........23. ...
'10.4.16 11:45 AM (211.210.xxx.30)그 예쁜 사진 자주 올리던 분이신가요?
얼마전에도 자게에서 한번 문제 삼았었어요.
규칙이 그렇다면 아쉬워도 어쩔 수 없죠.
장터에 올리지 말던가 살돋이를 이용하지 말던가 했으면 되었을텐데요...24. 살돋에
'10.4.16 1:04 PM (116.121.xxx.199)올리지 말고 장터에만 올렸으면 별문제 없을뻔했네요
개인이 소장한거치곤 너무 많더라고요
혹 장사하는분 아닌가 의심이 가긴 했었어요25. 지키라고있는 규칙
'10.4.16 1:13 PM (121.181.xxx.102)공짜로 좋은 옷 받았으면 규칙을 위반해도 그냥 허허허 하면서 넘어가는군요 222
26. 참 ,,,
'10.4.16 2:07 PM (125.137.xxx.213)신고 하신분들 ,,, 신고해서 ,, 형편이 좀 나아 지셨나요 ,,,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겠죠 ,,,
유에스 맘님은 정말 상업적으로 파시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 그릇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제가 미국으로 배송도 해 봤는데 ,, 그 가격에 그렇게 그릇 이나 소품 팔 수 없어요 ,,,
넘 아쉬운 1인이랍니다 ,,, 유에스맘님의 살림돋보기에 올리신걸 보고 시샘하시는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 나중에 한국 나오시면 ,,, 술 사 드릴께요 ,,,,27. 아휴 ...
'10.4.16 3:17 PM (116.124.xxx.97)s님, 남일이라고 막말하지 맙시다.
받은 분이 정성을 느끼고 위로가 되었다잖아요...장사꾼들의 수 라구요??
들어보니 us맘님이 옷 그냥 주고 그분께 물건 판 것도 아니요, 선전을 해달라는 것도 아니구만.
장사꾼의 수라는 둥, 순진하다는 둥... 그냥 지나가려 해도 참 듣기 거시기합니다.
그분의 진심을 모르기는 다들 마찬가지 아닌가요?28. 저도..
'10.4.16 4:00 PM (113.60.xxx.125)살돋의 사진들과 장터판매글 보긴했는데요...장사속이라던지, 무리한 금액이 느껴지지
않던데요...정해논 수위 기준이 애매하긴하지만,저도 좀 그래요...첨부터 장사속으로 접근한건지 아닌지 좀 지내보면 알아지는데...신고는 좀 너무했어요...즐거운 구경도 됬었고 한데 말여요...29. 아쉽..
'10.4.16 4:22 PM (218.155.xxx.27)저도 아쉽네요. 그분 블로그라도 있으면 구경가고 싶은데..
30. 원글이
'10.4.16 4:35 PM (91.109.xxx.25)위의 댓글들만 읽어봐도 .. 의견들이 참 다양하시고
사람 맘 이란게 다 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또 느끼게 되네요..
전 u.s맘께 물건한번 사본적이 없고 ..개인적인 면식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이지만
아쉽고.. 안타까운 맘에 글을 올렸답니다
해외살면서.. 기회가 많다보니.. 저도 여러종류의 그릇들을 콜렉트하고 있거던요
첨엔 넘 예뻐서 쟁여놓기 시작했던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봐서 지겹기도 하고.. 더 새로운 상큼이 들이 나타나면
예전것들을 처분하고 싶어지거던요
또 이왕이면.. 나만큼 이뻐해줄수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고싶은게 사람 맘 아닐까요?
웬지 ..그 분의 상처받은 마음이 느껴져서 죄송한 맘이네요31. u.s맘님과의 통화
'10.4.16 4:52 PM (203.251.xxx.18)u.s맘님께 물건을 여러번 샀고 그분의 인간적인면이 좋아서 연락도 종종하는 사람입니다.
아까 전화통화를 했는데요..
처음 살돋에 글 올릴땐 조심스러워 망설이기도 했는데(자랑하는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다음엔 뭘 올려서 놀래켜 드릴까..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렸답니다.
미국에 살면서 밖에 나가도 영어, 집안에서도 남편과 아이들 직장고 학교가면 한국말로
대화 나눌 사람이 없잖아요..
그동안 82쿡 들어와서 여러사람들과 연락도 주고 받고 좋았다고요..
그런데 이젠 그만해야겠다고 82탈퇴한다고 하시네요.
쪽지로 위로의 글을 보내면서 그릇팔으라고 하는분들도 꽤있나봐요..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암튼.. 이젠 u.s맘님글 82에서 못보겠네요..32. 안타깝네요
'10.4.16 4:55 PM (219.241.xxx.53)전 그릇이 그리 취미사향은 아니었으나
가끔 보면서 대리만족도 되고
넉넉하신 살림이 부럽기도 하고
깔끔하게 살림 잘하시는 분인 것 같아 본받고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신고까지 하시다니 너무하십니다... 그런 분들 정말 하늘 우러러 ~~~ 그러십니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