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치아가 안좋습니다.
술담배 좋아하고 당도 조금 있는데(제어가능한 정도) 치아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네개 뽑았습니다.
대형종합병원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수천만원 정도 견적이 나와서 기절하고 나왔습니다.
임플란트만이 능사가 아닌데 전부 박아야 할 듯이 말하더군요.
병원에서도 비용이 과하다는 건 인정하면서 가격을 조정해볼수 있을 듯 말하던데 한두푼이어야 조정을 하고 말고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실력있고 양심적인 치과 없습니까?
꼭 임플란트가 아니어도 좋고 되도록 다른 치아는 뽑지 않고 살리면서 잘 치료해주실 그런 치과를 찾습니다.
꼭 좀 추천 바랍니다.
위치는 서울이구요.
강서만 아니면 좋겠습니다.(너무 멀어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잘 하는 치과 소개바랍니다.
치과치료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0-04-15 11:02:26
IP : 112.1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
'10.4.15 11:07 AM (220.75.xxx.204)어디신지...
2. 동생은
'10.4.15 11:16 AM (124.49.xxx.81)강남의 여러 칫과를 다녀도 빼라고만해서 ...
서울대병원을 다니면서 본인의 치아를 그대로 치료를 하더라구요
요즘 의사들 돈만 생각하나봐요3. ...
'10.4.15 12:17 PM (61.253.xxx.175)이마트 역삼점 5층 김철수치과 가 보세요 저도 다른 곳에서 뽑아야 된다는 걸 언니가 여기 가보라해서 안 뽑았어요 대신 꼼꼼해서 그런지 예약을 해도 삼십분이상은 기다리게 되더군요
4. 니콜
'10.4.15 12:41 PM (61.78.xxx.189)강남역 테마가있는 치과요. 항상 이닦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분이라서
저는 오래다니고 있습니다.5. 저도
'10.4.15 1:28 PM (125.131.xxx.74)강남역 테마가 있는 치과요..
원장선생님이 바르고 양심적이세요.
스케일링도 20000원, 이것도 기부하시는 것 같아요.
신뢰가 느껴지는 병원입니다.6. 김철수 비추
'10.4.16 12:04 AM (122.35.xxx.201)저도 이마트 김철수 치과 가봤는데 가격이 일단 다른 곳에 비해 너무 비싸고
원장님이 자리에 잘 없어서 무지 오래 기다렸던 기억만 나요 -.-
장갑도 안끼시고 맨손으로 만지셔서 너무 놀랬었던 기억도. 저는 안좋은 기억만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