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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감기로,,,어제 결석하고,,

결석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0-04-15 10:00:23
오늘 또 열이 많이나서,,결석한다고 전화하니,,,
선생님이,,,오늘 장학사도오고,,,행사준비도하고,,바빠요~아이를 학교로 보내라고 그러네요.
정말 아이 건강보다,,,장학사를 먼저 챙기는 선생님이,,곱게 보이지 않네요.
IP : 121.178.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0.4.15 10:20 AM (110.15.xxx.203)

    그런 경우가 있나요. 바쁘면 바쁘지 아픈 아이를 왜 보내라는 거죠?
    보내셨어요?

  • 2. ?
    '10.4.15 10:24 AM (221.143.xxx.113)

    아픈 애가 먼저 아닌가요.....?
    장학사 오면 아프던 애가 말끔히 낫나....? 말도 안되는....

  • 3. 저는
    '10.4.15 10:58 AM (211.211.xxx.42)

    누가 뭐래도 내 아이가 우선 입니다. 물론 마음이야 찝찝하지만..
    아파서 학교를 못갈 정도인데 학교를 보내라니..

    보내지 말고요. 혹시 전화오거든...보내려고 했는데, 애가 열이나서 어지러워서...많이 아프네요..그래버리세요.
    저도 좀 이해 안감.

  • 4. ..
    '10.4.15 11:32 AM (116.127.xxx.138)

    장학사가 의사인가요? 참..
    교사 자질없는 선생님들 참 많습니다
    우리아이 담임은 아이 결석하니 걱정되서 방과후에 전화 주셨던데..참 감사하더라구요

  • 5. ?
    '10.4.15 12:31 PM (121.165.xxx.143)

    뭔가 잘못 들으신것 아닐까요?
    아파서 안보내겠다는데 장학사온다고 보내라고 할 리는 없을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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