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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샘 맘에 안드는데.. 환불 요구할까요?

해줄까..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0-04-15 09:08:37
시범과외 안해보고 덜컥 맡겨버린 제 불찰이지만
수업하는 것 듣고있자면 복장이 터져서 정말 그만두고 싶거든요.
한달 못채우고 반 정도만 수업한 상태에서 그만두고 싶다고 하면
... 안될까요?
IP : 118.221.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5 9:10 AM (121.143.xxx.173)

    수업 받은 것 환불은 말도 안되고요
    수업 안 받은 부분에 대해서 선결제 하셨을테니 돌려 달라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수업 받아놓고 맘에 안든다고 돈 달라는 건

    음식 다 먹어보고 맛 없어 돈 내놔 하는거랑 같아요

  • 2. ~
    '10.4.15 9:11 AM (61.75.xxx.183)

    정 마음에 안 드시면 수업한만큼만 계산해서 드리고 정중히 말씀드리세요.
    애랑 잘 안 맞는거 같다고.
    근데;; 보통 과외하는거 엄마들이 지켜보나요;

  • 3. 해줄까..
    '10.4.15 9:14 AM (118.221.xxx.142)

    과외비야 선불로 냈고
    이미 수업한 부분은 당연 이미 날아간 돈이지만
    앞으로 2주 정도 남았는데 더 수업하고 싶지 않다 이거죠.
    과연 순순히 내줄까.. 고민이라는 거예요.
    줄까요??
    과외할 때 온집안이 조용하니 내용이 다 들리던데요.
    게다가 제 귀가 더 쫑긋해지기도 하고요.

  • 4. ..
    '10.4.15 9:14 AM (122.40.xxx.61)

    환불은 안되고 남은 기간 돈 돌려달라고 하세요.
    윗분님~ 원래 시범과외는 지켜보는데 집이 너무 넓지 않은이상 거의 들리고 보일수밖에 없더라구요 티비에서 나오는 2층집 아닌이상^^:;

  • 5. 글쎄요
    '10.4.15 9:16 AM (118.33.xxx.168)

    님 말씀대로 시범과외 안해보고 덜컥 맡겨버린 불찰이겠지요.
    그리고 과외받는 사람이 아이지, 엄마가 아니잖아요. 아이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윗님 말씀대로 음식 먹어보고 돈내놓으라는 것과 같죠.

    적어도 일한 만큼의 댓가는 보상해주어야지요.

  • 6. ~
    '10.4.15 9:17 AM (61.75.xxx.183)

    아, 그런거군요;;
    글만 보면 수업하는거 옆에서 지켜본다는 느낌이라 그랬어요;ㅁ;

    잘 얘기하면 나머지 금액은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7. 순딩
    '10.4.15 9:49 AM (220.68.xxx.215)

    전액 환불은 말도 안된다고 할겁니다.
    어머님은 선생님이 마음에 안들어도 선생님은 어찌되었든 수업을 한거니까요.
    저도 그런 경우 있었어요.
    과외가 월래 선불이라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반액만 달라고하니까
    과외 선생님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전화하고, 또 전화하고... 계속...
    나중엔 과외선생님이 짜증이 났나봐요... 반액 돌려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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