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1개월 아기 현미밥 먹여도 될까요?
현미밥도 도ㅣ는지..흰밥만 되는지요....
1. .
'09.2.27 8:40 PM (221.148.xxx.13)아직 어려서 현미 소화 시키지 어렵지 않을까요?
흰밥 주세요.2. 음...
'09.2.27 8:41 PM (121.168.xxx.40)좀 이른 것 같은 데요.
예전에 읽은 책에 보면 18개월 정도까지 진 밥의 형태로 머이는 것이 영양삽취에 제일 좋다고 되어있었어요.
애들이 죽 안 먹으려 한다고 밥주면 씹지 않고 삼키키 때문에 먹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소화가 잘 되지 않지요.
게다가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현미를 주신다니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3. ,,,
'09.2.27 8:42 PM (124.53.xxx.195)그런가요??흰쌀과 현미밥 반반 먹였었는데...
현미속은 없고 쭉정이만 납작하게 변으로 나오길래 소화시키나 보다 했는데...4. ......
'09.2.27 8:43 PM (125.184.xxx.108)영유아에겐 백미 먹이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잡곡이나 현미는 좀 부담될 수 있다하네요.5. 예전에..
'09.2.27 8:46 PM (58.141.xxx.55)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봤는데요. 만4세 미만의 아이들한테는 잡곡섞인 밥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요.
현미, 콩 모두 포함해서요. 4살까지는 흰 밥만 먹이는 게 좋을거 같아요.6. 발아현미도
'09.2.27 8:49 PM (119.69.xxx.97)위에 자극이 될텐데 하물며 그냥 현미라니요...
현미가 몸에 좋지만 아기에게는 아기에게 맞게 먹이셔야 해요.
벌써 밥 먹이는 것도 나중에 크면 소화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7. ..
'09.2.27 8:53 PM (125.183.xxx.171)아기에게 현미먹이면 영양실조 온다는 말 들었어요. 4살 이후가 좋다고 합니다.
8. 무식...
'09.2.27 9:10 PM (124.53.xxx.195)고맙습니다...
9. 아기의
'09.2.28 12:30 AM (125.133.xxx.154)덜 발달된 소화기에 가장 무리가 가는 식품은 육류입니다. 쇠고기 등 육류는 무조건 6개월 이유식 시작때부터 매일 먹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많은 의사들이 현미가 무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약사이자 식생활전문가인 김수현씨가 쓴 '다시 쓰는 이유식'이라는 책 권해드립니다.10. 방송에서
'09.2.28 2:08 AM (222.98.xxx.175)9시 뉴스에서 초등 1~2학년 아이들도 잡곡밥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들었어요. 소화기관이 약하다네요.
그말 듣고 그 뒤론 아이들 밥은 백미로 어른 밥은 잡곡밥하다가....귀찮아서...
그냥 백미로 한동안 먹고 애들이 좀 커서 요즘에 잡곡 아주 조금씩 넣고 있어요.ㅎㅎ11. 우리아가는 현미만~
'09.2.28 2:49 AM (203.170.xxx.229)먹고 있어요. 위윗분처럼 '다시쓰는 이유식'을 첫 이유식책으로 삼아서
처음부터 지금 9개월반까지,.. 현미와 잡곡을 섞어주고있어요
이 책에는 육류를 1년지나서 주게 되어있어서 사실 엄청 걱정이 많았어요.
저희아가는 모유만 먹거든요. 6개월지나서 모유에 철분도 떨어지고 한다고 꼭 육류먹이라고하니까.. 그래서 6개월즘에 보건소가서 혈액검사하니 철분수치 정상이라고..
저희애기는 7개월에 10킬ㄹ 훌쩍넘은 우량아거든요.
지금까지 고기한점 안주고, 현미식 잡곡과, 채소, 뿌리채소류를 중심으로 주고 있어요.
곧 다시 혈액검사해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참~ 잘 먹고있답니다,.
백미에 길들여진 아이에게 현미나 잡곡식이 소화장애를 일으키는것은 맞지만,
처음부터 껍질이야 걸르니까 현미에 길들여진 아기들은 잘 먹는것 같아요.
제가 먹어봐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기본 5시간이상 불렸다가 한시간 넘게 은근하게 끓여서 죽을 만들면,
껍질도 다 터져서 많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책 참고하시고, 함 천천히 시도해보세요~12. ...
'09.2.28 4:33 AM (61.78.xxx.181)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모르고 둘째아이에게 현미로 이유식 만들어 먹였어요..
글고 커서는 밥으로도 먹이고
섞ㅇ어서 먹였는데
떵~눈것 보면 현미는 꼭 소화도 하나도 안된 낱알 그대로 나오더군요..
엄마가 현미를 으깨서 준다면 몰라도
소화흡수 하나도 안된답니다..
저도 그렇게 떵~으로 나온거 확인한후에
검색해보니 아직은 이르다라고 나와서
한참 큰 후부터 잡곡밥 먹였어요..
엄마랑 아빠만 사이좋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