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살기운이 스멀스멀....
오늘 하루종일 먹지도 못하고 있다가 볼일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너무 허기가 져서
죽집 앞에 차 잠깐 정차 시키고 죽집에 들려서 포장하고 있는데,죽집 앞에 주차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길래 깜짝 놀래서 물어보니깐 바로 앞에 cctv 있다는 거에요.
우리 동네인데도 몰랐나봐요.
부랴부랴 차를 옮겨놓았는데,걸렸겠죠?
5-6분정도 세워놓았던것 같아요....아 아픈것도 서러워 죽겠는데,이 마당에 4만원짜리 죽 먹게 생겼네요.
우울해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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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한통 살려다가 주정차 걸렸나봐요.
아파서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0-04-15 16:30:09
IP : 180.66.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5 4:34 PM (211.187.xxx.89)7분정도 괜찮을걸요.
저희 동네도 죽집 앞에 카메라 있는데 7분이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병원 갔다 죽 사러 갔다 그게 저희도 항상 그 코스로...2. 아파서
'10.4.15 4:41 PM (180.66.xxx.218)정말로요? 7분요? 그럼,다행이겠네요...제발 안걸리길.....조금 안심이 됩니다....감사!!
3. 저도
'10.4.15 4:41 PM (211.36.xxx.83)김밥 하나 사서 나왔더니 주정차 딱지가 딱!! 어휴~~ 내 잘못인걸 누굴 탓합니까??
4. 묻어서...
'10.4.15 4:55 PM (112.149.xxx.108)어제 제차가 사고가 나서 공업사에 들어가고 거기서 차하나를 빌려 왔는데요.
주차카드가 없어서 그냥 아파트 입구쪽에 세워놨거든요.
근데 생전 주차단속 하지 않는구역인데
어제는 이동카메라로 찍고 다녔다네요.
분명 제거도 찍혔을텐데 딱지 안붙여있어도 주차위반 되는건가요??5. 슈맘
'10.4.15 5:00 PM (116.124.xxx.69)앗 저는 울애기 (셋째) 낳구 퇴원하면서 병원앞 롯데마트에 바나나 한손 사러가서 찍혔네요
진짜 짜증만땅였어요6. ..
'10.4.15 5:25 PM (124.49.xxx.89)울 신랑은 햄버거집 앞에서 견인까지 당했어요 ㅡㅡ
거기서 몇분이나 걸렸겠어요
7만원짜리 햄버거 먹었드랬어요 ㅠㅠ7. ..
'10.4.15 6:42 PM (61.78.xxx.156)저는 제 생일케잌 산다고
남편이 에펠탑 제과점에 들어갔다가..
케잌 사는데 뭐 시간이 얼마나 걸렸겠어요.......
cctv 라면 결과를 바로 모르니
한 일 이주 뒤 우편물을 확인해봐야겠네요...
죽 먹고 힘내시고 얼렁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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